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승진 > ▲ 이수현 농식품혁신정책관실 빅데이터전략팀장 ▲ 이상준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보호과장 ▲ 황성철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장 ▲ 배우용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 최승묵 국립종자원(전남지원장) ▲ 박홍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파견) < 과장급 전보 > ▲ 서영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 강승규 국립종자원(경남지원장)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함께하고 있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 종료됐다. 도드람은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자사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배구 팬들과 소통을 강화했다. 지난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하 올스타전)’이 개최됐다. 올스타전에 참여한 선수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펼치면서도 정규리그에서는 보여주지 않은 숨겨둔 끼와 재능을 맘껏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올스타전에서만 볼 수 있는 선수들의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한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6천여 좌석이 전석 매진됐으며, 올스타전 티켓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도드람한돈 구매고객 초청 이벤트, 현장리포터 모집 등 사전이벤트는 팬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기시작 전 오전 11시 30분부터 판매한 '도드람 올스타 패키지'는 이소영, 배유나, 신영석, 곽승석 선수가 판매부스 도우미로 깜짝 등장하는 서프라이즈 팬서비스도 진행됐다. 도드람 올스타 패키지는 도드람햄 4구세트와 도드람 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이 올해 상반기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정규직 3명, 사업계약직 등 16명으로 총 19명이다. 모집분야는 경영·기획, 신뢰성 보증 및 사업관리 등으로 채용일정은 ▲응시원서 접수(1월 20일~2월 6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월 17일) ▲필기전형(2월 25일) ▲필기전형 합격자 발표 (3월 2일) ▲면접전형(3월 19일~20일) ▲최종합격자 발표 (3월 22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품진흥원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나이, 성별, 출신학교 및 지역 등이 노출되지 않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직무역량 중심의 맞춤형 우수 인재를 선발한다. 지원자격, 전형방법, 일정, 직무기술서 등 자세한 사항은 식품진흥원 홈페이지(정보센터-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식품진흥원의 김영재 이사장은 “기관의 특성 상 업무 확장성이 넓으므로 새로운 업무 영역에 대한 도전정신이 있는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45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마이셀(대표 사성진, 이하 마이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이셀은 2020년 창업한 기업으로, 버섯 균사체를 이용해서 식품, 패션 등 여러 산업에서 사용될 수 있는 소재를 만드는 화이트 바이오 분야 새싹기업(스타트업)이다. 마이셀은 버섯균을 제품에 맞는 형태와 성분을 갖도록 특정 조건에서 빠르게 배양하여 얻어진 생물유기체와 배양부산물을 사용하여 가죽 대체 소재와 대체 단백질 등을 제조한다. 아울러, 이를 산업 소재화하기 위한 특화 기술들을 자체 연구와 협업을 통해 개발하고 있다. 마이셀이 개발하고 있는 버섯 균사체 가죽 시장은 동물/합성가죽에 비해 물 사용량이 적고 탄소 배출량을 저감시킬 수 있는 환경친화적 차세대 소재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소가죽 생산에는 최소 6개월에서 3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균사체 가죽은 2~4주 내 생산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균사체 가죽을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배양액 또는 부산물은 화장품·제약 원료, 포장·단열재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여 폐기물을 최소화할
한우엔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올레인산 풍부, 탄소중립 경쟁력도 높아 세계 유일의 유전자원 한우, 국내 식량안보 및 식품 안전성에 기여 한우자조금, 소비자와 한우 간극 줄이기 위해 다양한 한우 소비촉진 행사 전개 지속적인 한우가격 하락과 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한우농가의 생산성이 악화되고, ‘3 고(高)’ 시대 속 소비심리까지 위축되며 한우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흔히 한우를 ‘맛있는 고품질 음식의 대명사’ 정도로 알고 있지만, 한우산업이 갖는 중요성과 한우의 다양한 이로운 가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 한우산업의 위기가 곧 우리 모두의 위기라는 사실에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의 다양한 가치와 한우산업이 갖는 의의에 대해 소개한다. ◆ 한우산업, 국내 식량안보 및 식품 안전성에 기여 최근 기후변화 심화와 국제 곡물가격 급등으로 인해 식량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고유의 유전형질과 순수 혈통을 유지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유전자원 한우의 가치가 더욱 강조된다. 한우산업은 전체 농업생산액 59조2천171억원의 11.7%(6조8천990억원)이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연구자가 다양한 기준을 고려해 의사결정을 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축산연구자를 위한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계층화 분석법(AHP) 방법론’을 발간했다. 계층화 분석법은 정량적, 정성적 기준 모두를 고려해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종합평가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계층화 분석법을 실무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 이론, 실무 종합서다. 축산분야 연구자가 계층화 분석법을 이해하고 다양한 연구에 활용함으로써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가축분뇨자원화시설 지역 선정’,‘소비자 소고기 선택 기준 분석’등 예제를 보여주고 연구자가 직접 엑셀(Excel) 프로그램을 이용해 따라서 해 보도록 구성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제작한 교육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축평원이 자체 제작한 ‘한우농가 한 바퀴’는 우수 한우 농가의 노하우와 전문가의 심층 분석으로 구성한 시리즈 영상이다. 현재 합산 조회수 15만 회를 돌파했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한우농가 한 바퀴’ 영상에는 축산경영인의 솔직한 인터뷰와 농가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 있어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에는 ▲권태현 농가(400두 규모로 성장한 청년농) ▲백석환 농가(국내 한우 명인, 소 행동학 전문가) ▲안균명 농가(문서기록 기반 번식우 관리 전문가) 등 우수 농가 총 11곳이 참여했다. 또한, 해당 콘텐츠는 농가 유형별 기술 노하우에 대한 전문가 분석을 포함하고 있어 맞춤형 교육 영상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축산물원패스’ 모바일 앱에서는 KAPE-TI를 기반으로 산출된 농가 유형을 직접 확인하고 맞춤형 영상을 추천받을 수 있다. 농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기진단 페이지가 구성되며, 해당 농가의 유형에 맞는 ‘한우농가 한 바퀴’ 영상이 자동으로 소개되는 방식이다. 한편, 축평원은 올해도 한우 사양관리 전문가 한경대 황성구 교수, 우수 한우 사육 명인 김학수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지난 27일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현장을 방문하여 건설공사 전반에 대해 직접 점검했다. 이날 정기환 회장은 영천건설사업단으로부터 착공 이후 진척상황과 현안을 보고받았으며,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마사회는 국내 4번째 경마공원 조성을 위해 2009년 12월 경북 영천경마공원 사업에 착수한 이래,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작년 9월 1일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했다. 한국마사회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와 함께 순조롭게 건설 중인 영천경마공원은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일대의 44만평 부지에 단계별(1·2단계) 건설사업을 통하여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1단계 사업에서는 20만평 부지에 1,857억을 투입하여 ▲다양한 경주거리 구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2면 경주로 ▲관람편의 기능을 갖춘 독창적 디자인의 관람대 등 31개동 건축물 ▲국내 최초의 새로운 경마모델인 순회경마 기능을 고려한 마사 및 지원시설 ▲기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자연친화적 수변공원 등을 건설하게 된다. 정기환 회장은 “가장 중요한 원칙은 현장의 안전이다. 경중에 관계없이 사소한 위험 요소라도 절대 지나치지 말고 모두가 한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 이하 축단협)는 1.26~27일 양일간 한국사료협회, 사료업체(11개사)에 사료가격 인하를 즉각 단행해 줄 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였다고 밝혔다. 축단협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부터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 하락에 이어 올해도 전년대비 4.3~8.9%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료)되고 있으며, 환율 안정세(1,200원대)와 함께 해상운임 역시 지난해 초부터 급격하게 하락한 상황으로 사료가격 인하가 지체되고 있는 것에 대해 현장 축산농가들의 민심이 들끓고 있다. 축단협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농협사료가 배합사료 가격 3.5% 인하조치를 하였음에도 민간 사료업체는 사료가격 인하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사료값 폭등과 함께 축산물가격 폭락 및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둔화까지 겹쳐 축산농가의 경영이 사실상 붕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료업체들은 축산농가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축단협 이승호 회장은 “그간 사료업계가 사료가격을 인상할 때마다 향후 인하요인이 발생할 경우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사료업계가 계속적으로 축산농가와의 신뢰를 외면한다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다”고
■ 본부장 ▲ 김옥일 스마트농업본부장 ■ 본부장 전보 ▲ 정경숙 기획운영본부장 ■ 팀장급 전보 ▲ 문지은 ESG전략실장 ▲ 김용호 기술창출팀장 ▲ 구자헌 스마트농업진흥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