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호남사업부가 낙농목장의 남다른 성적 향상 비결을 공유하는 ‘행복목장 만들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행복목장 만들기 페스티벌’은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천하제일 고객의 성적 향상(전년 검정성적 기준)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목장 경영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행복목장 만들기 페스티벌에는 14개 목장이 참여했다. 이들 목장이 사육 중인 총 6,046두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2015년 평균 유량은 34.8kg을 기록했다. 이중 유량최고로 선정된 목장은 44.4kg이란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며 관심을 모았다. 또한최고의 유지방은 연평균4.4% 번식기간 14.4개월의 성적을 거둔 목장이 최단 번식간격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 같은 성적 향상 사례 발표와 함께 실질적인 성적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천하제일만 보유하고 있는 M.P.T(Metabolic Profile Test, 우군건강관리제도)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천하제일 전북동부 축우대리점(대표 한병윤)은 우군건강관리제도(M.P.T)를 적극 활용하여 지난해 총 21개 목장에서 1,169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박성현)과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은 ‘제1회 카길한림생명과학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최윤재 교수를 선정하여 지난 2월 26일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카길사의 자회사인 ㈜카길애그리퓨리나가 후원하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최하는 카길한림생명과학상은 농수임축산학 분야에서 연구업적이 탁월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자를 선발 포상함으로써 과학기술자의 사기 진작과 농수임축산학 연구의 진흥에 기여하고자 농수임축산학 분야에서 연구개발실적이 탁월한 국내 과학기술자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최 교수는 전통 축산 분야에 생명공학과 소재공학 등 첨단기술을 도입, 우리나라 축산업 수준을 국제수준으로 도약시켰다는 평가와 함께, 창의 융합적 전략으로 새로운 유전자 생리활성 기능 규명, 항생제 대체 사료 첨가제 개발, 가축 점막면역백신 개발, 친환경기능적 축산식품 개발 및 제품화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가 미래 한우 사업을 이끌 젊은 인재들을 위해 진행하는 “퓨리나 청년 한우 대학”이 전국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퓨리나 청년 한우 대학은 청년 한우경영인들과 년간 6회에 걸쳐 한우사업 관련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교육 과정으로 작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전남 해남군 상강한우농장(대표 박명하) 박상진씨는 “퓨리나사료가 농장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배울 점이 많을 것이라는 아버지의 권유로 퓨리나 청년 한우대학에 참석하게 되었다”며 “다른 기관에서도 교육 받아 봤지만 지난 2번의 퓨리나 청년 한우대학에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많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티엠알 사양관리와 인공수정 관련 교육은 우리 농장에 꼭 필요한 분야라 관심깊게 들었고 실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이번 교육의 감회를 밝혔다. 안대봉 퓨리나 축우마케팅 담당 이사는 ”전국에서 퓨리나 청년 한우대학에 참석한 많은 2세 한우인들의 열정에 감사 드린다. 축산의 미래를 만들어갈 청년 한우인들을 위해 수준 높은 교육을 준비하여 그 열정에 보답하도록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퓨리나사료는 다양한 장학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봄 파종 면적 확보와 관리를 통한 수량 증대를 위해 26일 전남 장흥군 들녘에서 무인헬기 등을 이용해 ‘겨울 사료작물 봄 파종 연시회’를 연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무인헬기를 이용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항공파종과 지난가을 파종한 풀사료의 서릿발 피해 예방을 위한 롤러 눌러주기, 배수로 골 파기 등도 시연한다. 지난해 가을 벼 수확기에 비가 자주 내린 지역은 논 파종 면적이 크게 줄고 늦은 파종으로 풀사료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돼 재배 기간이 짧은 조생종 IRG 품종을 권장하고 있다. 봄 파종은 2월 중순 이후부터 파종하되, 언 땅이 녹으면 파종 시기를 앞당긴다. 농촌진흥청 실험 결과, 봄 파종을 할 때 가을 파종보다 파종량은 20%∼30% 늘리고 비료도 10% 더 주면, 가을에 파종한 것과 비슷한 양을 수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은 조생종인 그린팜, 코스피드, 코윈어리 등을 선택하고, 파종량은 1헥타르당 50kg∼60kg이다. 파종 방법은 먼저 밭을 갈고 파종기로 줄뿌림하거나 흩어뿌림한 다음, 반드시 눌러줘 봄철 건조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거름 주는 양은 파종 시 복합비료(21-17-17)를 1헥타르당 3
고급육 육성우 전용사료 “맥스큐”가 사양가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의 고급육 육성기 전용 사료인 ‘맥스큐’가 출시 된 지 100일째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사양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우 고급육을 목표로 하는 농장에서 가장 간과해서는 안될 시기가 바로 육성기다. 육성기는 반추위 발달 및 골격 형성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소의 유전능력을 최대한 발현 시키기 위해서는 양질의 조사료와 충분한 단백질원 공급이 필요한 시기이다.우리나라 자급조사료 볏짚의 이용성을 높이는 육성관리 프로그램‘맥스큐’맥스큐 육성은 양질의 조사료 공급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농장과 우리나라의 자급 조사료인 볏짚의 이용성을 높이기 위한 육성우 전용 제품으로 일본수의생명과학대, 오비히로축산대, 네덜란드 SFR과의 기술협약을 통해 SCT(Semi Complete Type) 형태로 만들었다. 맥스큐 육성 제품에는 알팔파 큐브, 루핀 후레이크, 비트펄프 등을 SCT 형태로 기용하여 반추위 기능 촉진, 골격 형성에 필요한 단백질원 공급 효과, 고영양 설계에 따른 대사적 각인으로 마블링 유전자 발현 증대, 볏짚의 사용 확대가 가능한 영양 설계로 생산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장춘환)가 ‘변화’와 ‘개혁’의 기치를 내걸고 부정부패 방지와 관행·구습의 타파를 위해 전사적으로 역량을 결집한다. 24일 발표된 농협사료의 혁신안은 조직ㆍ문화개혁을 최첨단에 배치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인적쇄신, 자체감사기능강화, 청렴제도 활성화, 조직분위기 쇄신, 첨가제 구매제도 개선, 미래발전위원회의 운용까지 6가지 세부역점과제를 하위에 두고 6월까지 순차적으로 추진된다.농협사료는 2015년에 첨가제 구매와 관련하여 일부 직원들이 구속기소된 불미스러운 사고의 재연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그간 조직혁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금번 발표된 혁신안을 토대로 강력한 개혁드라이브를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가장 우선적으로 개혁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인적쇄신작업은 이미 2월 초에 실시되었으며 그 결과 대표이사와 본부장 전원, 그리고 품질과 구매담당 부서장 전원이 교체된 바 있다. 조직전체로 보면 5년 이상 장기근속한 책임자가 80%이상 교체될 정도로 고강도의 인사개혁이 단행됐다.이런 인적쇄신과 동시에 자체감사기능강화도 발 빠르게 추진됐다. 상근감사체제를 도입하는 한편, 중앙회 감사실 출신 감사 전문인력의 영입을 통해 감사능력을 제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 브랜드 카길뉴트리나사료(대표 이보균)는1월 28일대전 광역시 인터시티호텔에서전국 영업조직과 지원팀이 모여 “카길 뉴트리나 양돈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이번 캠페인은 ‘Young Pig 1-2-3 Campaign’ 슬로건 아래 첫째, 건강한 갓난돼지를 만드는 카길뉴트리나 갓난돼지제품 및 프로그램 업데이트, 둘째,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농장의 생산성을 관리할 수 있는 카길엔텔리젠(EnteligenTM) 프로그램과 마지막으로 준비된 후보돈을 위한 카길뉴트리나 초이스후보돈 프로그램을 새롭게 발표하였다.갓난돼지를 건강하게 만드는 과학·카길뉴트리나 갓난돼지 프로그램양돈 마케팅 박종억 부장은 카길뉴트리나의 전 제품군별 시장 점유율을 좀더 다른 시각에서 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카길뉴트리나 사료의 품목 별 시장 점유율 그래프를 통하여 카길뉴트리나의모돈, 갓난돼지, 젖먹이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육성돈, 비육돈 제품의 점유율보다 높음을 강조하며, 이는 카길뉴트리나의 사료 품질, 기술력 및 서비스가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하며, 또한 농장 수익 창출의 기초가 되는 모돈, 갓난돼지, 젖먹이 제품에 대한 질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은 23일, 경기도 성남시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에서 ‘2016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 49명에게 총 1억 1천만원을 수여했다. 동물영양사업 선도기업인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설립·운영하고 있는 문화재단은 국내외 축산관련 분야에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장래 축산관련 분야에 종사할 인재를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6년 장학생은 고등학생 27명, 대학생 18명, 대학원생 4명으로 총 49명의 인재들이 선정됐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 1999년부터 올해까지 561명의 장학생을 선정하여 총 11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보균 이사장은 “17년간 지속되어 온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장학사업을 통해 국내 축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축산의 주역인 전문 인재들이 배출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국 축산업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나아가 사회를 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국내 농업분야 최초의 문화재단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 1997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해 가을 파종 시기부터 올 1월까지 이상기상으로 겨울작물의 생산량 감소가 예상된다며, 봄 귀리 재배를 통한 조사료 확보를 당부했다. 청보리, 호밀 등 겨울작물을 파종한 이후 따뜻한 날씨로 인해 식물이 웃자란 상태에서 최근 강추위가 이어짐에 따라 작물이 얼어 죽는 피해와 수량 감소가 예상된다. 사료작물 중 귀리는 생육 속도가 빨라 짧은 기간 내에 많은 수량을 얻을 수 있어 봄철 조사료용 작물로 적합하다. 파종은 땅이 녹은 후 일찍 하는 것이 좋지만, 어느 지역에서든 3월 20일 이전에만 파종해 6월 상순에 수확하면 1헥타르당 30톤 이상의 담근먹이 수량을 올릴 수 있다. 봄 재배용 귀리는 수확 후 다른 작물을 재배할 경우 조생종이 수량면에서 유리하지만, 다수확이 목적이라면 만생종이 유리하다. 특히, 논에서는 벼를 이앙하기 위해 귀리를 일찍 수확하게 되면 수량이 매우 적으므로 반드시 조생종을 선택해야 하고, 조생종도 가능하면 5월 하순 이후에 수확해야 수량이 높다. 국내 품종으로는 조생종 ‘하이스피드’와 ‘다크호스’, 중만생종 ‘조풍’이 있으며, 종자는 종자회사나 축협·낙협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봄 귀리는 파종부터 수확까지 10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본사 사랑의 모임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29일에는 사랑의 연탄 봉사를 진행하여 본사 직원들과 용인 한울 장애인 공동체 원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연탄배달 봉사를 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사랑의 연탄 봉사는 작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도 경기도 용인 양지면 운학리 독거노인을 위해 진행 되었다. 설 명절은 앞두고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본사 직원들이 일년 동안 사무실에서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신입사원들과 함께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에게 1년간 모은 모금액 전액은 회사 매칭펀드를 더하여 지역사회 후원단체로 기부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김한섭 사원은 “회사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작게나마 보탬이 되어서 뿌듯합니다. 연중 진행되는 크고 작은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런 기분을 쭉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 사랑의 모임은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 가정 및 단체 후원, 김장 봉사, 돈까스 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 할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눌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