(주)팜스코(대표 정학상)는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엠컨벤션센터에서 150여명의 지역 한우농가가 참여한 가운데“우석농장의 비밀” 이란 주제를 가지고 “팜스코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환절기에도 불구 하고 지역내 대부분의 사양가들이 참석하여 급변하는 한우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업을 지속 해 나가겠다는 열정과 의지를 볼 수 있었다.장이호 사업부장은 “불황과 호황”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며 “오늘 이자리에 참석한한우농가들중에서30%는 수익을 내고 있으며 오늘 여기에 모인 모든 한우농가들이확신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시간되었으면 좋겠다”며 회의의 시작을 알렸다.고광준 축우전략판매부장은 한우 사업 역사에 대하여 설명하며 “한우 사업은 불황과 희망의 연속” 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역설 하였다.특히, 국내 상황과 국제적인 시장상황을 보았을 때 “동일 조건 하에서 도체중 증대를 통한 추가 수익성을 확보” 함으로서, 현재는 기회의 순간 이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하고 투자 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주장 하였다. 이어 최두현 지역부장은 우석농장(대표이상만, 김미자)의 사례를 들며 “우석농장의 비밀”이란 주제로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의 성공적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재배 면적이 10년 새 7배 이상 늘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우리나라 풀사료 재배 경향이 IRG 위주로 바뀌고 있으며, 이는 국산 새 품종 개발과 안전 재배 기술, 품질 향상 기술 보급이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IRG는 사료가치1)가 높고(조단백질 11.7%, 가소화양분총량 61.4%, 건물소화율 75%), 가축이 잘 먹으며(기호성: IRG > 청보리 > 호밀), 당분 함량(15.1%)이 높아 담근먹이 조제가 잘 되고, 습기 피해에 강해서 뒷그루(답리작) 재배에 알맞다. 10년 전만 해도 재배 면적이 약 1만 2,000헥타르(종자 500톤)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9만 3,000헥타르(종자 3,700톤)로 7배 이상 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풀사료(겨울 사료 작물 재배 면적의 70%)로 자리 잡았다. 농촌진흥청은 1995년부터 IRG 새 품종 연구 사업을 통해 ‘코윈어리(조생종)’와 ‘그린팜(극조생종)’, ‘코윈마스터(중생종)’, ‘화산101호(만생종)’ 등 총 13품종을 개발하고 국립종자원에 품종 등록을 마쳤다. 외국에서 들여온 품종은 농가에서 정확한 특성을 모르는 경우가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본부장 유영철)가 (유)돈대돈(대표 이인희)과 ‘하이포크 브랜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전북 완주 소재 돈대돈에서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팜스코의 하이포크 브랜드를 공동으로 사용하고, 그에 있어 팜스코는 돈대돈의 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최상의 품질로 제공하고, 돈대돈은 팜스코의 브랜드를 사용함에 있어 브랜드 가치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에 서로 합의했다. 하이포크 브랜드사업은 품질평가 및 경영자 평가를 통해 자체 일정 기준을 통과한 육가공업체에 대하여 브랜드사업 자격을 부여해 하이포크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인증하는 사업제도이다. 팜스코는 브랜드사업을 통해 사업파트너에게 연중 안정적인 수급, 전국 거점별 도축장 활용 가능, 도축비용 절감, 가공장운영 교육, 전산시스템 지원, 포자재 비용 절감, 외부 보관창고 이용 비용 절감, 물류비용 절감, 마케팅전략 공유, 채권보수교육, 고객클레임 관리프로세스 운영, 경영분석 툴 제공, 정기 품질관리 서비스 제공, 브랜드사업체 어워드, 정보제공 서비스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돈대돈 이인희 대표는 팜스코에 20년간 재직하고 음성공장장을 역임한 후 2011년 퇴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17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장미웨딩홀에서 “5톤 납유의 비밀” 이란 주제로150여명의 지역 낙농 사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팜스코 낙농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장이호 사업부장은 “불황과 호황”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며 지금도 참석하신 사장님 중에서 30%는 수익을 내고 있으며 오늘 참석한사장님들께서 확신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시간되었으면 좋겠다.”며 회의를 시작하였다.고광준 축우특판부장은“시장상황 및 낙농 생존전략” 이라는 주제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육 규모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과 수익성 부분에서도 변화가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또한, 낙농 생존 전략을 위해서는 좀 더 분석한 과학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고능력우 관리를 위한 영양관리 및 육성우의 감소, 변화된 유대 체계에 의한 손실 부분의 감소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 하였다이어 최두현 지역부장은 두산목장(대표 장치법, 임주애)의 우수목장의 사례를 들며 “5톤 납유의 비밀”이란 주제로 경쟁력 있는 낙농사업을 강조하였다. 두산목장은 1983년 송아지 16마리를 사육부터 착유147두를 운영 5톤의 납유를 하게 된 경영 노하우를 설명하였다.이어, 지난
농협사료(대표이사 장춘환)는18일부터 사료가격 전격 인하를 단행한다. 혁신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된 금번 가격인하는 최근 구제역 재발 및 내수경기 침체, FTA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양축농가를 돕고자 결정되었다. 금번 인하로 사료가격은 기존가격 대비 kg당 14원(평균 3.5%) 하락하게 된다. 농협사료 이용 농가 전체적으로는 약 300억원의 생산비 절감효과가 나타나고, 사료업계 파급효과는 약 1,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원료를 주로 수입하는 사료산업에서 일반적으로 환율상승은 가격인상으로 이어지며 작년 5월(농협사료 가격조정 시점)과 비교할 때 환율은 139원 상승하여 가격인하 요인은 없는 셈이다. 하지만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양축농가를 돕고자 자발적인 긴축경영 등을 통해 금번 가격인하를 결정하였다. 농협사료는 지난 2월, 제2창업의 각오로 자체개혁을 실시하여 대표이사 및 본부장을 전원 교체하는 등 강력한 인적쇄신과 구매시스템 개선, 불요불급 비용절감 등 긴축경영을 단행하였으며 금번 가격인하를 통해 ‘양축인과 조합이 피부로 느끼는’농협의 역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농협중앙회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곡물가격은 안정적이나 환율은 변동폭이 높고 농협사료
㈜팜스코 양계팀은 지난9일 안성 중부공장에서 2016년 첫 번째 양계스쿨을 개최했다.이자리에는 정학상 대표이사, 권천년 사료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축산과학연구소, 각 영업본부 지역부장 등 팜스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행사 내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손태웅 수의사의 최근 양계 관련 질병 동향 세미나로 시작한 행사는 이창도 양계 PM의 교육으로 그 열기를 더했다. 이창도 양계 PM은 닭의 생리,육성기 사양관리와 체중관리의 중요성 등 기초적이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을 쉽게 풀어 강의했다.이어 팜스코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산란계사육일지와 산란프로그램교육을 진행했다. 사육일지와 프로그램에는 철저한 기록관리를 통해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려는팜스코양계팀의 철학이 녹아 들어있어, 기본을 지키겠다는 양계팀의 의지가 느껴졌다. 이후 교육은 각 영업본부에서 맡았다.난각형성과난각질, 육계/오리 사양관리,토종닭 사양관리에 대해 각 본부 지역부장, ISM들이 교육을 진행했다.팜스코 사료사업본부는 2015년의 기념적인 영광을 뒤로하고 새로운 목표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팜스코의2016년은 2020년 새로운 비전 목표 달성의 원년이며,이를 위하여 전영업조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은 8일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을 맞아 전국 사업장의 여직원이 함께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은 여성 인재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심도 깊은 교육과 코칭으로 진행되었다. 카길은 포용성과 다양성을 중요시 여기며,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카길우먼스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안성마춤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우도환), 천하제일사료(주)(대표윤하운), (주)알로팜(대표류만하), 쌍용농장(대표장문주)가 지난 2월 23일 안성시 소재 안성맞춤농협갤러리에서 기술협약 조인식(MOU)을 개최했다.이들은 이번 조인을 통해 브랜드축산물의 기본성공조건인 고품질계란 공급, 품질 일관성 유지, 안정적인 유통시스템을 갖추게 됐다.특히 천하제일사료는 품질 일관성 유지를 위해 고품질 브랜드용사료 공급 및 선진사양관리기술 보급 등 토털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도환 안성맞춤농협조합장은 이날 “현재 계란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형성되면서 산란계 농가들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브랜드 계란사업은 농가들이 최선을 다해 생산한 고품질 계란의 가치를 한층 높여줄 것이라 확신한다”고밝혔다.우조합장은 또 “각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3개 운영체가 생산, 유통, 홍보, 물류 등에 대해 조직적이고 효율적으로 윈-윈(Win-Win)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들의 수익증대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생산자대표인 류만하 알로팜(주) 대표는“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계란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것만 이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방법이 될 것”이라며
㈜팜스코는한우 고급육인‘고급육명작ABC’와 ‘고급육명작LP’2가지를 신제품으로 출시하였다. 팜스코축우팀은이번 신제품을 통해미래 한우 산업의 노령화 및대형화애 대한 방안을 제시해 주고, 농가의 소득 증가에도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먼저,육성기에 양질의 조사료가 필요 없이 편하게 급여할 수 있는 “고급육명작ABC”’는 팜스코 최고 라인의 고급육 명작 육성에 고품질의 알팔파,비트,면실피펠렛을 사료 안에 첨가하여,펠렛 가공시킨 팜스코 획기적인 사료이다. 더불어팜스코 신기술을 접목하여 야심차게 출시한 제품이다.이를 통해 한우 농가의 조사료 구입의 어려움과 급여하는 데 드는 노동력을 절감하는 데 이바지 할 것으로 여겨진다.실제로 급여한 OK목장(대표:윤복만)사장님은 ‘고급육 명작 ABC’급여 후 “사료를 고체하면 똥을 몽글몽글하고 건강하게 싸고,육성기에설사하던 개체들이 설사가 멈춘다.특히 급여 후 볏짚 섭취량도 10%이상 증가하여 건강하게 커 올라서 정말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두 번째로 소개할 제품인‘고급육명작 LP’는 팜스코고급육 최고 마무리 라인 ‘고급육명작 마무리’에 효율적인 에너지원이자 단백질 원료인 ‘루핀’을 첨가하고,팜스코의 신기술이
2015년 100만톤 판매를 달성하며,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에서 “리더맥스GT 플러스” 갓난돼지 사료 및 프로그램을 출시했다.팜스코의 최신 기술이 집약 된 “리더맥스GT 플러스” 갓난돼지 사료는,이유 후 육성율을 향상 시키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 되었다.양돈 RT 최영조 박사는 소화기관과 소화효소가 미흡하고,면역능력이 떨어지는 이유자돈이 질병이 만연한 열악한 상황에 노출 되고 있다면서, “‘곡류 황금배합 비율’을 이용한 소화이용성 최대화 기술,섭취/성장/면역에 관계하는 ‘아미노산 최적 비율 기술’, 면역 공백기 극복을 위한 ‘면역시스템 증강 기술’, ‘Synbiotics및 Tight Junction 보호’를 이용한 ‘장건강 강화 기술’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최고 품질의 사료”라고 제품을 소개했다.“현재 한돈산업의 가장 큰 문제는 이유 후 육성율 저하” 라고 이야기를 꺼낸 정영철 양돈 PM은 작년에 모돈이 많이 갱신이 되었지만,오히려 저산차모돈이 많아지고, 자돈의 이유체중은 더 작아지며,질병은 계속 만연하여 이유 후 육성율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었다고 지적했다.게다가 이유자돈이 많이 죽음에도 불구하고,오히려 자돈사료를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