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6일∼9일 4일간 충북 증평군 보광천 일대에서 열린 '2016 증평인삼골축제'에 참가하여 축산물 등급제, 이력제 및 정부3.0 대국민 홍보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증평군지부와 공동으로 소비자들이 오해하고 있는 우리축산물에 대한 지식을 바로 알려 국내산 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은 신선하고 품질이 우수한 등급란 프라이 시식행사도 가져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평원 충북지원 김회순 지원장은 “요즘 웰빙 열풍으로 쇠고기 육질등급이 성인병 발병의 주범인 것처럼 잘못 보도되고 있는데,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축산물의 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와 관계가 적고 오히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식단이 질병 예방에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축산물을 바로 알리기 위해 대국민 홍보를 위한 자리는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하였다.
태풍 ‘차바’로 인해 제주도와 남해안·동해안 지역 곳곳에 피해가 속출 한 가운데,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10월 6∼7일 양일간 제주 관내 태풍 피해농가를 찾아 농업인의 아픔을 함께했다. 농협은 수확기에 이른 농작물의 2차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임직원들 중심의 인력지원을 통해 발빠른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피해농가를 위한 지원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농업인 피해 규모에 따라 ▲ 복구자금을 조합상호지원자금으로 우선 지원 ▲ 낙과 등 피해 농산물 판매 ▲ 태풍피해복구자금 신규대출 지원 ▲ 기존 대출고객 대상 특별 만기연장 및 이자 최대 12개월 납입 유예 ▲ 농작물 재해보험금 신속지급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 중앙 및 지역본부, 피해지역 전 사무소는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하여 피해농가 지원에 집중 할 것이며, 앞으로도 자연재해 발생시 범농협 차원에서 재해복구에 총력지원할 예정이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는 분당 본사에서 퓨리나 축우영업팀이 모아 “FY2017 퓨리나 축우판매부장 스쿨”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축우 관련 전문 내용이 다뤄졌으며, 모기업 카길의 카길 애니멀뉴트리션아카데미(Animal Nutrition Academy) 과정을 도입하여 고객 접점에서 필요한 동물영양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퓨리나사료는 인재를 통해 성장한다는 믿음으로 지속적으로 전문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축우 전문 동물영양 전문 프로세이즈맨 양성에 계속 힘쓸 예정이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가 주최하고 협신식품(대표 김익환)이 후원하는 “제4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가 안양 협식식품 도축장에서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한우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관 사업 함께 하는 활동이어서 기대가 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는 한우가 가지고 있는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국내 한우 관련 사업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사육단계부터 연관 산업이 서로 같은 목적을 가져야 한다는 상생의 취지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최신 영양 기술이 접목된 퓨리나 한우사랑 제품, 프로그램을 전하고 있고,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하여 퓨리나 청년 한우대학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6년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산업 발전 위한 MOU, 2013년에는 협신식품과 도축업무협약을 맺고, 2015년 일본 동북대학과 공동 연구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은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대해 6일부터 오는 31일 까지 일손돕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는 경주 등 지진 피해지역 및 태풍 피해 농가, 독거농가, 과수 수확 등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6일 농관원 본원과 시험연구소 직원 30명이 일손이 없어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경주시 현곡면 소재 배농가를 방문하여 수확작업을 실시하였다. 농관원 본원과 시험연구소의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전국 농관원 9개 지원과 109개 사무소도 지역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산물 수확 등 일손돕기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농관원 이재욱원장은 가을철 농산물 수확기에 지진, 태풍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가에 대해 일손돕기를 추진하여,“바쁘신 농업인에게 조금 이나마 힘이될 수 있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과 ㈜마니커 동두천(공장장 김재규)은 지난 6일 사회복지시설 성경원(경기도 동두천시)을 찾아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0인분 상당의 닭고기를 전달하고 급식봉사, 환경미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은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4년부터 성경원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마니커 동두천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축산물인증원)은6일 호남지원 관내에 위치한 가공·유통분야 HACCP 미적용 업체 10개 소를 대상으로 HACCP인증 확대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HACCP 미인증 업체를 대상으로 HACCP 제도 및 정책방향, HACCP의 필요성, 인증절차, 효과 등을 상세히 소개해 인증을 받도록 유도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파악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업체 관계자들과 심사관들이 그룹별 미팅 시간을 갖고 업체별 맞춤식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업체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HACCP 제도 및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HACCP인증 획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도권 호남지원장은 “오늘 설명회에 참석한 업체가 앞으로 HACCP을 원활히 적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현장 기술지도 등 정부3.0에 기반한 현장 맞춤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2016 막걸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막걸리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2016 막걸리 페스티벌’은 캠핑과 함께하는 막걸리를 주제로 기획되어, 자라섬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햅쌀로 빚은 막걸리를 마시며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본 행사에서는 평소에 맛보기 어려운 전국 막걸리가 한 자리에 모이며, 캠핑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줄 음식과 공연,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업체별 홍보 부스에서는 다양한 특산물을 활용한 막걸리부터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고가의 프리미엄 막걸리까지 다양한 술을 맛볼 수 있으며 술마다 어울리는 안주*를 함께 판매한다. 또한 행사장 인근 캠핑 방문객과 캠핑요리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캠핑장 한 쪽에서 가족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여기에 어쿠스틱 기타 공연, 팝페라 및 트로트 공연, 디제잉 (DJing)파티 등이 더해져 막걸리와 함께하는 가을 캠핑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초부터 신설된 ‘소규모 탁·약주 제조·판매 면허(일명 하우스 막걸리)’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국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국민에게 다가가는 검역본부”를 실현하고자 산업체, 생산자, 동물보호, 소비자 단체 및 학계 등을 대표하는 14명의 자문위원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6일'제1기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검역본부는 비전인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적인 검역본부“의 실현을 위한 One Health, 소통과 협업, 현장중심, 수요자지향이라는 핵심가치를 표방하기 위해,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 서울대 이병천 교수, 박은우 교수를 포함한 생산자, 학계, 수출자, 동물보호, 소비자 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번 제 1기 자문위원회에서는 동식물검역, 가축방역 및 기술개발연구 분야에 대한 주요 업무가 소개되었으며 구제역, AI와 같은 재난형 질병, 농축산물 수출 확대 방안 등 관심 사항에 대한 각 계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검역본부가 좀 더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봉균 본부장은 ”검역, 방역, 생산성 향상, 수출지원 등의 업무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창조농업지원센터는 6차산업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융합으로 농업·농촌의 신 산업화를 선도하고 창의적 사업아이템 발굴을 통한 창업농 육성 및 농식품 창업활성화를 통해 대학생 및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2016년 '제1회 농식품 파란(paran)창업 아이디어 캠프'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란(paran)은 농업현장 개혁을 위한 파란(波瀾)을 일으키고, 블루오션을 실현하여 농촌을 젊게(파란색)만들겠다는 뜻과 기존의 틀을 깨뜨리고(破卵)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을 농업에 적용한다는 의미로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농촌에 희망과, 농업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임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자격은 농식품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만34세 이하청년고용촉진특별법시행령 기준), 대학생 및 창업동아리로 기 창업자는 2015년 9월 30일 이후 창업자여야 하며 반드시 팀(2명이상)을 구성하여 지원해야 한다. 참가부문은 농식품 분야 창업을 위한 사업 아이템 아이디어이다.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1,000만원, 최우수상 2팀 1,000만원 등 총상금 3,500만원과 표창이 주어지며, 창업 및 사업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