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 15지구(영업이사 유현덕)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00여명의 사양가와 함께 “2015 양돈경영전략 및 동절기 질병대책”을 주제로 대군사양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향후 농장 수익성 향상을 위한 농장경영과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양돈 질병 문제를 예방하고 이겨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객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석경영 양돈전략판매부장은 지난 10여년간의 돈가, 사육두수, 사육호수 분석을 통해 돈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지난 해에 감축된 모돈 두수와 질병 피해로 인한 도축두수 감소가 예상되어 하반기 돈가도 높게 형성되고 2015년에도 5천원대의 돈가가 형성 될 것을 전망하였다. 또한 양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경쟁력 향상이 필수적이며 번식 생산성 향상만이 향후 양돈 경영의 대안임을 강조하였는데, 특히 과거의 4P로 대표되는 소모성 질병에 의한 폐사율이 중점 이슈가 되던 질병의 시대를 지나 번식 생산성과 사료효율 등 효율의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는 시대의 새로운 양돈 경영전략을 제시하여 사양가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이러한 도전적인 양돈 경영전략과
농협사료(대표이사 채형석)가 지난 8월 28일 농협 서울지역본부 2층 중회의실에서 농협사료 12개 공장의 생산공무 부장 및 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년 생산성 향상 워크숍 』을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조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자는 “FI 3UP운동”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안전관리 실천”과 “에너지 절감 방안”에 대해서도 발전적인 토의가 진행되었다. 농협사료 FI 3UP 운동이란 공장 혁신운동으로 "무재해 사업장 달성", "생산공정 혁신으로 생산성 향상", "효율적인 설비관리 통한 품질향상"이라는 세부 3개 목표를 가지고 생산현장에서 비용절감과 품질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함으로서 안전하고 고품질의 믿을 수 있는 사료를 생산하자는 의미이다. 이 자리에서는 에너지 절감사례를 서로 공유하면서 설비보완을 통한 에너지 절감방안과 완벽한 HACCP 시스템 구축하고 양축현장에서발생하고 있는 “사료 가루발생”등 양축가의 4대 불만사항에 대한 원천적인 해결방안이 심도있게 논의 되었다. 아울러 시설물 안전점검과 작업장에서의 안전모,안전화,안전벨트 등 개인 안전장구 착용 의무화로 재난사고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서 무재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까끄라기가 없어 가축이 잘 먹는 사료용 청보리 ‘무한’을 개발했다.‘무한’의 줄기수는 1㎡당 711개로 기존의 청보리 ‘영양보리’(560개)품종보다 많고 길이는 102cm 정도로 쓰러짐에 강하다.또한, 보리호위축병에 강하고 말렸을 때의 수량은 10a당 1,238kg으로 다수성 품종이다.조사료 품질은 ‘영양보리’와 비교해 조단백질 함량이 6.6%로 같고, 가소화 영양소 총량(TDN2))은 66.3%로 약간 낮으나 젖산 함량이 3.86g/100g으로 높아 우수한 품종이다.‘무한’은 추위에도 강한 품종으로 재배 적응 지역은 1월 최저 평균 기온 ?8℃ 이상으로 북부 산간 지방을 제외한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이번에 개발한 ‘무한’ 품종은 종자 증식 과정을 거쳐 2016년 이후부터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맥류사료작물과 오영진 박사는 “앞으로도 연중 조사료 생산을 위해 가축들이 잘 먹는 품종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는 국내산 돼지고기의 소비 균형과 최고의 식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그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하이포크파워블로거 ‘하이맘8기’와 함께 요리연구가 빅맘 이나열 선생을 초빙하여 부산물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였다. 이나열 씨는 이 날 ‘하이포크 양념곱창’을 베이스로 콩나물, 대파, 양파, 깻잎 등의 채소, 그리고 청양고추, 설탕, 간장, 후춧가루, 마늘, 굴소스 등을 넣어 만든 특제 양념장이 어우러진 “콩나물 오리엔탈 양념곱창 냉채”를 선보였다. 간단하면서도 계절에 맞는 색다른 요리법에 파워블로거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쏟아졌다. 팜스코 신선본부는 일반 소비자들이 부산물 요리에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뿐만 아니라 부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전파해 나갈 것이다.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는 경부선 죽전부근의 하이포크 옥외광고에 이어 서울 도심 한복판에 전광판 광고를 시행하였다. 남산 3호터널 진행 방면 한국은행 사거리 신세계백화점 본점 맞은편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회당 20초의 제품광고가 2~3분 간격으로 매일 200회 이상 상영되고 있다. 롯데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본점과 명동 진입로에 위치한 인구 밀집지역으로 상시 유동인구 평일 150만 명, 주말 230만 명에 이를 정도의 집객 효과가 높은 곳이다. 또한 롯데호텔을 비롯하여 다수의 고급호텔을 출입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주요관공서 및 대기업이 밀집해 있는 고급 소비지역으로 차량 이용자뿐만 아니라 유동인구에게도 하이포크 브랜드 및 육가공 제품 홍보가 가능한 최적의 대표 상권 지역으로써, 그 광고 효과가 기대된다. 팜스코 신선본부 마케팅팀은 다양한 광고 시도와 효과 측정을 통해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고객과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할 계획이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채형석)는 전국 중소가축 농가 74개 농가를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동안 음수라인 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와관련하여 농협사료는 지난 13일 홍천에 있는 육계농가에서 음수라인 소독 시연회를 실시하고 음수라인 소독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였다.물은 가장 중요한 영양소임에도 불구하고 농가에서 간과하기 쉬우며 깨끗한 음수의 공급이 질병예방과 성적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농협사료의 설명이다. 물은 사람과 같이 가축 또한 물의 섭취가 매우 중요해 충분한 수분의 공급이 안되거나 오염된 음수를 섭취한 경우 정상적인 성장이 어려울뿐만 아니라 음수관리를 잘못하면 대장균 및 일반세균의 증식으로 가축질병까지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기본에 충실한 철저한 물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농협사료 관계자는 농가에서 소홀하기 쉬운 음수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시연회를 개최하였고 농가를 대상으로 음수라인 소독 서비스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하며“앞으로도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가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사료는 음수라인 소독 서비스 이외에도 7월-8월동안 전축종에 대해 종합영양제(비타민 및 미네날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주요 사회공헌 활동 중 사랑의모임은(회장:김상국부장)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에 더하여 회사 매칭펀드로 후원하고 있다.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 및 노약자 복지시설의 정기적인 지원과 방문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사랑의모임 회장 김상국은‘주위의 불우이웃과 장애우 시설에 김장 담그기와 자장면 봉사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나 지난 2012년 돈가가 폭락으로 축산물 소비 증가와 한돈 농가를 돕고 국내 축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자장면 봉사활동을돈까스봉사 활동으로 변경하였다. 지난 7월 11일 구리 살롬의집에 방문하여 사랑의 모임 회원들이 돈까스 시식을 위한 재료를 구입하여 돈까스를 정성껏 만들어 원생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원생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무더위에 구슬 땀을 흘리지만 원생들이 맛있게 먹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사랑의모임 총무 이윤정은 ‘봉사활동도 중요하지만 대부분 신체적 어려움이 많은 장애우 이기에 활동 시 주의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지능이 낮은 원생의 경우 돌발 행
내년에 창립 150주년을 맞이하는 다국적 기업 카길은 고객 중심, 혁신, 인재 관리, 협력, 책임과 같은 사업 원칙을 가지고 1956년부터 한국 내에서 사업을 시작하였다. 사업이 확대되고 기업의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사업의 원칙을 고수하기 위한 노력으로, 카길은 엄격한 기준으로 공장을 평가하고 우수한 공장을 선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카길 베스트 플랜트 어워드’는 이러한 취지에서 시작되어 2년에 한번씩 카길의 1400개 공장 중 가장 우수한 공장을 선정해왔다. 2014년 ‘카길 베스트 플랜트 어워드’에는 한국의 정읍 공장을 포함하여 미국, 브라질, 멕시코의 공장들만이 최고의 공장으로 선정 되었다. 이는 카길이 전 세계적으로 보유한 1400개의 공장 중에서 엄격한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판정한 결과라는 점에서 한국 사료 공장을 대표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은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정읍 공장을 비롯한 4개의 공장들은 운영에서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원동력이자, 고객의 만족을 향상시키면서 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며 내부 직원들에게도 노력에 대한 보상이며 동기를 부여하는데 의의가 있다. 정읍 공장 강태우 공장장은 ‘3년에 걸쳐서 정읍공장 팀과 함께 지속적인 개선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섬유질배합사료(TMR1)) 일대일 상담이 축산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6월과 7월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TMR 자가배합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그러나 소의 성장 단계마다 필요한 영양소와 사료 성분이 다르고, 컴퓨터에 익숙지 않은 농가가 많아 추가로 기술 지원에 나섰다.농가에서 작성한 배합비를 전화와 전자우편으로 받은 뒤 각각에 맞는 기준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농식품 부산물의 영양 특성을 분석하고 환경에 맞춘 최소 사료비로 최고 품질의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사료 배합 상담을 받은 충북 청원의 한 농가는 “농식품 부산물을 어림잡아 자가 배합하면서 소가 살이 찌지 않아 걱정했는데 직접 배합비를 작성하고 상담을 받아 사료의 영양성분이 부족했다는 걸 알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 라고 말했다.또 다른 농가는 “자가 사료배합을 하면 비타민 광물질을 넣어야 되는지도 이번 상담을 통해 알고 도움이 됐다.” 라고 전했다.농촌진흥청 영양생리팀 백열창 연구사는 “배합비 기준에 맞추지 않고 사료를 배합하면 영양소의 균형이 맞지 않아 증체량과 육질 등급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라며, “농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의 고객 성공을 위한 의지가 한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천하제일사료는 지난 7월 24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150여명의 영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수련회를 가졌다.올해로 창사 52주년을 맞이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사료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온 천하제일이 고객 성공을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장마로 인한 기후적 제약에도 불구하고고객만족과 고객성공을 위한 천하제일人들의열정은식을줄몰랐다. 첫째날‘남극세종기지월동대장으로활동하고있는윤호일박사의특강을통해치열한경쟁속에서조직이살아남을수있는경쟁력에대해고민하는시간을가졌다.윤박사는“원칙과기본을지키고, 정직함을갖춰야한다”고강조하며치열한경쟁속에현장활동을펼치는지역부장들에게다시한번‘정직’이라는기본을되새길수있는기회를제공했다. 또‘사람냄새’를통해관계에있어사람을움직이는리더십의힘에대해서도강조하였다.둘째 날에는 새벽부터 쏟아지는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10시간이 넘는 설악산 대청봉 등반을 통해 최고의 위치에서도 항상 겸손의 자세를 갖출 수 있는 소양을 다졌다.비로 인한 안전사고의 우려 속에서도 참여 인원 모두가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