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팜스코 (대표이사 정학상)은 지난 17일 '해피 페달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활동을 전개했다.본 활동은, (주)팜스코 신입사원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30여명의 멘토,멘티가 제작한 자전거 총 8대를 손수 조립하여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주)팜스코의 신입사원 멘토링 프로그램은 14년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타 사업부 선배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나아가멘토 사원들의 초급 관리역량을 향상시키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팜스코는 이러한 기부활동 이외에도 각 사업장 주관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대표이사 경영메시지를 통해서도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주)팜스코 정호중 경영지원실장은 "구성원들이 어린 학생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며, 부디 전달받은 물품에서 이러한 진심이 조금이라도 느껴진다면 무척 의미있는 일"이라며프로그램 운영의 취지를 밝혔다.
유비무환(有備無患). 평소에 준비가 철저하면 후에 근심이 없음을 뜻하는 말이다.특히 축산분야에서는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여하한 상황 아래에서도 생산성을 유지·개선시켜 나가야 할 것이며,닥쳐올 문제들을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올 여름 가장 우려되는 문제는 폭염이다.독일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가 ‘사이언스’ 최신호에 게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올 여름 북반구 중위도 지역에 최악의 폭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40년만의 고온·건조 현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다.시름이 깊어지는 사양가들의걱정을 덜기 위해, 폭염이라는 장애물에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6월 15일부터 전 축종 하절기 고온스트레스 방지 서비스에 돌입한다.이를 위해 ㈜팜스코는 하절기 특별 처방을 통해 더위로 인한 고온스트레스를 사전 예방하고 사료섭취량을 유지해 하절기 체력 저하를 방지하는 등 가축들에 ‘보양식’을 제공하는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팜스코 마케팅실은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보강된 이번 계절배합을 통해 하절기 폭염 극복을 도와고객들의 생산성을 유지하고 개선하겠다’며 이번 계절배합을 실시하는 의미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해 섬유질배합사료(TMR)를 생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여름철 농식품 부산물 보관과 이용 방법을 소개했다.비지박, 전통주박, 버섯배지 등은 가격이 저렴하고, 영양 가치가 높은 장점이 있다. 제대로 사용하면 농가 수익을 늘리고 부존자원을 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수분 함량이 높은 특성이 있어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대장균, 보툴리눔, 곰팡이 등 유해 미생물로 부산물이 썩거나 사료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여름철 사료용 농식품 부산물을 보관하거나 저장할 때는 원료명, 반입일자 등을 알아보기 쉽게 표시하고, 먼저 들어온 것부터 사용하도록(선입선출) 나눠 보관한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며 습도 40%~50% 내 건조한 곳에 보관하되, 곤충이나 조류, 설치류(쥐) 등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다.사료배합기, 사료저장통은 가장자리 부분에 붙은 사료를 정기적으로 없애야 곰팡이독소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또, 바닥에 깔판을 설치하면 땅의 열기나 습기를 막을 수 있다.아울러 수분 함량이 높은 농식품 부산물은 발효균주를 접종해 보관하면 저장기간이 늘고 부패미생물이 자라는 것도 막을 수 있다.동결건조 또는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에서는 17일 전북 새만금 부안지구에서“새만금 조사료 재배 추진회의”를 관내 축협조합장들과 개최하고, 새만금 간척지에 대규모 조사료 생산단지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그간 새만금 간척지는‘새만금사업촉진을위한특별법’과 ‘새만금종합개발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용도별, 단계적 개발계획으로 사료작물 재배 등이 금지되어 왔다.그러나 정부와 유관기관의 관심 속에 만들어진 ‘용도별 개발계획이 지연되는 노출지에 한해서 조사료 재배를 허용한다’는 방침에 따라 농협 축산경제에서는 새만금 부안지구 내 조사료 생산 가능지는 650ha중 46% 수준인 300ha에 조사료를 파종한다.새만금 간척지내 규모화된 조사료 재배가 이뤄짐에 따라 사회적 편익과 함께 경제적 실익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조사료 재배로 인한 용지 선순환과 경관조성 그리고 연간 2만6천톤에 이르는 조사료 생산과 30억원 규모의 수입대체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축산농가에도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농협 이기수 축산경제대표는 “새만금 간척지내 조사료 재배가 당장 초기에는 비용이 투입되는 등 어려움이 있겠지만 국내 조사료 자급율 확대와 축산농가 지원 등 공익적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낙농가들이 편리하고, 건강하게 착유할 수 있는 신개념의 착유 신제품 “임팩트 ABC”를 출시했다.㈜팜스코는 지난 6월 17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영업 조직과 특약점 판매 조직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농 신제품 “임팩트 ABC” 소개회의를 가졌다. 임팩트 ABC는 “잘 먹고, 편리하고, 건강한 사료”를 모토로 출시된 제품으로 배합사료 내 고 섬유소 기능의 원료를 첨가하여 젖소 반추위 소화 효율을 높이고, 급여방법을 단순화시켜 편리성을 극대화한 사료이다. 또한 “임팩트ABC”는 고 품질의 알팔파, 비트, 면실피펠렛을 사료 안에 첨가하여, 펠렛 가공 시킨 신개념의 사료다. 아울러 착유우에 필요한 영양소의 종합 설계, 기능성 필수 미량물질 강화, 반추위내 최적의 pH조절 기술 등을 적용하여 낙농가의 생산성 개선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팜스코는 지난 3월, 송아지와 건유우사료, 기능성 탑사료로임팩트큰송아지, 임팩트건유우, 임팩트 탑, 임팩트 피크등 4종의 낙농사료 임팩트 시리즈를 출시하여 낙농 기초 사료를 라인업 했고, 이번 “임팩트 ABC”를 출시하여 임팩트 시리즈 전 라인을 완성했다. 이번 임팩트 시리즈를 통
한국사료협회와 한국단미사료협회가 감사결과 부적절한 위탁업무로 인해 5일간 업무정지를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는 올해 7.31~8.4(5일간) 사료 수입신고 수리 및 검정업무 위탁단체에 대해 위탁업무의 정지를 명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탁업무가 정지되는 단체는 한국사료협회(이하 사료협회)와 한국단미사료협회(이하 단미협회) 2개 단체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14.10월에 감사원의 ‘축산물 안전관리 실태 감사’에서 단미협회의 위탁업무 처리가 부적절하다는 감사원이 지적에 따른 것이다.이를 계기로 농식품부 자체감사(’14.11.3~11.14) 결과, 사료협회도 유사한 사례가 적발됨에 따른 제재조치이다. 이로 인한 업계 혼란방지와 수입사료 신고자의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공지와 함께 농협을 통해 신고수리와 검정업무를 진행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통관 지연 등의 민원 발생을 최소화를 위해 3개 단체간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업무정지에 대비 준비사항 점검 등 사전 준비와 함께 관련단체를 통해 사료 수입업체에 대해 공문, 전화, 문자 등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최소 2차례 이상 공지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나갈 계획이다. 이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가뭄과 폭염으로 근심을 겪는 농가에 전 축종에 걸쳐 하절기 품질 보강과 강력한 농장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여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퓨리나 스트롱 스타트 캠페인으로 강력하게 하절기 농장 활동도 진행하여 고객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양돈 시장은 FMD 후유증에 따른 번식돈군 뿐만 아니라 비육돈의 성장 지연과 밀사 문제 가중되고, 높은 돈가로 인해 출하체중 증대와 출하일령 단축 등 생산성에 대한 농가 관심과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퓨리나사료는 당분간 지속될 고돈가에서 수익을 높이는 승부수는 보다 철저한 여름철 관리에서 비롯됨을 강조하면서 어느 때보다 빠르게 하절기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올해는 체내 이온 조절 기술을 이용, 하절기 열 스트레스를 감소하는 글로벌 영양 신기술 “잇인더힛 Eat in the Heat”를 번식돈 및 비육돈 제품에 적용했고, 지난 5월말부터 하절기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에너지 증량과 글로벌 신 기술 배합비 탑재를 본격 진행하였다. 하절기 생산성 개선 위한 농장 서비스 활동으로 3C(Cool, Clean, Care) 캠페인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고객 농가의 시설, 사양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계열화사업2본부에서는 6월 4~5일 양일간하반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미팅을 실시하였다.지난 FMD 상황속에서계열화사업2본부 전 직원이 방역활동을 강화한 결과육성율, FCR 등 사육지표가 개선되었기에 우수부서로 선정되었으며, 각 지역별 팀 단위로 고객농장과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 전략미팅을 통하여 상반기 동안 노력한 결과에 대해서 회고하고, 하반기에도고객농장과의 상생의 발전을 도모하고자계열화사업2본부 전원이 전략수립에 참여하였다.오명호 계열화사업2본부장은 먼저 상반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육성율 향상에 노력한 법인사업부와 비육계열사업부의 활동을 격려하였고,국내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한 팜스코의 역할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돼지는 잘 먹고,잘 마시고,잘 숨쉬면 잘 큰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또한 소통을 바탕으로 협력농장과의 파트너쉽을 강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인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적용하여 생산성 개선과 수익성을 증대시킬 것을 강조하였다.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미팅에서는 각 분임조 토론 활동을 통하여 실질적으로 고객 농장에서 진행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및 실천전략을 수립하여 공유
기업의 운영 방향을 두고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성’이라는 테마를 화두로 삼고 있다. 지속 가능한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윤 추구 활동 이외에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책임 있는 활동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사회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안성에 국내 최대 규모 사료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다.지난1일, ㈜팜스코는 안성시청으로 부터 지역 사회 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황은성 시장은 “제 61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시민 화합과 안성시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팜스코의 지원으로 인해 경기도와 안성시 주관으로 열린 제 61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2015년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3일간,약 32,000여명의 선수와 시민들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가 있었다.㈜팜스코는2015년 사료판매 100만톤 달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면서도 진정한 고객들의 ‘N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봄 축제 시즌을 맞아 산학협력 차원에서 국내 대학교에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4월 29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생명공학전공 학생회(前 축산학과)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내에서 주최한 장터에 하이포크 삼겹살을 지원했다. 5월 5일에는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동문회(現 동물생명과학대학)‘축우 하나되는날’ 를 협찬하여 동문 상호간 화합의 자리를 축하했다. 이 외에도 팜스코는 대학 축제 메뉴에 어울리는 하이포크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는 SNS 상에서 대학축제 관련한 이벤트를 통해 미래의 구매고객인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며, 고기에 대한 구매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한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육류 선택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가, 저품질의 수입육이 주로 이용되던 대학 축제에서 하이포크신선육, 양념곱창/돼지껍데기 등 부산물 제품이 주재료로 사용되면서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대학축제를 주관하는 학생회, 동아리 등 단체는 하이포크몰을 통해 무료 샘플 신청이 가능하다. 한양대 총학생회,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등 많은 대학에서 무료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