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는 서울대 문화관에서 진행된 2015 인엑터스 코리아 국내대회에 직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사회적 기업활동을 모색하는 젊은 대학생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2010년부터 후원하며,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인재들이 잘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엑터스는 1975년 미국에서 시작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업가 정신, 시장 경제 원리 등을 전파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경제적 기회를 증진시키는 국제 비영리단체이다. 한국에서는 2004년부터 시작되어 31개 대학 학생과 교수들이 참여하여 100여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올해는 총 26개 대학이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이번 인엑터스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마케팅 이의수 차장은 “열정 가득한 학생들의 프로젝트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그 과정에 같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지역사회 공헌을 중
전원생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내 집을 직접 짓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멋들어진 목조 건물에서부터 컨테이너 박스를 재활용한 집까지 형태도 점점 다양해지는 추세다. 건축 전문가들은 집의 형태도 중요하지만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집터를 잘 닦아 기반을 다지는 것이라고 입 모아 말한다. ㈜팜스코도‘고객의 No 1. 파트너’라는 집을 짓기 위해 판매조직의 기반을 다지고자 ‘판촉과장 축종전문화과정’ 행사를 실시했다.㈜팜스코 ‘판촉과장 축종전문화과정’은 2014년에 처음 열렸고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 ‘판촉과장 축종전문화과정’은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천안에 위치한 상록리조트에서 진행됐다.행사의 주인공인 판촉과장을 비롯해 팜스코 임직원 백여 명이 참여해 행사를 빛냈다.14일 오전 신용주 양돈 PM의 힘찬 오프닝으로 시작한 ‘판촉과장 축종전문화과정’은 양돈, 축우로 나뉜 축종별 교육,본부별 축구 시합, 한마음 대행진 등의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었다.축종 전문 지식을 익힘과 동시에 참석자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내실 있는 구성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양돈 교육은 크게 두 가지 주제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모돈 관리,양돈실무지식과
"NO.1 파트너 축산IB 1위"의 비전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주) 팜스코(정학상대표이사)의 계열화사업본부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농장 동아리 활동 점검에 들어갔다.6 월부터 7월까지 이어지는 동아리 현장 활동 점검의 목적은 관리가 느슨해지기 쉬운 하절기를 맞이하여, 현장에서 최적의 사양관리를 통해 모돈의 생산 능력을 유지/향상시키고, 비육농장들의 정상적인 출하 성적을 유지하고자 하는 데 있다고 한다.이번 활동의 주요 내용은 현장 생산 동아리의 5S( 정리,정돈,청소,청결,생활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작업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안전을 확보하고, 나아가 돼지 생산 관리에 필요한 사양관리 지식의 공유와 학습을 통해 전 조직원의 업무역량 배가와 전체 구성원의 집단 천재화를 추구하는 데 있다고 한다.현장 경영 일선에 동참한 정학상 대표이사는 직원들에 대한 격려의 말을 통해 "동아리 구성원간의 유대 강화와 가족들까지의 소식을 공유하여 일체감을 갖는 것도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가는 길이며, 기초적인 생산활동이 쌓이고 공유되는 것에서 부터 계열화 사업의 성과를 낸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을 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이에 동참한 오명
품질관리 캠페인으로 여름철 스트레스 해소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여름철 품질관리를 비롯한 고객농장 서비스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른 더위 시작과 가뭄, 폭염, 장마로 이어지는 변덕스러운 여름은 가축을 비롯한 농장주에게는 큰 스트레스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에 실패하면 농장의 생산성은 크게 떨어지고 만다. 이번 캠페인을 현장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손홍철 지사장은(사업 1본부/논산공장) “충청과 호남지역에서 20년간 사료영업을 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과 고객을 잇는 믿음의 가교가 되겠다” 는 각오를 밝혔다.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산현장이 최적의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직원들도 깨끗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일해야 행복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광주, 전주, 대전 지역을 두루 거쳤던 손 지사장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고객을 이해하는 것이 순리라고 말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농장의 수익성에 핵심을 맞추고 일하다 보니 그의 고객 상당수가 십여 년을 넘게 거래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연으로 교류하고 있다. 클리닝 캠페인의 시작은 공장에서 시작해 농장에서 결실을 맺도록 목표를 두었으며 반드시 고객농장의 생산성 향상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지난 5, 6월 두 달에 걸쳐 이마트문화센터동인천점, 김포한강점, 부천점 등 경인권 8개 점에서 하이포크 특강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前하이맘(하이포크온라인서포터즈) 이나열씨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하이포크삼겹살을 이용한 와인연저육과 하이포크 양념곱창을 이용한 곱창냉채가 소개됐다. 이와관련 나관일 마케팅팀장은 다양한 요리법으로 삼겹살 소비를 촉진하고, 돼지고기 부산물제품을 쉽게 접하고 더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팜스코는 소비트랜드와 시장상황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여 고객니즈에 부합하는 마케팅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신선식품사업본부, 신제품 출시 활발신선식품사업본부(본부장 유영철)는 최근 편의를 고려한 하이포크 급속냉동 찜갈비 신제품을 출시했다.나관일 마케팅팀장은 “가정내 보관 및 취식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하이포크 갈비 전용 소스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추석을 대비하여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모두가 만족할 신규 선물세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 신제품 4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육가공사업본부(본부장 최경선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우리는 정을 찾는다. 잠시나마 어깨를 빌려줄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그래서 많은 이들이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 이야기한다.공감과 소통,힐링이 화두가 되는 이 시대에 어떤 가족이 가족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고 한다.바로 ‘팜스코’ 가족이야기다.㈜팜스코는 이번에 ‘나누고 싶은 이야기’1, 2권에 이어 3번째 이야기를 펴냈다.팜스코는 정학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료사업, 신선식품사업, 계열화 사업,육가공 사업, 옥수수 건조·유통사업(인도네시아PT하림) 등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창조’와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구성원 간의 소통을 중시하는기업문화가 바탕이 되어팜스코 가족들의 이야기를 모으고, 책 출간까지 이어진 것이 3년째다.46편의 에세이는 때로는 달고, 때로는 짜고 한편으로는 씁쓸하다. 하지만그것이야말로 평범한 우리의 일상 아닐까.나누고 싶은 네 번째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펴낸곳 ㈜프린피아, 단행본 293쪽.
㈜카길애그리퓨리나 군산공장은 전북도에서 선정하는 “2015 산업평화 모범사업장상”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전북도 도청 4층 접견실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전북도가 도내 노사화합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으로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 6개를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이 상은 전북도가 도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매년 선정하는 상으로 최근 1년간 노사분규가 발생하지 않고 산업평화를 이룩한 기업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했다.카길애그리퓨리나 군산공장은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사가 서로 대화하며 열린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각종 안전 활동, 품질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많은 노력들을 인정 받았다. 특히 한해 동안 전체 근로자의 61%가 제안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작업 환경 개선과 생산성 개선에 노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카길애그리퓨리나는 선진 노사 문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체 노사협의회에서 생산성 향상 방안을 주요 의제로 채택하여 매년 논의를 하고 있으며, FMD 등 고객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는 자발적으로 임금 동결을 제안하는 등 경쟁력 확보를 통한 고객 가치 전
㈜팜스코가 2014년 한 해 팜스코 고급육 출하성적을 공개했다.공개한 고급육 출하성적은 7,576두(거세 4,233두.암소 3,343두)로 팜스코 전체 출하두수 대비 28%(거세31.4%.암소 24.5%)의 성적이다.팜스코 축우팀은 고급육 출하성적 소개를 통해 팜스코 축우사료의 우수성을 증명하고,판매 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출하성적분석 결과 한우 거세 1+ 등급 이상 출현율이 55.8%로 전국 평균인49.8%보다 △6% 높게 나왔다.뿐만 아니라1++등급 출현율 역시 전국 평균에 비해 △3% 높게 나왔으며,도체중은 전국 평균과 비교해 △6kg이 더 컸다.이는 두당 매출액의 증가로 이어져 전국 평균에 비해 약 △22만원의 상당한 추가 매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표1.암소에서도 팜스코 축우사료의 능력이 입증되었다.팜스코 암소 평균도체중은 345kg으로 전국대비 △13kg 더 나왔으며, 1+ 등급 이상 출현율과 1등급 이상 출현율도 각각 △5.8%, △14% 높아 월등히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표2. 한우를 명작으로 만드는 팜스코 명작시리즈이처럼 ㈜팜스코의 사료를 먹은 한우의 출하성적이 좋게 나타난 이유는 축우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예측, 이에 맞
카길(Cargill)은 2일, 배합사료업계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심의결과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카길은 다수의 업체가 치열히 경쟁하는 사료 산업구조상 경쟁업체와의 가격 담합은 절대 없었으며, 고객이 입은 피해도 없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사료 가격은 원재료 가격과 고객의 요구사항, 사료배합비율, 공급물량 등에 따라 결정되며, 개별계약에 따라 농가마다 공급가격이 모두 다르게 책정 되었다고 덧붙였다. 카길은 이번 공정위 결정에 대해 법원 항소를 포함한 다양한 대응방안을 신중히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카길은 공정위가 제기한 혐의가 사료 가격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은 점은 경제적 분석을 통해 확인된 바 있으며 서강대학교 경제학 교수인 전성훈 박사가 공정위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정위가 가격 담합이 진행되었다고 지목한 기간과 그 후 약 5년간에도 카길 제품의 실거래가격과 공장도가격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새리나 린(Lin Sarena) 카길 동물영양사업부 총괄 사장은 “우리는 이번 사안을 매우 중대하게 여기고 있다”며 “어떠한 가격 담합이나 이로 인한 고객 피해도 없다고 굳게 믿고 있
수년간 배합사료값을 담합해 축산농가들에게 피해를 끼친 11개 사료업체에 과징금이 부과됐다. 2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 이하 공정위)는 국내 배합사료시장에서 가격 담합을 한 ㈜카길애그리퓨리나, 하림그룹사[㈜하림홀딩스, ㈜팜스코, 제일홀딩스㈜] , CJ제일제당㈜ 등 11개 사에게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773억 3,4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료회사별로는 카길애그리퓨리나(249.2억여원)·하림그룹(하림홀딩스·팜스코·제일홀딩스 3곳, 159억여원)·CJ제일제당(93.7억여원)·우성사료(81.7억여원)·대한제당(74.7억여원)·삼양홀딩스(50억여원)·두산생물자원(27.3억여원)·대한사료(23억여원)·서울사료(14.3억여원) 등이다. 최종 과징금액은 감면고시와 매출액 확정 등에 따라 다소 조정될 수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국내 배합시장에서 43%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 11개 배합사료업체는 2006년 10월 ~ 2010년 11월기간 동안 배합사료시장에서의 경쟁을 배제하기 위하여 총 16차례에 걸쳐 돼지, 닭, 소 등 가축별 배합사료의 평균 인상·인하폭 및 적용시기를 담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11개사 사료업체 대표이사 또는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