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The Year of 1,000,000 tons" 라는 슬로건 아래 (주)팜스코 사료사업본부가 100만톤 사료판매 달성을 향한 멋진 도전을 하고 있다. 고객의 성공을 위하여 이 뜨거운 여름, 현장을 누비며 흘렸던 땀방울이' 7월 85,000톤 신기록 달성' 이라는 결실을 가져다 주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팜스코 중부공장에서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김승구 중부영업본부장은 “고객의 성공이 우리의 성공”임을 명심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객의 생산성/수익성 개선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팜스코 사료를 사용해 온 고객 농장의 성공을 위해 지금까지 일해온 것보다 더욱 더 정진할 것을 참석한 직원들에게 강조하였다. (주) 팜스코 정학상 대표이사는 이러한 성장의 비결에는 "고객과 함께 하고자 하는 우리의 진심이 고객들과 충분한 교감이 이루어졌고, 이 분들의 꾸준한 사랑과 신뢰가 바탕"이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생산된 축산물이 합리적이고 위생적인 유통단계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되게 하는 것이 팜스코의 의무이자 책임임을 인식하고 국내 축산물의 가치 증진과 소비 촉진에도 앞장설 것이며, 지금도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7월 10~11일 용인 퓨처리더십센터에서팜스코 경영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하반기 경영계획 수립 Workshop’을 진행하였다.이번 워크샵에서는 각 본부별 상반기 리뷰 및 하반기 중점 추진 전략과 환경 전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료사업본부에서는 사료 100만톤 판매를 달성하기 위해 Activity Campaign 및 신규활동을 강화하고,판촉과장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조직력을 확대할 예정이다.계열화사업본부에서는농장별로 시스템화된 관리 체계를 통해 경쟁력을확보하여,협력농가가와의 상생 체계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간다는 계획이다. 신선식품사업본부에서는생고기 프랜차이즈업체 종로상회와의 MOU체결을 통해삼겹살 판매를 확대함은 물론 하이포크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육가공사업본부에서는차별화된 신제품 출시로 기본 육가공 제품과 전통식품 라인업을 확대하며본격적인 판로개척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팜스코 정학상대표이사는 “상반기 PED,FMD 등질병발생으로 인해 어려운 경영상황속에서도 좋은성과를 위해 노력해준 경영진에게 감사를 표하며,하반기에도 새로운 도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해 가자”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풀사료 확보를 위해 여름 사료 작물을 수확한 뒤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이하 IRG)와 귀리를 섞어 심는 방법을 권했다.지난해 가을 잦은 비와 올봄 가뭄으로 겨울·여름 사료 작물의 작황이 좋지 않아 축산 농가의 풀사료 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두 작물을 섞어 심으면 가을에 먼저 자란 귀리를 거두고, 다시 자라는 IRG를 봄에 한 번 더 수확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풀사료를 마련할 수 있다.5월 초께 옥수수를 심어 8월 중하순에 수확한 뒤, 8월 말 IRG와 귀리를 섞어 심으면(혼파) 10월 말부터 11월 초에 귀리와 IRG를, 이듬해 5월 IRG를 수확해 한 해에 3번 풀사료를 생산할 수 있다.지금까지는 귀리를 거두고 나면 심는 시기가 늦어져 IRG 재배가 어려웠다. 이 때문에 옥수수와 여름 파종용 귀리를 심거나, 수수류 재배 후 겨울작물인 IRG나 청보리를 심는 이모작이 이뤄져왔다.IRG와 귀리를 섞어 심을 때는, 두 작물 모두 하이스피드(귀리)와 코윈어리(IRG)같이 국내에서 개발한 조생종 품종을 선택한다.국산 품종인 하이스피드는 이삭 패는 시기가 스완(외국종)에 비해 5일 정도 빨라 옥수수 수확 직후 8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발효사료를 생산하는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보관과 이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발효사료는 원료사료(미강, 배합사료 등)에 유용미생물을 넣어 만든다. 배합사료에 넣어 먹이면 체중이 잘 늘고, 사료의 이용 효율을 높이는 등 가축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그러나 기온이 높고 습하면 부패하기 쉽다. 상한 발효사료는 설사와 같은 소화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하면 죽음에 이르게 한다.특히, 농가에서 직접 만드는 발효사료는 축사 주위 위생 환경에 따라 다른 미생물이나 곰팡이 등에 오염될 수 있어 더 주의해야 한다.발효사료를 만들 때는 원료사료(미강, 배합사료 등) 100kg에 유익미생물(유산균, 효모, 고초균 등) 1L∼5L, 물 25L∼29L를 골고루 넣는다. 이때, 유산균을 반드시 넣어야 다른 잡균이나, 병원성 세균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여름철에는 2일∼3일이면 발효가 끝나는데 투명한 비닐 자루에 넣어두면 보관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발효사료가 잘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려면 냄새를 맡아본다. 특유의 알코올 냄새가 나면 발효가 잘 된 것이다. 곰팡이가 생기거나 색깔이 변한 것, 덩어리가 생긴 것은
㈜팜스코는 22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평강공주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안성 중부사업장 임직원들이 주축이 되어안성 지역에서 한 달에 1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팜스코는7월 중부사업장 봉사활동으로 평강공주 유기견 보호소를 선정했다.평강공주 유기견 보호소는 현재 약 400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생활하고 있으며, 가수 이효리가 봉사활동을 진행하다가 ‘순심이’와 ‘모카’를 입양해 한 때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팜스코 중부 사업장 임직원들은 이곳에서 견사 청소를 실시해 유기견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보호소를 지원했다.평일에는 봉사자가 많지 않은 관계로 청소 상태가 좋지 않아 악취가 심하고,덥고 습한 날씨 덕에 빗질 한 번에도 땀이 비 오듯 쏟아졌지만 봉사활동 참가자 모두가 견사 청소에 심혈을 기울였다.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팜스코총무지원팀 이혜곤 사원은 “힘들었지만 보람찬 봉사활동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어 “유기견들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더 이상 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봉사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는 “축산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공생하고 동물복지를 고민하는 차원으로 앞
하절기 사양관리를 통한 생산성 관리는 다음해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여름철 농장의 생산성 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해가 거듭될수록 더위가 점점 일찍 찾아오고 있어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위와 습한 기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여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7월 1일부터 선제적으로 하절기 가축 생산성 안정화를 위한 품질보강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평소 고객만족과 성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천하제일답게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를 잡기 위해 매년 실시해 온 ‘이온팩’ 서비스가 올해도 계속 제공된다.이온팩 서비스는 하절기 과다 호흡으로 인한 체액의 산성화와 과다 음수로 인한 신장에서의 나트륨,칼륨 배설 문제 등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사양가에게 큰 힘이 되어왔다.양계 제품의 경우 하절기 배합비 운영을 통한 특별 보강제품으로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사료 섭취량 감소 개선은 물론 △체내 전해질 균형 및 난각질 유지 강화 △삼투압 조절,탈수 예방으로 고온 스트레스 최소화 △에너지 함량 추가 보강에 따른 대사열 발생 감소 등의 기대효과를 누리게 된다.양돈의 경우, ‘Cool SummerSolutio
㈜카길애그리퓨리나 군산공장은 군산소방서에서 김갑양 부장이 하트세이버 인증을 받는 영광을 얻었다. 이는 안전을 최우선하며 평상시에 안전 교육에 힘쓴 것이 인정 받은 것이어서 역시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다르구나 하는 탄사를 자아내게 하였다. 하트세이버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해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소생협회에서 공식 인증을 해주는 것을 말한다. 이날 하트세이버로 인증 받은 김갑양 부장은 지난 3월 15일 군산시 조기축구회의 친선경기 진행 중 59세 김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호흡과 맥박이 없어진 심정지 상태가 되자, 119 신고 시키고 심폐소생술 실시하여 구급대에 인계하였다. 이날 김부장이 초기 심폐소생술을 빨리 실시하여 뇌 손상 없이 회복하며 생명을 되살렸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2013년 전 사업장에 자동재세동기를 도입하며 전 직원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김부장을 포함한 군산공장 직원 10명은 군산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을 교육 받고 인증을 받아 평상시에 안전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오영일 군산공장장은 “하트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30일 새만금간척지에서 사료용 피의 생육 상황을 살펴보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사료용 피는 생육 기간이 90일∼120일로 짧아 1년에 두 차례 재배할 수 있으며, 비교적 염에 강해 작물 재배가 어려운 간척지에서도 잘 자란다.농촌진흥청은 이를 활용해 조사료 자급을 높이고자 2014년부터 간척지에서 사료용 피를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사료 생산자, 축산농가, 농업기술센터 등 5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시험 재배 중인 ‘제주재래피’ 등 18계통의 생육을 살펴보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생육 평가 결과, 풀길이(초장)는 97cm~145cm, 포기(주)당 줄기 수는 4.6개~12.4개로 나타났다. 7월 하순 경 수확할 수 있으며, 건물 수량은 20톤 이상으로 예상된다.이어 열린 토론회에서는 생산성과 경제성을 고려할 때 현재보다 수량이 많은 품종을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농촌진흥청 작물재배생리과 이건휘 과장은 “수량이 높은 사료용 피의 유망계통을 추가로 선발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최적의 재배 기술 연구에 힘쓸 것이다” 라고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겨울 사료 작물 작황 부진으로 조사료 부족이 예상돼 가을 귀리를 재배해 보충할 것을 당부했다.지난겨울 추위와 최근까지 지속된 가뭄으로 조사료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전국 평균 16% 줄 것으로 추정된다. 귀리는 생육 속도가 빨라 재배 기간이 짧고, 수확이나 파종 시 기후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 대부분 지역에서 1ha에 20톤 이상의 담근 먹이 수량을 올릴 수 있다.특히, 남부 지역에서는 사료용 옥수수 수확 시기가 빨라 뒷그루로 재배하기에 알맞다.가을 귀리는 여름 장마가 끝난 후 일찍 파종하는 것이 좋으며, 늦어도 8월 하순까지는 해야 한다. 그 이후에는 기온이 낮아 자라는 속도가 늦어져 수량이 줄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8월 중순 이후 생육이 진행되는 동안은 기온이 점차 낮아지는 시기이므로 이삭 패는 시기가 빠른 조생종이 유리하다.국산 조생종 품종은 ‘다크호스’, ‘하이스피드’, 도입종 조생종 품종은 ‘스완’, ‘팔린업’ 등이 있다.가을 귀리는 8월부터 10월 하순까지 짧은 기간에 많이 자라야 하는 만큼 생육 환경이 나빠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가 많이 올 수 있으므로 배수에 신경 써야 한다. 파종량
하절기양돈장의 생산성 관리는 매년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다. 사양가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 이시기 생산성은 양돈장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위와 습한 기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지난20일부터 하절기 극복을 위한 ‘Cool Summer 양돈프로젝트’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젝트 시행 기간 동안에는 천하제일사료가 야심 차게 준비한 하절기 특별 배합비 운영 및 농장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하제일은 우선 프랑스 IN VIVO(인 비보)社의 노하우를 접목해탄생시킨키네틱 K-시리즈와 마이티맘 번식돈 “썸머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는 돼지들의 더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포유모돈 전용 탑드래싱 제품인 마이티맘 부스터 공급으로 지친 모돈의 섭취량을 개선시킨다. 이번 Cool Summer 특별 배합비에는 하절기 극복을 위한 3단계의 특별한 영양이 적용 되었다. 1단계로더위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한 특수 활성물질을 첨가했다.2단계로활력 및 면역성 증대를 위한 항산화제를 강처방 했다.3단계로섭취량 개선을 위한 감미제 첨가와 하절기 최적 혈당지수를 적용하였다.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