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승진 △경영지원처장 김정욱 △식량관리처장 오정규 △식품산업처장 김달룡 △유통조성처장 권오엽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윤용 ◇2급 승진 △CS경영부장 김서령 △미래혁신부장 한만우 △IT지원부장 전진구 △외식진흥부장 김병석 △ 산지경영부장 류정한 △시장지원부장 김명수 △분화부장 권영규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신익섭 △대구경북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장시현 △국립외교원 교육 박성국 ◇처실장급 전보 △재무관리처장 정성남 △수급관리처장 유병렬 △비축사업처장 이문주 △해외사업처장 신장현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이관 △사이버거래소장 황형연 △농식품유통교육원장 김장래 △농식품유통교육원 수석연구위원 김학인 △화훼사업센터장 심정근 △서울경기지역본부장 조익춘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강경중 ◇부장급 전보 △비서실장 임헌주 △감사부장 권오훈 △성과관리부장 한병희 △경영지원부장 고동호 △노무복리부장 서기원 △회계관리부장 황규종 △정보보안TF팀장 박기관 △수급기획부장 이은석 △ 수급사업부장 김문규 △계약재배부장 이윤영 △유통정보부장 박연호 △비축관리부장 임재형 △채소특작부장 정신환 △보관관리부장 홍준수 △식량지원부장 박장희 △통상지원부장 문용현 △시장다변화TF팀장 성시찬 △농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돈육 브랜드인 ‘하이포크’가 ‘2017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축산식품부문’ 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중앙일보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1월 24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제품과 브랜드를 평가하여 산업경제 발전과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이포크는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임을 인증한 셈이다. 팜스코는 1973년 국내 축산업계에 사료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래, 올해로 44년 째 국내 축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왔다. 사료에서 육종,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로 냉장육 브랜드의 시대를 열며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사육과정부터 철저하게 관리된 하이포크는 음성에 위치한 하이포크 생산공장을 메인으로 전국에 물류 거점을 두고 각지에 생산기지를 구축하여 전국 최단시간 냉장배송을 원칙으로 ‘신선함’을 고객의 식탁에 전달해 주
이대훈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31일 오전 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을 방문해 고객들에게 과일을 증정하며, 설 연휴 농협전산시스템 재구축에 적극 협조해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와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기원하는 고객 인사를 전했다. 농협은 농·축협과 NH농협은행의 전산시스템 재구축을 위해 지난 설 명절기간 동안 농협계좌를 이용한 금융 거래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그 결과 재구축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으며 고객의 넓은 이해에 대해 전 농협 임직원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대훈 대표이사는“명절 기간 동안 고객들이 보여준 이해와 배려에 감사 드린다”며,“농협이 더 안전하고 튼튼한 금융서비스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리며 새해에는 고객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농산물 전국연합브랜드 '농협 케이멜론(K-Melon)'은 25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멜론전국연합공선회 소중영 회장(농업인 대표), 서울시 교육청 권순주 장학사, 농협경제지주 농산물판매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케이멜론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소중영 멜론전국연합공선회장이 전국 900여명의 케이멜론 농업인을 대표하여 서울시 교육청에서 추천한 장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안종섭 농산물판매부장은 “케이멜론 장학금 사업은 농업인이 도시의 미래세대를 지원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사준 도시민들에 감사함을 전함과 동시에 도시와 농촌이 서로 하나가 되고, 아울러 미래 세대들이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2012년 농식품부 주관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에서 케이멜론이 우수브랜드로 선정되면서 받은 부상을 뜻 깊은 곳에 쓰고 싶다는 농업인들의 바람에서 시작되었으며, 미래 청년세대를 위한 장학 사업이야 말로 우리 농산물을 키우는 농업인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에 서울 교육청으로부터 장학생 2명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이하 KOPIA1))의 하나로 2017년 상반기에 선발한 연구원 및 연수생 38명을 KOPIA센터로 2월 1일 파견한다. 이는 정부의 청년 해외진출 사업의 하나로, 해마다 100명 내외로농업 분야 인재를 선발해 20나라에 설치된 KOPIA센터에 파견하고 있다. 올해도 상반기와 하반기에 총 70명을 파견해 글로벌 농업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KOPIA센터에 파견된 연구원 및 연수생들은 농촌진흥청이 현지 농업 연구 기관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협력사업 현장에 직접 참여하며, 국제적인 농업 환경을 경험하며 다양한 농업 기술에 대한 지식을 쌓는다. 연구원 및 연수생들은 해외실습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실습 등 전공 능력을 키우고, 주재국의 농산업 현황을 분석하며 글로벌 농업 환경을 경험한다. 또한, 영어, 스페인어, 불어 등 국제공용어 및 현지어 강습을 받으며 글로벌 청년 리더로써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2009년부터 개발도상국의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농업 기술과 농촌 개발 경험을 현지에 전수하는 KOPIA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외농업기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지난해 비축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불만 건수가 감소하는 동시에 고객만족도까지 향상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수급안정 사업 운영 중 발생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위생·안전관리 강화 및 소비자 중심의 제도개선 활동을 전개한 결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aT는 정부차원의 식품 안전관리가 지속 강화되는데 발맞추고 농산물의 보관환경 및 위생·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과 우려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비축물자 위생·안전관리 강화와 고객만족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콩나물콩 보관방법 지도 등 소비자 안내 활동 확대, 품질검사 기준 재설정, 정부기관 협업체계 강화 등 다양한 제도개선을 실시하는 한편 비축물자 품질개선 및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비축기지 위주의 위생관리를 민간창고까지 확대했다. 또 TRQ 입찰업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수시로 제·개정되는 검역조건 사항을 입찰유의서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변동사항을 적기에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6년 비축농산물 소비자불만 접수 건수(업체수
▲ 올해 국내 소 값 및 한우 사육 현황/전망은? 2012년 이후 두수 감소로 인한 사상 최대의 호황을 누리던 한우 산업이 2016년 9월 실행된 청탁금지법 이후 소비감소 및 수입고기 대체로 인해 시세 급락이라는 어려운 상황으로 2017년을 시작했다. 올해도 사육두수 및 도축 두수는 평년과 비교하면 감소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나 청탁금지법의 여파로 한우 시세는 전년 평균과 대비해 약 15% 정도 감소한 상태로 시작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개정될 소고기 등급제에 발맞추어 농가와 사료 회사들의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한우 값 하락과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돌파를 위한 조언? 2000년대 초반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한 한우 거세 사업은 늘 역경과 호황을 반복하며 지속 되어왔다. 현재도 소비위축과 수입 고기로 인해 한우 자급률이 38%까지 감소한 상태로 한우 농가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동시에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는 대응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성사료 뿐만 아니라 배합사료 업계는 신제품 출시와 보다 세분된 프로그램과 전략으로 올해 사업을 시작하고 한우 농가에 보다 밀접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소장 김장래)는 24일 서울시 서초구 관내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나누는 등 2017년도 제1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aT사랑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사이버거래소는 지역사회와의 꾸준한 소통을 위해 고객사와 함께하는 행사물품 기부활동,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농촌지역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는 사이버거래소가 소재한 서울시 서초구 관내의 복지시설인 하나복지학교(방배동)와 한우리 정보문화센터(서초동)를 방문해 지원활동을 펼쳤다. 온누리 상품권으로 후원금을 전달함으로써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aT 김장래 사이버거래소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경기침체로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더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필요한 식·의약품의 올바른 구입·섭취·사용요령 등 안전정보를 제공했다. 명절을 앞두고 알아두면 유익한 식·의약품 안전정보의 주요 내용은 △식중독 등 식품안전 예방 요령 △건강기능식품 구매요령 및 섭취 주의사항 △의료기기 구매요령 및 올바른 사용방법 등이다. ■식중독 등 식품안전 예방 요령 설 명절에는 한 번에 많은 음식물을 미리 만들어 보관하고 연휴기간 내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에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체인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해 사람 간 전파력이 매우 강하므로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굴 등 조개류는 되도록 익혀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하며, 씻어 냉장고에 보관했던 채소류도 먹기 전에 깨끗한 물로 다시 씻어 먹도록 한다. 명절 음식은 조리 후 2시간 내로 식혀서 덮개를 덮어 냉장 보관하고, 냉장 보관된 음식은 재가열한 후 섭취하도록 한다. 베란다에 조리 음식을 보관하면, 낮 동안에는 햇빛에 의해 온도가 올라가 세균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냉장보관 한다. 화장실 사용 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25일 수화기 너머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애쓰는 상담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광주에 있는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하였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고객님의 불편이 없도록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고객행복센터는 설 연휴 기간 동안 1,852명의 상담사가 24시간고객불편 해소를 위해 상담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고객님의 불편해소를 위해 고객의 말씀을 경청하여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온 힘을 쏟고 있다.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일평균 6만여명의 고객과 소통하는1000여명의 상담사가 1년 365일 24시간 비대면 고객을 상담하는최일선 접점이다. 2016년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실시한 콜센터서비스품질평가(KSQI)에서 시중은행 부문 1위 및6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