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축산물인증원)은 축산물안전관리인증(HACCP)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와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소비자단체와 연계한 ‘축산물HACCP 소비자 인지도 및 이해도 제고를 통한 인증 확산사업’을 오는 11월까지 5개월간 실시한다.이번 HACCP인증 확산사업은 소비자 대상으로 교육홍보와 인증업체 팜투어를 통해 축산물HACCP에 대한 이해도 및 신뢰도를 증진시켜 HACCP 인증제품의 판매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축산물인증원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와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등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한다.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40여 차례의 ‘축산물HACCP 주부교실’을 운영하여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HACCP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소개하고, 축산물·식품 구매 시 HACCP 인증 마크를 꼭 확인할 것 등을 교육 홍보할 예정이다.한국YWCA연합회는 ‘해썹(HACCP) 인증업체 현장견학’을 각 지부 단위별로 실시해 소비자들이 지역 내 위치한 축산물과 일반식품이 HACCP 시스템에 의해 위생·안전적으로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소비자단체 관계자는 “아직까지 HAC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대균)는14일 지역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 전문 강사(농협은행 CS팀 남궁민)를 초빙해 ‘정부3.0 서비스정부 실현을 위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친절마인드 향상과 민원만족을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민원인에게 만족을 주는 공직자의 자세, 친절한 대화법, 전화응대 요령 등 대민 행정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내용들을 전 직원이 함께 공유했다. 특히, 기존의 친절교육과는 다르게 다양한 민원 유형을 실제 상황으로 재현하는 실습 교육이 병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서울지역본부에서는 직원들의 친절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자체교육과 변화관리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 작년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최우수 부서와 직원을 배출한 바 있다.농림축산검역본부 김대균 서울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정부3.0 민ㆍ관 협업과 서비스정부 추진과 관련하여 민간기업의 민원서비스 우수사례를 직장 내 전파하고 친절문화를 대외적으로 공유ㆍ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12일 나주축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전국한우협회 나주시지부 회원농가 120명을 대상으로 ‘한우 소도체 등급기준 보완(안)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강사로 초청된 축평원 양희찬 과장은 ‘소도체 등급기준 등급판정항목별 상세 내역을 비교·설명’하면서 한우농가에 등급기준 보완사항을 설명하였다.이에 전국한우협회 나주시지부 회원들은 ‘한우 등급기준이 많이 변한다는 소리에 많이 당황하고 궁금증도 많았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고, 앞으로의 한우 사양방법에 대해 고민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이경용 광주전남지원 평가팀장은 “쇠고기 등급기준에 관한 사항들을 한우사양농가에게 즉각적으로 교육하고 소통하여 국민알권리 충족을 통한 이상적인 정부3.0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겠다.”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박종운)은13일 횡성군에 위치한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 사무실에서 횡성 한우농가와 정부3.0 핵심가치 확산을 위한 2016년 제1기 횡성한우사관학교 교육을 실시하였다.횡성한우사관학교는 횡성관내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사양관리 등의 우수사례 전파와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횡성한우의 품질향상에 목적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횡성군이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이 주최하는 횡성한우사관학교 제1기의 교육기간은 2016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입교생은 횡성소재 한우 사육농가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주요 교육 내용으로 이론 중심의 기존 농가교육과 달리 집합교육 외 현장에서의 농가컨설팅, 우수농가 견학 및 실습 등이 포함되어 있어 축산농가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유무상)은 지난 7~8일 이틀간 가평축협에서 ‘2016년 하반기 경기축산 이력제 관리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경기도내 축산물이력제 업무를 담당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종축계량협회, 농협중앙회, 축산물이력제 21개 위탁기관이 함께 모여 각 기관의 정보를 개방·공유하여 축산물이력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실시 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귀표부착비 단계별 감축, 사육월령 초과개체 상시 관리 프로그램 운영, 사육단계 이력정보 농가 자발적 확인 서비스 체계 구축, 축산물이력제 제도대상자 이행실태 평가, 폐사신고 관리방법 개선 등 이었다.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 이승곤이력팀장은 “앞으로도 경기도내 축산물이력제 담당자들의 모임을 활성화하여 문제점을 서로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정부3.0 실현과 축산물이력제 안정화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 22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지역 내양돈 사양가120여명을 초청해 ‘팜스코 혜훈농장우수농장의 날’을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하절기 고돈가 언제까지인가?’, ‘앞으로 양돈 사양의 방향이 되는 지표는 무엇인가’, ‘우리 농장은 어떻게 불황에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해 심층 분석하였으며,혜훈농장(대표 이춘선)의 ㈜팜스코 거래 전과 거래 후 변화된 성적을 소개하였다.정영철 양돈PM은 “하절기 이상 돈가 상승이 있으나,하반기 돈가 하락에 대하여 대비하여야 한다”라고 당부하였다.또한, “돈육 소비 방향이 변화 되면서 지육 중량이 중요해 질 것이며,지육 중량 기준으로 출하 정산이 강화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새로운 양돈지표 Carcass meat production per Sow per Year(연간 모돈당 지육 체중-CSY)에 대하여 소개 하였다.혜훈농장(대표 이춘선)은 ㈜팜스코와 함께 하면서 CSY가 2,330kg으로 상향되었으며,이 성적은 양돈 선진국과 경쟁하는 성적이라고 강조 하였다.김광환 지역부장은양돈산업 지속하기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팜스코와 함께 극복해 가고 있는 혜훈농장(대표 이춘선)의 개선 된 우수한 성적을 소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대구농협(본부장 이탁구)과 함께 11일 부터 1박 2일간 대구지역의 여론 선도층 여성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여성리더 도농행복과정’ 제6기 교육을 실시하였다.대구지역 ‘고향생각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임원 및 회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우리 농업·농촌·농민의 소중한 가치와 우리 농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식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연수원 입교교육과 마을현장체험교육을 진행하였다.여성지도자들은 교육 1일차에 ‘농업·농촌·농민의 가치 이해’ 강의를 듣고, 인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농협의 로컬푸드직매장을 견학하였다. 특히, 농심(農心)토크를 통해 도시소비자와 농민생산자간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방안 토의를 하며 상호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교육 2일차에는 경기도 이천에 있는 ‘서경들마을’을 방문하여, 마을의 특산물을 활용한 두부 만들기, 청국장 만들기, 쑥개떡 만들기 경연과 호박 수확하기 체험을 하며 농민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끼고 우리농산물 애용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농촌체험교육에 처음 참석한 한 여성지도자는 “우리 농산물이 수입농산물보다 다소 비싸더라도 소비자가 더욱 애용해야 하는 이유를 이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은 지난 6월 21일 구미 크리스탈웨딩홀에서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이날 행사는 팜스코의 핵심 사양가인 복돼지농장(대표 안완수, 양돈 6,000두 사육)의 우수한 출하성적을 공개하며 경잭력있는한돈사업을 만들기 위한 비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상원 양돈 특판부장은 “최근 양돈사업은 수입육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으며, 농장의 안정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모돈관리와 함께 소비자가 원하는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생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 강조하였다.이어 장원구 팜스코 지역부장은 복돼지농장의 다산성모돈에 대한 합리적인 사양관리 소개와 함께 농장의 출하성적을 공개하면서 출하일령 10일 단축과 함께 최근 6개월간 규격돈의 출하성적이 1등급 출현율 81.1%, 도체중89.7kg 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소개했다.안완수 대표는 “밀려오는 수입육과의 품질에 뒤지지 않도록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생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농가와 육가공업체가 상생하는 바람직한 한돈사업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팜스코와 사업파트너가 된 후 출하일령 단축과 함께 다양한 제품의 사료프로그램의 접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8일 양재동 aT센터 북카페에서 농식품 분야 예비 창업인을 대상으로 농식품 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에 성료한 농식품 창업교육의 사후관리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은퇴자 및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 문제와 관련한 농업분야의 다양한 기회요인 발굴 및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다.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지난 5월 17일~ 6월 16일까지 92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농식품 창업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교육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이번 농식품 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농식품 예비 창업인 및 YAFF(농식품미래인재기획단, 대학생)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행사가 진행되었다.이번 토크콘서트는 농식품 예비 창업인들이 직접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전문 멘토단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젊은 창업인의 창업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농식품 창업 시에 필요한 다양한 실무지식과 정보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행사에 참석한 예비 창업인들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평소 창업을 준비하면서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던 것과 여러 예비 창업인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8일 익산시 사리장엄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 참여하여 몸이 불편한 선수단의 식사지원, 경기보조, 기타 행사 진행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재단 직원들은 이번 참여로 장애의 이해와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돕고, 특히 재단의 지방이전 지역인 익산시에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참가하였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그동안 창조농업교실을 통한 재능기부, 농번기 일손돕기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사회적 책임 경영상인 ‘사랑받는 기업’ 정부 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이번 장애인 탁구대회 지원은 신입직원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함양시키기는 계기가 되기위해 추진되었다”면서, “향후에도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펼치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