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유무상)에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6일 부천 삼광전문요양원(원장 신태호)를 찾았다. 지역의 외로운 어르신들을 찾아 2년 동안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던 서울지원에서는 이날도 설을 맞아 등급판정 받은 계란을 선물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특히 지난 연말에도 크리스마스 성금을 전달했던 서울지원은 직접 등급판정을 한 계란을 증정함으로써 선물에 작은 의미를 더했다.안용석 평가팀장은 “올해는 유난히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추운데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찾았다.”고 전했다.포천(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부천(삼광요양원)에서 연중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지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공동으로 초·중·고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창의적 사고를 넓혀줄 '농어촌인성학교'를 전국 28개 마을권역에 지정했다.'농어촌인성학교'란 청소년이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정된 농어촌 마을권역을 말한다. 이번 선정은 교사?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하여 농어촌에서의 청소년 인성학습에 필요한 요건*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이루어 졌다.최근 학교폭력, 자살, 따돌림, 폭력범죄 증가, 건전한 근로 의식 결여 등 청소년의 인성문제가 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청소년의 인성함양을 돕기 위해 지난해 11월 농식품부와 교과부는 「농어촌 인성학교 육성 공동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이 후 인성학교 운영 매뉴얼 및 교육 프로그램, 농어촌 인성학교 CI 개발, 마을권역 대상 설명회 및 사전 기본교육 등 농어촌인성학교 지정에 필요한 준비를 추진해 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29일부터 2월8일까지 청년인턴을 모집한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열린고용 및 사회형평적 채용 이행기관으로서 고졸자 및 대졸자를 병행 채용하며, 모집분야는 축산물등급판정·쇠고기이력제 업무 및 기타 행정업무 보조 등이다. 응모자격은 고졸인턴의 경우 만29세 이하자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졸업예정자('13년 2월)이며, 대졸인턴의 경우 만29세 이하자로 전문대학 이상의 축산관련학과를 졸업하였거나 졸업예정자('13년 2월)이다.근무조건은 계약기간 2013.3.1.~8.31.(6개월), 보수 월 1,100천원,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09:00~18:00)이며 후생복지로는 4대 보험 등이 가입된다.원서접수방법은 2013.1.29.(화)~2.8.(금)(11일간) 기간 중 축평원 홈페이지(http://www.ekape.or.kr)에서 응시원서(자기소개서, 이력서 및 개인정보제공동의서 포함)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업로드하는 방법이다.방문 및 우편 접수는 불가능하며, 최종마감은 마감일 18:00까지 원서접수자에 한한다.
농촌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의 절반 이상은 다문화가족이 미혼 남성 결혼문제 해결과 결혼이민여성의 부모 부양 등에 기여해 다문화가족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지난해 전국 42개 시·군 농촌지역민 500명을 대상으로 인구, 경제, 문화, 가족사회, 농촌자원 등 5개 영역에 대해 다문화가족이 농촌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기여도를 조사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농촌지역민의 55.3 %가 다문화가족이 ‘미혼남성 결혼문제 해결 및 농촌가족사회 유지’에 ‘대체로 또는 매우 기여한다’라고 응답했으며, ‘전혀 또는 대체로 기여 안한다’란 응답은 10.8 %에 불과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서울특별시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하 관악구시설관리공단)과 구매기관 간 최초로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우선구매 관련 수집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소속 임직원에 대한 우선구매 관련 교육에 협조하기로 했다.aT는 2010년 '공공구매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에 이어 2011년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종합대상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중소기업 직접 참여기회 확대와 적극적 정부권장정책 수행으로 동반성장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해 11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개최한 "우선구매 민관합동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BP(우수사례)를 전파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관악구시설관리공단과의 MOU 매칭이 이루어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 인증제와 우선구매사업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는 한국장애인개발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우선구매 교육을 지원키로 했다.aT 관계자는 “그간 노력해왔던 우선구매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여 앞으로도 인식전환과 문화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최고 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세계적인 농업마이스터(匠人) 양성을 목표로 2013년도 농업마이스터대학 신입생을 선발하였다.전국 9개 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 96개 품목 전공 1,994명의 신입생이 최종 선발되었다.특히, 전남마이스터대학이 15개 품목전공을 개설하고 3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가장 많은 품목전공수와 교육생수를 기록하였다.작년까지 농업마이스터대학은 해당 전공과정의 품목을 4년 이상 재배·사육한 경력을 포함하여 ‘13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농업인만 응시할 수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영농경력이 응시요건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에도 특별전형의 기회(전공별 10% 이내)를 부여하여 젊고 유능한 후계농업인력이 지역의 품목별 핵심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발을 확대하였다.한편, 2013학년도에는 지역의 신성장 특화품목을 중심으로 경기마이스터대학의 ‘배’, 강원마이스터대학의 ‘사과’, 충북마이스터대학의 ‘복숭아’·‘블루베리’, 전북마이스터대학의 ‘화훼’, 전남마이스터대학의 ‘참다래’·‘조경수’·‘블루베리’ 전공과정 등이 새롭게 개설되었다.‘농업마이스터대학’은 지역 농산업발전에 기여할 선도적 농업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20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4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식품기업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중소 식품기업 육성을 위해 식품외식산업 분야의 학계·협회·업계 전문가와 함께 중소기업의 지원방안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체계적으로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aT는 ‘K-Food 기업지원단’ 운영 확대를 통해 현장중심의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김재수 aT 사장은 “현장 중심의 중소식품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전 지사를 풀가동하여 현장기동상담을 확대 운영하는 한편, 이를 위해 역량 있는 전문가 확충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한편 선도기업 현장전문가, 경영·기술 연구원, 전·현직 교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K-Food 기업지원단'은 중소식품·외식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자문과 식품산업에 대한 정책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지역인재와 장애인 등을 포함한 신입사원 30명을 최종 선발했다.이번 aT의 공개채용은 학력 장벽을 뛰어넘은 열린 채용 실현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장애인과 보훈대상자 채용을 강화했고, 지역인재 할당비율을 종전보다 대폭 확대하여 채용인원의 40% 이상을 지역인재에서 선발했다. 특히, 능력 중심의 채용으로 20대 초반에서 30대 후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원자가 합격했다.또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전략적으로 채용했다. 안전한 농식품 지원과 농산물 수급분석을 위해 해당분야 경력자를 심층 실무면접을 통해 선발해 농수산식품산업 육성 전문기관으로서의 기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 aT는 그동안 전국의 지역대학들과 협력하여 aT 장학생 선발, 해외청년마케터 파견, 대학생 논문공모전 개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작년 12월에 고졸인재 8명을 채용한데 이어 올해도 고졸인재를 추가 채용하여 열린 채용을 선도할 계획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년층이 더 큰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학력의 벽을 넘어선 열린 채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최승덕)은 계란 집하장의 품질저하 및 품질관리 사례를 모은 계란 품질관리 중점 매뉴얼을 발간하였다.2001년 12월 계란등급판정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이래 물량면에서 상당히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국민소득 증대와 더불어 식탁문화의 선진화로 계란의 소비도 위생, 안전, 안심의 패턴으로 발전되어졌다. 현재 국내에는 계란에 대한 세부 연구사항이나 품질저하에대한 구체적인 자료가 부족하여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2011년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연구사업을 통해 계란품질의 저하사례를 개선하고자 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양계농가의 부가가치 창출 및 소득의 증대와 유통단계에서는 품질공정관리의 향상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계란생산을 생산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가 독특하고 참신한 감각으로 농어촌을 새롭게 디자인할 ‘2013 농식품부 블로거 기자단’을 모집한다.이번에 선발할 블로거 기자단은 농어업 정책을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전달하는 ‘대학생 기자단’과 정책 현장·행사 소식을 생생하게 담아낼 ‘현장 기자단’으로 나누어 뽑는다.대학생 기자단은 전국 대학교에 재학(휴학)중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현장 기자단은 본인 블로그 및 SNS를 반드시 운영해야 한다.모집기간은 2012년 12월 12일부터 12월 24일까지이며, 지원서(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본인 작성 기사 1건을 작성하여 이메일 접수(wowbell@korea.kr) 하면 된다.‘2013 농식품부 블로거 기자단’에 선발되면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농어업 정책 홍보, 농어촌 가치 확산, 농식품 소비촉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기자단에게는 작성한 기사에 대한 인센티브 및 특별상, 활동증명서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기사 작성 능력 향상을 위한 취재교육도 이뤄진다.농식품부 대변인은 “대학생들과 국민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