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10월 31일부터11월 1일 양일간 전라북도 도의회 광장에서 개최된 “제 8회 한우의 날·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에 한우산업의 발전 및 소비촉진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해 뜻 깊은 행사의 취지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이란 주제로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축산업을 지켜온 한우농가에게 격려를 보내고, 나아가 한우를 사랑하는 국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는 “한우의 날을 통해 한우를 매개체로 전 국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어 농업의 근간이 되는 상업임을 부각시키고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민의 한우 사랑을 확산시키고자 한다.”라고 말했고, 이근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우의 날 하루만큼은 한우를 사랑해 주신 모든 국민이 저렴하게 한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팜스코가 지원한 기부금 중 일부는 한우고기의 비선호부위를 가공하여 맛있는 육포를 만들어 행사에 참여한 분들께 제공하여 행사 현장에서 그 가치를 드높였으며, 일부는 소외계층에 한우고기를 공급하는데 쓰여, 배합사료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5일 현재 겨울 사료 작물의 초장이 20cm이상 자랐다면, 20일 이전에 윗부분을 잘라주거나 진압을 해야 안전하게 겨울을 넘길 수 있다고 밝혔다.올해 10월~11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등 겨울 사료 작물의 웃자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웃자란 IRG는 15cm 정도만 남기고 윗부분을 자르거나 눌러줘야 추위가 오기 전 다시 분얼4)을 해서 안전하게 겨울을 넘긴다.청보리와 호밀은 잎 끝 부분을 잘라주거나 강하게 진압해서 더 자라지 못하도록 한다. 단, IRG와 동일하게 줄기 부분까지 자르면 재생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웃자람 현상이 발생한 겨울 사료 작물을 그대로 두면 겨울을 제대로 넘기지 못해 죽게 되고, 봄철에 재생력도 약해지기 때문에 풀사료 생산성이 크게 떨어진다.IRG는 겨울에 웃자란 부분이 죽으면서 줄기와 뿌리도 함께 약해져서 봄철에 제대로 자라지 않는다.청보리와 호밀 등 맥류 사료 작물이 웃자라면 생육 단계가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으로 넘어가 겨울을 넘기지 못하고 죽는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최기준 과장은 “웃자람 현상이 있는 겨울 사료 작물을 빈틈없이 관
동물영양사업 선도기업인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이보균)는 11일 최첨단 기술이 집적된 전세계 카길 최대 규모의 평택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본 평택공장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종업계에 선보일 계획이다. 안전성과 최상의 영양을 확보한 최고 품질의 사료를 국내 축산농가에 공급해 궁극적으로 축산농가의생산성과 이윤을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택공장은 전세계 카길 사료공장 중최대인 총 52,610㎡(약 1만 6천평) 규모로, 2012년 착공해 3년간 1억 달러(한화 약 1,150억원)가 투입됐다. 국내 최초로 곡물 자동입고 컨베이어를 적용해 원료공급에서부터 사료생산까지 안전성을 확보하고, 축종별로 전 공정을 완전 분리하여 제품 안전성을 더욱 높인 것이특징이다. 연간 87만 톤의 사료 생산이 가능하며, 양돈, 축우, 양계, 애견용 사료가 체계적인 생산설비를 통해 생산될 예정이다. 생산된 사료는퓨리나사료,뉴트리나(Purina&Nutrena) 브랜드로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 평택공장에 대한 투자는 동물에게 충분한 영양을 안전하게 공급받고자 하는 한국 축산농가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러한 카길의 한국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 브랜드 돼지고기 부문에서 대상을 12년 연속 수상했다. 팜스코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건강한 식문화 창조라는 목표아래 맛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고객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팜스코는 1973년 설립과 함께 완벽한 양돈 수직계열화를 구축하며 국내 축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왔다. 사료에서 육종,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로 냉장육 브랜드의 시대를 열며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안전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하이포크’가 고객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시작점인 가축들의 먹이를 만드는 사료사업부터 종돈(씨돼지)에서 육성, 비육에 이르는 사육부분과 신선육 생산과 육가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팜스코에서 운영함으로써 어느 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관리한다. 또한 팜스코는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고객 중심 경영에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수년째 재심사에서 우수 기업으로 인증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신선식품부문 도축장인 음성공장에서 지난달29일 음성공장 랜드마크 준공 기념식을 진행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정학상 대표이사, 경영진, 신선식품사업본부 전 사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음성공장의 안전과 안녕을 기원하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하이포크 음성공장은 최근 BC유 보일러를 가스 보일러로 교체함에 따라 연기를 대기로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공장에 한발 더 다가섰다. 보일러 교체와 동시에 기존의 굴뚝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지만, 신선식품사업본부는 굴뚝을 철거하지 않고 하이포크 광고탑으로 활용하여 음성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디자인하여 공사를 마쳤다. 굴뚝 상부에 하이포크 BI 심볼을 크게 설치하고 기둥은 친환경적인 농장의 이미지를 도장했다. 친환경적인 농장에서 원료돈이 자라 하이포크로 생산된다는 팜스코의 계열화사업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이 랜드마크는 전반적인 이미지 제고는 물론, 공장 어디에서나 눈에 띄어 생산 직원들에게 최고 품질의 하이포크를 생산하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고취하는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중부공장이 10월 한 달 동안 배합사료 56,000여톤을 생산해 단일공장으로 전국 최대 생산량을 달성했다.이번 중부공장의 생산 신기록은 사료 판매량 100만톤 달성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사료사업본부의 폭발적인 판매 실적에 따른 것이다.팜스코 사료생산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부공장의 생산 신기록으로 인해 팜스코의 사료판매량 100만톤 달성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팜스코중부공장은 이를 자축하고 임직원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지난 2일,중부공장 생산 회의실에서‘사료생산 50,000톤초과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별히생산팀 직원과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을 실시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오종철 중부공장장은 개회사에서“여기까지 올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신기록에 만족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좋은 품질로 보답하겠다”며 다른 이들에게 공을 돌렸다.안윤식사료생산본부장은 “이미 국내 최고의 공장이지만 100만톤 달성 이후를 보고더 도약해야 한다.끊임없는 품질의 혁신과 최첨단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멈추지 않는 도전과 전진으로 고객의
㈜팜스코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20일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명문가 노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팜스코 중부사업장 임직원들은 안성 지역에서 한 달에 1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이번 10월 봉사활동은 중부생산팀이 주관해 진행했다. 평소 생산근무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던 직원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명문가 노인요양원’은 열 여덟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으며 ‘내 집 같은 따뜻함’을 모토를 가진 노인전문요양센터이다. 팜스코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의 메이크업을 도와 사진을 찍어 액자에 넣어드리는 ‘효도사진찍기’와 폐식용유를 활용한 목재보수,비닐하우스 설치 등 여러가지 활동으로 요양원을 지원했다.폐식용유 때문에 옷이 더러워지고, 비닐하우스 설치가 쉽지 않았지만 봉사활동 내내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비닐하우스 설치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요양원 관계자는 “유능한 봉사자들 덕분에 지난 봄부터 설치하려고 했던 비닐하우스를 이제야 설치했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중부 생산팀민아롱 사원은 “작업이 끝나고 결과물을 보고 있자니 즐겁고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지속해서 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항상
중국의 대표 축산기업인 화풍그룹(영문명 : Wellhope Group)이 한국 기업과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27일 방한, 3박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30일 출국했다. 이번에 화풍그룹 회장단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이유는 한국의 사료 및 축산업계를 둘러보고 이지바이오 그룹과 제휴를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지바이오 그룹도 이지바이오와 서울사료 등 사료업체와 마니커, 성화식품 등 닭고기 기업이 계열사로 있어 양 그룹의 사업영역이 거의 비슷하다. 이점 때문에 양 그룹은 사료산업과 축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 발전시키는 노하우 등을 축적하고 교환하는데 서로에게 가장 필요한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화풍그룹은 방한 이후 27일 마니커에프앤지와 28일 마니커 동두천공장 등을 견학하고 양측의 공통 관심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화풍그룹이 한국과의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이유는 한중FTA 발효를 앞두고 양국간의 사료, 농업, 축산부문의 무역과 교류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양국간의 기후와 닭 사육환경 등이 비슷한 상황에서 서로의 경험과 시설 운영능력 등을 공유해서 FTA 체제에서 생존에 필수적인 생산성과 품질 등의 측면에서 경쟁우위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가 주최하고 협신식품(대표 김익환)이 후원하는 “제3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가 안양 협식식품 도축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 품평회는 한우가 가지고 있는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국내 한우 관련 사업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사육단계부터 연관산업이 서로 같은 목적을 가져야 한다는 취지로 준비되었다. 이번 품평회는 총 53 농장에서 53두의 한우 거세우를 출하되어 1++ 39두 73.5%, 1+ 12두 22.6%, 1등급 2두 4%로 출현했으며, 평균 도체중 467kg 최고급 한우경진대회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대상은 전남 고흥의 류중원 사장님으로 1++A, 도체중 483kg, 경락단가 43,013원으로 총 지육대금 20,7755,279원의 수상의 영광을 얻어 큰 관심을 받았다. 금상은 충남 천안 김수경 사장님, 은상은 경남 의령 정상운 사장님, 동상은 충남 보령 박용순 사장님, 최고 등심상은 강화 김덕주, 최다 육량상에는 안성 원종진 사장님이 수상하여 상패과 부상을 수여 받았으며, 시세보다 높은 경락가격을 받았다. 안대봉 퓨리나사료 축우마케팅 담당 이사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퓨리나사료의 1차 고객인 생산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 양계사업팀이 고객 만족과 사업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다. 먼저 CJ는 지난 16일 양계 컨설팅 능력 향상을 위하여 양계 PM 권혁진 부장 및 양계 RD 신동훈 박사 그리고 사업팀 전원이 인천연구소에서 ‘2015년 하반기 양계 인텐시브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2016년 시장 환경전망 및 ICT(정보통신기술)기술 적용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만을 엄선하여 학습하는 시간이었으며, 교육에 참석한 정준탁 지구부장은 “매일 현장을 발로 뛰며 양계 농가의 수익 개선점에 대한 고민과 함께 무엇을 도와드려야 하는지 생각이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지구부장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찾아간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며 “이번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전국 최고의 양계 컨설팅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이름을 날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 CJ는 산란계 사육수수 7,000만 수 돌파로 향후 수익성 향상이 곧 농장의 경쟁력임을 직시하고 수익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신제품 전략 그리고 고객 수익창출을 위한 컨설팅 능력 함양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