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2지구(영업이사 윤광근)는 강원도 평창의 대관령한우타운에서 한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퓨리나-대관령한우 09년 위탁농가 성적분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2009년 한해 동안 대관령한우의 성적을 분석하고, 일천만원한우를 생산한 위탁 농가에 기념패를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이석래)의 대관령한우 총 23개 위탁농장 중 무려 17농장이 이날 일천만원 한우 기념패를 받았다. 이 17개 농장에서 출하한 총 32두의 일천만원 이상 출하우의 평균 성적은, 도체중 516kg, 등심단면적 112cm², 1++ 등급 78%로 두당 10,555,190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보여, 역시 퓨리나한우과학으로 탄생된 대관령한우라는 찬사를 받았다.임지훈 축우판매부장은 한우 고급육 사양관리의 핵심으로 “입식우 수송스트레스 극복/육성기 골격 성장 및 반추위 발달 극대화/비육후기 섭취량 안정”을 강조하였다. 2010년 퓨리나 한우사랑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일천만원 한우 탄생을 모든 참석자와 함께 다짐하였다윤광근 영업이사는 대관령한우의 일천만원한우 비결로 대관령한우의 한우사업에 대한 열정과 위탁농가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임을 전하며, 앞으로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 부사장)가 미래 사료산업을 이끌어 갈 신입 인재들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비전과 전문성을 키워주고 있다. 축산업을 사양산업으로 기피하는 일부 시각과는 대조적으로 CJ제일제당 사료BU는 매년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에 입사한 8명의 신입사원들은 170:1이라는 CJ그룹 공채전형을 통과한 핵심인재들이다. 그 행운의 주인공은 공수연, 김시훈, 박현종, 배상혁, 이수남, 정도현, 김현수, 안희진씨 등이다.CJ제일제당 사료BU 신입사원 교육의 목표는 ‘현장 중심의 축산 컨설턴트 양성’이다. 고객 농장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본적인 제품 및 사양관리 서비스는 물론 축종 별 전산프로그램, 농장재무관리 등 농장경영 전반에 있어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분야 별 사내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누비면서 교육을 받는다. 교육 종료 후에는 반드시 레포팅 작성을 통해 지식습득 수준을 체크하며, 세부적인 코칭도 받게 된다. 장재운 교육담당자는 “현업 배치 시 각 지역의 리더로서 활동하는 만큼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축산전문성 교육은 절대 게을리 될 수 없다”며 “만 1년에 가까운 교육프로그램을 성실히
카길애그리퓨리나문화재단(이사장:김기용, 카길애그리퓨리나 회장)은 분당 본사에서 장학생 42명에 ‘2010년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 1999년부터 국내외 축산관련 분야에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및 대학원생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장래 축산관련 분야에 종사할 인재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0년 장학생은 고등학생 26명, 대학생 13명, 대학원생 3명으로 총 9천3백만 원이 42명의 인재 양성에 쓰여지게 된다. 김기용 이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기업이 사업으로 거둔 이익을 함께하는 사회와 나누는 때,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가는 여러분 같은 인재에 투자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소중합니다. 앞으로 장학생으로 항상 비전을 가지고 성장시켜, 한국 축산의 발전, 나아가 사회에 함께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랍니다”라고 축사를 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 1997년 설립이래 한국 축산의 발전을 위해 연구, 기술활동을 지원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장려하고 있다. ‘인류를 풍요롭게! 지역사회를 풍성하게!’라는 재단의 비전으로 축산, 사료분야에서 지역사
이서양돈회와 CJ제일제당 사료BU간 거래 8주년 기념행사 지난 2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거행되었다.‘CJ제일제당 0310 최우수 단체 시상식’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행사 타이틀에서 보듯 2003년 첫 거래 이후 2010년 현재까지 양사는 흔들림 없는 파트너쉽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황, 이서양돈회 성적발표, 8년간의 동고동락을 담은 동영상 시청, 지속적인 거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 증정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감사패를 받은 이서양돈회가 반대로 CJ제일제당 조영훈 사업부장과 CJ청도컨설팅센타 박병식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여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CJ제일제당 손영익 지구부장은 “이서양돈회는 꾸준한 생산성 향상과 함께 09년 MSY20두, 총 사료효율 2.9라는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축산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런 좋은 성적 외에도 지역축산 발전을 위해 우수농장의 날(변태보 대표/가나골농장) 행사를 실시하여 양돈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손부장이 꼽은 장기간의 거래관계 유지와 상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었던 배경은 다음과 같다.첫째, CJ의 고품질 사료와 서비스로 이서양돈회는 꾸준히
지난 9일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온양그랜드호텔에서 낙농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소개된 유천목장은(대표 조돈형) 2007년 화재로 30%의 소들이 화상을 입어 낙농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우성사료와 함께 젖소의 도태, 검정성적 분석을 통한 문제점 해결, 배합비 변경 등을 통해 2년에 만에 생산성과 수익성을 정상궤도에 올려놨다.화재직후 유량은 22kg, 체세포 70만, 수태율 저하와 유사산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는 착유29두, 두당 산유량 33.7kg, 체세포96천, 평균 산차 2.6산의 우수농장으로 거듭났다.이번 행사를 진행한 우성사료 변훈종 축우부장은 수익향상을 위해서는 “사료비 등 지출감소 보다는 착유우의 건강과 안정적인 번식성적과 산차 증가로 생애 총 산유량을 증가시켜 두당 매출액을 증가시키고, 불필요한 육성우 두수를 감소 함으로써 총 생산비를 절감하자고 강조하였다.우성사료 축우PM 손근남 이사는 “어려움이 온다고 해도 유천목장 처럼 기초부터 잘 다져나가는 것이 낙농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길이며, 성공한 낙농인은 좋은 주인으로써 소를 대하고 먹거리, 환경, 시설 등 소에 대한 애정이 바로 수익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우성
(주)우성사료(대표이사 부회장 지평은)가 지난 11월 25일 인천 강화군 소재 명진웨딩홀에서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소개된 부성농장(대표 조규성/강화군)은 철저한 기록관리와 우성 피그팜 솔루션을 적용하여 이유 후 폐사율 15%에서 7%대로 낮추었으며 모돈 120두에서 월간 210두를 출하하며 중.소규모 양돈 농가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부성농장 주요 성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분만율 85% , PSY 23두, MSY 20.4두, 평균출하체중 118KG, 1등급 이상 출현율 89%총 사료효율 2.8 비육돈 사료효율 2.4로 집계되었다.부성농장 관리의 핵심은 철저한 기록관리와 ‘피그팜 솔루션’ 서비스로 요약할 수 있으며이날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이종남 양돈부장은 그 동안 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장의 관리 포인트와 우성의 피그팜 솔루션서비스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첫째, 모돈의 면역력 향상 및 체계적인 관리둘째, 자돈사 환기시설 리모델링셋째, 자돈사료 급여관리넷째, 고효율 사료를 통하여 178일령 118kg 출하다섯째, 철저한 기록관리 우성사료의 이노텍 사료는 곡류가공 특허기술 CPT공법과 섬유질원료 가공기술 FPT공법을 통해 더욱 안정된
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김기용)은 ㈜카길애그리퓨리나 분당 본사 대회의실에서 “2009년 기술자문위원회 정기 세미나”을 열고, 축산 사료 학계의 최신 연구 동향을 알아보는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자문위원이신 양돈분야: 김인호 단국대 교수, 축우분야: 오영균 축산과학원 연구원, 수의/애견분야: 윤화영 서울대 교수, 축산경영브랜드분야: 한성일 건국대 교수님들이 각 주제별로 20분씩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별 발표 이후에 참석자들과 최신 연구에 관한 폭 넒은 토론이 이어졌다. 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기술자문위원회는 1999년부터 시작하여, 총 28명의 축산, 사료 학계와 업계 인사를 자문위원으로 모시고, 최신 연구 동향을 토대로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11월 20일 이천 소재 미란다 호텔에서 “양돈 우수농장 및 생산성 개선 사례 발표회”를 실시했다.이날 소개된 2개의 농장 중 우수농장으로 소개된 평창 소재 태원농장(대표 박병태)은 2007년 MSY 21.9두, 2008년 MSY 23.7두, 2009년 MSY 20.3두로 3년 평균 MSY 21.96두를 기록했다. 두 번째로 소개된 경기도 이천 소재 장산농장(대표 허관행)은 작년대비 MSY 3.2두가 향상된 성적으로 양돈산업의 비전을 보여주었다.모돈 200두 규모의 태원농장을 소개한 우성사료 김동현 양돈부장은 “우성사료가 제공하는 우수한 제품과 우성 5대 피그팜 솔루션을 적용하고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가 된다면 어떠한 농장도 생산성을 올려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하였다.이어서 모돈 400두 규모의 장산농장을 소개한 신진우 양돈부장은 “철저한 전산관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월 농장관리자들과 생산성 분석회의를 통해 피드백 한 것이 성적 개선의 토대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우성사료의 이노텍 사료는 곡류가공 특허기술 CPT공법과 섬유질원료 가공기술 FPT공법을 통해 더욱 안정된 품질과 높은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오래 전부터 수온이 내려가는 겨울철 동안에는 물고기가 사료를 먹지 않거나, 혹은 겨울에 사료를 먹으면 봄철 수온 상승기에 물고기가 많이 죽는다는 오해로 인하여 양어장에서는 겨울철 동안에 급이를 완전히 중단하거나, 간혹 극히 적은 사료를 급이하는 양식방법을 관습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그러나 ‘만약 사람이 4개월간 단식을 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사실을 상상한다면, 양어장에서 물고기가 ‘약 4개월의 동절기 동안 굶으면 어떠한 피해가 생길 수 있을까?’ 하고 쉽게 연상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첫째는 물고기의 체중이 약 8~12% 정도 감소하는 것입니다. 즉 12월에 양어장에 100톤의 물고기 재고를 가지고 월동을 하면 봄철 급이 시작 시기에 물고기는 88~92톤밖에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둘째는 동절기 동안 절식에 의하여 현저히 나빠진 건강상태와 면역력으로 인하여, 겨울철 저 수온을 견디지 못하고 발생하는 다량의 겨울철 폐사입니다. 특히 이때에 발생하는 폐사는 대부분의 물고기가 가두리 바닥에 그대로 가라앉아 사실상 그 피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셋째로 절식에 의한 가장 큰 피해는 다음해 첫 사료 급이를 시작하는 봄철 수온 상승기에 발생하는
CJ Feed가 오랜 연구ㆍ개발 끝에 양돈업계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질병을 체계적으로 진단해 전문적으로 관리ㆍ예방해주는 ‘SDI(Swine Disease Information)’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CJ SDI는 양돈 질병에 대한 유형 별 분석을 통해 치료대책은 물론 농장 손익예상을 제시하는 CJ가 추구하는 최초의ㆍ최고의ㆍ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두나 농장(대표 김동준, 경기도 김포)은 CJ SDI프로그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7월 CJ Feed 전정태부장소개로 SDI프로그램을 설치했다는 김 대표는 CJ SDI의 4가지 기능을 강력 추천하였다. 1. 간편하고 쉽다! 평소 컴퓨터 활용에 자신 없던 김 대표도 전 부장을 통해 설명 한번 듣고 차근차근 해보니 손쉽게 전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질병 검색창에 돼지 질병 증세를 입력하면 그와 관련된 모든 질병 종류가 검색되고 그 중 가장 의심이 되는 질병을 클릭하면 그 질병에 대한 설명, 치료 방법 등이 상세히 나온다고 한다. 현재 두나 농장도 SDI를 통해 소수의 돼지에서 호흡기성 질병과 소화기성 질병에 걸린 것을 확인하고 질병 맞춤 관리를 통해 꾸준한 생산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