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지난 9월 30일 대전광역시로부터 ‘매출의 탑’을 수상했다.대전시가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매출의 탑’ 기업 선정은 적극적인 생산과 판로개척 등을 통해 연 매출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된다.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4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 및 매출의 탑 시상식'에서는매출의 탑 수상기업 19개사, 유망중소기업 인증업체 24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천하제일사료는 연매출 7000억원을 돌파하며 ‘매출의 탑’ 수상기업 19개사 중 1위에 자리매김했다.본 행사에서는 매출유공자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천하제일사료 양계 R/D 및 양계팀장 권순관 박사는 양계 신제품 및 적용프로그램 개발 보급, 기업의 판매량 증대를 통한 매출 신장 및 국내 양계농장의 경영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매출유공자상을 수상했다.천하제일사료 임직원들은지금까지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마음 깊이 새기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해나가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 14지구(영업이사: 윤주경)는 지난 1일 전북 정읍시 제2청사에서 “단풍미인-퓨리나 TMR” 소개 회의를 진행하였다. 퓨리나사료는 이날 참석한 단풍미인한우조합법인 약 50여명의 사양가들에게 최신 한우 사양 관리와 단풍미인-퓨리나 TMR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법인(이하: 단풍미인) 김준영 대표은 “농가의 소득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체계화된 프로그램 및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전국 육질등급 출현율이 떨어지는 시점에 농가의 세심한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다며, “이번 신제품이 정읍 내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요소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회의를 시작하였다. 퓨리나 기술연구소 축우담당 김정훈 박사는 “단풍미인-퓨리나TMR은 육성기 초기 성장율을 극대화하여 마무리 등급 출현율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개하였다. “육성기에 양질의 조사료 및 TMR 관리를 통해 일당 증체를 0.94 이상 키워 초기 골격 성장과 증체율을 개선하고, 비육전기에 정육 생산 극대화를 통하여 일당 증체 0.88 수준으로 키워 사료섭취량 저하문제를 해결하고 출하까지 일당 증체 0.73을 유지하여 출하 체중과 수익성
농협사료(대표이사 채형석)는 지난 13일 “관인 축산영농조합법인”(경기도 포천시)에서 농협사료 정진태 전무이사와 관인 축산영농조합법인 안석환 대표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TMR밑사료 및 회원농가 배합사료 공급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체결한 관인 축산영농조합법인은 조합원 30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주요사업인 TMR공급은 자체공장에서 97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고, 월 생산량은 2,000톤 규모이다. 금번 계약으로 농협사료가 ‘12년 서울우유와 사료공급계약을 체결한 이후 ’13년 2월 고양TMR과의 공급을 시작으로 동년 서흥TMR, '13년 11월 가평TMR, ‘14년 5월 평택TMR에 이어 5번째 계약이며, 9월말 현재 5개 TMR공장에 총 11,068톤의 공급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연도말까지 나머지 TMR공장중 2-3개 공장과 공급계약이 예정되어 있고 늦어도 내년까지는 전 TMR공장에 사료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년동안에 이러한 고무적인 실적을 거둔 이면에는 사료품질 및 가격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농협사료에서는 자체 분석하고 있다. 이날 농협사료 정진태 전무이사는 “농협사료와 서울우유는 다른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대전 유성호텔에서 전국의 퓨리나 양돈팀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FY2015 퓨리나 양돈 캠페인”을 힘차게 시작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Start Smart! ? 시작부터 스마트하게!”라는 슬로건으로 혁신적인 갓난 돼지 신제품과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여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악성 질병은 크게 확산되고, 한돈 소비 증가에 따라 돈가는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런 흐름에 앞서 갓난 돼지 분야의 글로벌 연구가 집약된 신기술을 도입하고 투자한 생산성을 한층 끌어 올리는 신제품과 다양한 시장 전략을 선보여 시장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퓨리나사료 양돈 마케팅 이일석 이사는 “향후 한돈 시장은 농가수가 줄어들고 규모화되는 추세가 계속 강화될 것이다. 위기와 기회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는 노산돈의 증가와 후보돈 도입 등의 이유로 PED나 PRRS와 같은 질병 피해가 심각할 것이다. 이때 갓난 돼지 구간을 잘 관리하는 것이 수익성 향상을 위한 도전 과제이자 기회 요인”이라며 이번 캠페인 배경을 소개했다. ‘시작부터 스마트하게!’ 퓨리나 맘스밀S 프로그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지난 9월 19일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군산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약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춘천, 군산, 진주 등의 현장에서 희망의 손길을 보태었다. 지난 15년간 약 1,100명의 직원들이 총 12,000시간동안 참여하여 꾸준하게 봉사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대표는 “기업은 가치창출이라는 목표 이외에도 직원과 고객에게 보람과 자부심을 주고, 긍정적인 가치를 사회에 전파하여야 한다”며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굳은 의지를 표현하였다.
팜스코는 지난 8월 25일 인도네시아 슬라웨시, 고론딸로에 옥수수 건조공장인 PT HARIM 이시무공장을 오픈했다. 이시무공장은 마리사공장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세워진 팜스코의 두번째 대규모 옥수수 건조공장이다. 2012년 2월 공장매입을 시작으로 올 6월 리모델링 완공을 통하여 말끔하고 늠름한 모습을 드러냈다. 준공식은 현지주민을 비롯한 6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 PT하림 소개, 공로패 증정, 환영사, 테이프 컷팅, 공장견학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PT HARIM은 지난 4년여 동안의 마리사공장운영을 통하여 현지의 옥수수 경작 및 건조사업에 대한 발전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앞으로 마리사, 이시무 두 공장운영을 통하여 2018년까지 취급량 30만톤, 건조량 20만톤, 생산량 10만톤, 매출 75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팜스코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사업 추진을 통하여 글로벌 팜스코로 성장해갈 계획이다.
(주) 팜스코 (대표이사 정학상)는 2014년 하반기를 알차고 보람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사료사업본부 내 하반기 캠페인 미팅을 실시하였다.먼저 국내 축산의 발전방향이 곧 생산성에 있음을 전 사료사업본부 임직원이 공유하면서, 하절기에 실시한 Campaign for OSS에 대한 결과 분석과 효과 등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본사 마케팅실장의 혹서기에 실시한 농장의 생산성을 유지시키려 했던 다양한 활동들이 어떠한 효과를 보였으며, 이 활동 들을 통해 농장과의 생산성 향상의 중요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가에 대한 분석이 발표되었다.또한 이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한 성공사례에 대한 지역부장의 발표를 통해 팜스코의 컨설팅 능력에 대해 확신하는 기회를 갖기도 하였다.이어서 하반기의 활동은 2015년 농장 생산성을 유지/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시간임을 재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각 축종별로 활동 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캐치프레이즈로 내건 "Set up a Standard"처럼 농장 생산성을 향상시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우리나라 식량 산업에 있어서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18일 전남 남원 소재 교원 스위트호텔에서 전국한우협회남원지부(안길찬 지부장)와 사료 공동구매에 관한 체결식을 가졌다. 안길찬 지부장은 “한우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남원지역 한우경영인들의 결집을 통해 생산비 절감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남원의 한우 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성사료 민지홍 축우과장은 우성사료의 제품과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단순히 사료만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농가별 분석을 통해 농장의 환경에 맞는 제품과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단계별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중 장기적인 계획으로 면 단위 세미나, 2세 연구모임, 고급육 세미나 등을 실시하여 남원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수태율 높이기 위해서 분만 전후 어미소의 영양관리 철저“ 이날 행사는 “번식우 사양관리와 영양”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도 함께 실시했다. 이주환박사는(우성사료 기술개발연구소) “번식우의 수태율을 높여 번식성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분만 전후의 어미소 영양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분만 전후의 저영양 또는 고영양은 번식기능 회복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개체별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과천 ‘렛츠런 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 2회 ㈜카길애그리퓨리나 후원경주를 개최하고 제1회 아시아 챌린지컵 후원경주에 참여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국내 경주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이틀간 진행된 경주를 후원하였으며, 국내 경주마 산업을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하였다. 30일 진행된 제 2회 ㈜카길애그리퓨리나 후원경주에서는 경기에서는 문정균 기수가 기승한 ‘슈퍼 플로잇’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보균 대표와 카길애그리퓨리나 임직원들이 수상자들에게 축하시상을 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임직원들과 마사회 관계자들이 국내 경주마 산업의 동향에 대해 논의하며 발전 방향과 고객 만족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31일 열린 제1회 아시아 챌린지컵 후원경주는 한국경마 역사상 최초의 국제초청 경주로 올해는 싱가포르가 참가하게 되면서 기존 한일교류경주에서 아시아 챌린지컵으로 이름도 변경 하였다. 이번 경주는 참가국인 싱가포르에도 중계되었는데, 이는 한국의 경주마산업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말사료 담당 김양희 부장은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앞으로도 국내 경주마 산업이 발전하여 국제적으로 도약할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전국 사일리지 품질 경연 대회’에 출품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청보리, 호밀 등 겨울 사료 작물의 시료를15일부터 26일까지 신청 받는다.올해 7회째인 이 대회는 우리나라 조사료의 품질 향상과 유통 촉진, 생산자와 이용자 간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이 대회는 10월 말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초지조사료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사일리지 평가를 원하는 농가는 사료 작물 사일리지의 시료를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분석실로 보내면 된다.시료는 150g씩 4개를 담아 비닐 주머니에 완전 밀봉한 상태로 얼음주머니나 드라이아이스를 함께 넣어 냉동 상태로 보내야 한다.품질 평가는 정책 평가(단위 면적당 생산성, 10점)와 화학 평가(젖산 등 유기산, 상대사료가치, 조단백질, 조회분 등, 40점), 간이 평가(수분함량과 pH, 30점) 등 사전 평가와 행사 당일 평가 위원들이 냄새와 촉감, 색 등을 살펴보는 외관 평가(20점)를 더해 결정한다.사일리지의 품질 평가와 품질 경연 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농협·축협 조사료 담당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올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