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생물자원(이하 CJ, 대표 유종하)이 낙농에 이어 비육에서도 강세다. CJ의 파트너 영호농장(대표 권영호)이 10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홀에서 개최된 제 13회 전국 축산물 품질평가 대상 우수농가 시상식에서 한우부문 우수상(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을 수상하며 CJ의 제품력을 함께 증명했기 때문이다. 축산물 품질평가 대상은 올해 13회째로 농람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여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한우, 한돈, 산란농가를 선정하는 자리로 올해부터 최우수상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되며 화제를 일으켰다.권영호 대표는 1985년부터 한우 사육을 개시하여 현재 경북 상주시에서 약 160여 두 규모의 영호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권영호 대표는 생산 노하우에 대해 ”CJ 배합사료 중심의 사양관리와 입식 시 혈통정보가 아닌 외모 등 체형을 중시한다”라고 밝혔다. CJ 조일엽 축우 PM은 “비육 농가의 성적개선을 위해 CJ는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며 “앞으로 낙농 뿐만 아니라 비육에서도 국내 M/S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호농장에서 급여 중인 CJ 우리마블 플러스 300, 500, 700은 특수 향감미제 적용으로 적정 섭취량을 유도하고 By-pa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은 분당 본사에서 “2015년 기술자문위원회 정기 세미나”을 열고, 자문위원들은 최근 연구 동향을 알아보고 사료 업계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손지환 교수(양계에서 텔러모어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백병기 교수(반추동물복지와 스트레스), 전북대학교 김원일 교수(효과적인 PRRS 백신의 부재:PRRS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들), 서울대학교 문정훈 교수(국내 돈육 및 돈육 가공식품 소매시장 분석)는 연구를 발표하면서 업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보균 재단이사장은 “금번 세미나를 통해 학계의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 교류를 장을 만들고, 업계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한국 축산의 연구와 발전에 힘써주는 자문위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평택공장이 준공식 이후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져주위 눈길을 끌고 있다. 평택공장은 공장 준공식에서 받은 쌀을 평택공장 소재지인 평택시 포승읍 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기탁하였다. 이 쌀은 지난 12일 카길 최대 공장인 평택공장 공식 준공식에 화환대신 받은 것으로, 기탁 받은 백미 52포(10kg)는 포승읍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52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보균 대표는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은 3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5년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사료 연구기술대상” 시상식을 열고, 축산·사료 분야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보균 재단 이사장은 “이 문화재단 활동은 농업분야 최초의 문화재단으로 한국 기반에 뿌리를 내리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뜻으로 설립되었다. 문화재단 다양한 활동으로 따뜻한 시각을 나누는 기업으로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활동이다”라고 설명하며 “오늘 수상자 여러분들이 업계에 많은 기여해주신데 감사 드리며 더 많은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대상은 개인부문으로는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 백명기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한현섭 국립수산과학원 사료연구센터장이 수상하였으며, 단체분야로는 대한수의사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재단은 설립이래 축산 및 사료분야의 기술 및 연구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한 축산, 수의, 사료업계인사 및 관련단체를 선정하여,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사료 연구기술 대상을 시상하였으며, 1998년 ~ 2015년 올해 수상하신 분들을 포함하여 총 23 단체 / 69명의 개인이 대상을 수여하였다
“CJ사료 덕분에 12,600kg라는 목표를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이는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성준목장의 실증사례이다. 성준목장은 유량 증가 외에도 유지방과 유단백 그리고 사료비 공제 수익이 크게 개선되어 목장주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은 4일 경기도 양평 힐하우스에서 낙농사료의 왕좌를 지키고 있는 CJ사료 고객과 낙농경영인을 대상으로 ‘양평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여 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알찬 우수사례들이 공유되었고, △생산성(305일 성적) △번식성적(공태, 분만 간격) △경영 수익성 등 공정한 심사 기준을 거쳐 총 3곳의 농가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행사를 주관한 경기지점 전재원 부장은 “실제 고객의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농가를 방문한다”며 “CJ 밀크젠과 수퍼메가믹스는 유량 생산효과와 번식성적을 극대화 시켜주는 제품으로 성적 때문에 고민 중이신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수상한 목왕목장 유재형 대표는 “착유에는 밀크젠, 번식에는 수퍼메가믹스만 잘 활용해도 농장 성적에 충분히 도움을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의 비육우 농가를 위한 효율적인 사양관리가 전국에 화제다. CJ는 지난 11일 경남 창녕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열린 ‘창녕한우단지 성적소개 세미나’에서 회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육우 핵심 사양관리 △비육우 시장상황 △한우단지 출하성적 보고라는 3가지 주제가 선정되어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비육우 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기획되었으며, CJ 축우 RD 이승헌 박사와 축우 ISM 배성환팀장 그리고 경남지점 김경근 지구부장이 현장 중심의 내용들로 강연을 진행했다. 총 3시간 동안 진행된 세미나는 많은 농가들의 호응으로 최근 비육우 산업의 관심사를 들을 수 있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먼저 창녕한우단지 △ 출하성적은 1++등급 이상 20.7%로 전국 평균 대비 27% 증가율을 보였으며, 1+ 등급 이상의 경우 57.9%로 전국 평균 대비 10% 증가율을 자랑했다. (전국 평균 : 1++등급 이상 16.3%, 1+등급 이상 52.4%)이어 축우 RD 이승헌 박사는 “송아지 시기에는 주요 질병 중 60% 이상이 설사이고, 이는 면역 체계가 활성화 되
한우 거세우 출하결과 1+등급 이상 75%, 1등급 이상 100%, 도체중 462.8kg우성사료가 (대표이사 지평은) 지난 11월 26일 강원 횡성군 향교웨딩홀에서 강원과 횡성군 지역 한우 경영인들이 모인 가운데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Day”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한우시세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으나, 다자간의 FTA체결과 수입쇠고기 국내시장 잠식 등 한우 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많은 한우 경영인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우성사료 변훈종 지구부장은 “한우 1,000만 원 시대가 도래하였다며, 최근 한우 사업은 돈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개량, 사료효율, 농장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선바위농장(대표 이봉철)은 2015년 거세우 20두 출하결과 1등급 이상 100%, 1+등급 이상 75%, 평균 도체중 462.8kg을 기록하고, 평균 출하 개월 수를 횡성군 평균보다 2개월 단축하면서 횡성군 평균 대비 두당 약 98만 원, 국내평균 대비 두당 약 104만 원 추가이익을 얻었다. 특히, 이 농장에서는 올해 1,100만 원, 1,200만 원 거세우가 나
■ 신개념 장건강 프로젝트 닥터장 알파(α)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의 양돈 신제품 닥터장 알파가 양돈 농가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장(腸)이 튼튼하면 돼지가 건강하게 잘 자란다. 닥터장 알파(α)는 현재 한국 상황에 가장 적합한 자돈 사료 프로그램으로 잘 먹고, 설사 없이 잘 자라는 건강한 자돈을 만들어 내는 양돈장의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 이라고 말하는 우성사료 김근필 양돈PM은 제품 개발 배경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10년간 전산자료 분석결과 국내 평균 PSY가 21~22두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유럽 양돈 선진국의 경우 지속적인 육종 개량을 통해 평균 PSY가 30두를 넘고 있다. 개량된 다산형 모돈이 한국 양돈의 생산성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산자수 증가에 따른 번식돈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 특히, 자돈 구간에는 생시 체중과 균일도의 저하를 가져오게 되어 이유 후 자돈의 성장과 생존율에 많은 위험 요소를 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닥터장 알파(α) 자돈 프로그램은 분만사에서 부터 자돈들에게 사료 적응력을 높이고, 최적의 영양 공급을 통해 자돈의 성장 극대화를 추구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특히, 이 제품은 자돈의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하이포크 음성공장은 2015년 축산물 HACCP 운용 우수작업장으로 선발되어 지난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장상을 수상했다. 음성공장은 1982년에 준공되어 1983년부터 가동되었고, 도축업 부문은 HACCP이 최초로 시행된 2000년에 인증을 획득, 식육포장처리업, 가공업도 차례로 인증 받아 지금까지 HACCP 운용을 지속하고 있다.음성공장은 SSOP(자체 위생관리 점검), GMP(우수제조기준), PM(예방보전활동)등의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하여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하이포크 음성공장은 위생에 대한 내부 직원들의 기준이 매우 높기로 유명하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생산관리시스템을 운영, 균일한 원료의 공급과 엄격한 선별과 검증절차를 거쳐 보다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 각 공정별로 전 생산직원이 HPS 동아리 활동을 능동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3정 5S 원칙에 따라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점검하고 평가하고 개선해 나가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과정들을 바탕으로 HACCP과 ISO9001을 운용하고 있으며, 소비자 중심 품질관리를 실천한다. 이는 HACCP의 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우리나라 기후와 토양에 잘 적응하고 생산성이 우수한 산지생태용 풀사료 오차드그라스 ‘온누리 2호’와 ‘럭키원’을 개발했다.농촌진흥청은 날로 늘어가는 농가 경영비를 줄이고 친환경 유기 축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산지 초지 풀사료 새 품종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온누리 2호’와 ‘럭키원’은 수입 품종과 달리 장마 등으로 무덥고 습한 우리나라 여름철 기후에 잘 적응한다. 생산성도 우수하다. 중생종인 ‘온누리 2호’는 건물 생산량이 1헥타르당 1만 5,814kg이고, 조생종인 ‘럭키원’은 1헥타르당 1만 6,191kg으로 수입 품종에 비해 평균 36% 많았다.‘온누리 2호’와 ‘럭키원’은 종자 보급의 첫 단계인 품종 보호를 출원5)한 상태이며, 2016년 기술이전을 추진해 2018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이들 품종을 활용하면 초지 생산성 향상과 초지 면적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초지 10만 헥타르를 조성했을 때 한 해 70만 톤 건초 생산과 47만 톤의 배합사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산지초지 조성에는 톨페스큐, 오차드그라스, 티모시 등의 작물을 섞어 심는다. 사료가치가 다르고 초장(작물 길이)이 달라 소를 방목하거나 건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