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전세계인 총 약 1000여명 대상으로 개최한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Digital Minimalism Consensus)가 지난 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덴티움의 핵심 컨셉인 ‘Digital Minimalism’이라는 큰 주제로 기획된 이번 컨센서스는 전세계 각국의 치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덴티스트리(digital dentistry)의 새로운 관점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학술의 장이 되었다. 이번 컨센서스는 ▲디지털 치의학 동향(Trend of Digital Dentistry) ▲실용적인 디지털 활용 1(Practical Digital 1) ▲실용적인 디지털 활용 2(Practical Digital 2) ▲디지털 치의학 기술 디지털 치의학 테크니컬 노하우(Digital Dentistry Technical Tip)이라는 4가지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첫번째 ‘Trend of Digital Dentistry’ 세션에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이두형 원장(경북치대),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가 연자로 참여하여 전반적인 digital dentistry 최신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였다. 두번째 ‘Practical Digita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올해 국가유공자 대상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6월~7월(2개월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본인(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특수임무유공자, 5·18민주유공자, 지원공상군경,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참전유공자 등)과 배우자, 그리고 1촌 이내 직계 존·비속(독립유공자는 손자녀까지) 중 만 20세 이상이다. 검사는 기초 항목부터 간·당뇨·신장기능 등 최대 67개 항목이며 사전 협의된 건강검진 항목 외의 추가 검진 항목을 희망할 시에는 본인 부담금이 발생된다. 신청은 지난 1일부터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에 마감 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보훈상담센터 문의 후 예약 가능하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정책 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검진 등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나가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주)나눔비타민과 함께 결식아동에게 모바일 식사쿠폰을 제공하는 뿌기·또기의 건강밥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과 진교훈 강서구청장,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가 참석했다. 현재 서울시 강서구의 결식아동은 약 1000여명에 달하며 아동급식카드를 통해 식비 보조가 이뤄지고 있으나 방학 중 학교급식 부재로 인해 식사 돌봄공백 문제는 계속돼왔다. 이에 건협과 강서구, 나눔비타민은 뿌기·또기의 건강밥상 사업에 공동 협력하며 결식아동 대상 온라인 식사 지원에 힘쓴다. 이번 사업은 아동급식카드 사용 어플인 나비얌을 통해 강서구 결식아동 1,000명에게 7~8월간 정기 식사쿠폰을 제공해 편중된 급식사용처를 다양화하고 모바일로 편리하게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사회 결식아동의 건강증진 및 온라인 플랫폼 기반 식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건협은 무료 식사쿠폰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재원 1억 5000만원을 후원하고 강서구는 대상자 선정 및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도우며, 나눔비타민은 쿠폰 전달, 강서구 가맹점 입점 확대 등 어플 사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건환경개선을 통한 아동건강증진 사업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탄자니아의 므완자 코메섬(Kome island)으로 중간선조사 모니터링단을 파견했다. 모니터링단은 탄자니아 국립의학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Medical Research, NIMR)와 합동으로 코메섬 내 13개 초등학교 1,560명 아동의 BMI와 기생충 검사를 실시해 영양 및 발육 상태를 모니터링했으며 감염병 발생도를 파악하기 위해 소외열대질환 유병률을 조사했다. 또한 1단계 사업(2020년~2023년)부터 지원한 정수·식수위생·급식조리시설과 보건환경을 모니터링하고, 향후 사업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현지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과 탄자니아의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메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더불어 글로벌 보건증진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1단계 사업에 이어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진행되는 2단계 사업으로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정부의 대외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23일서울시와 함께 고립·은둔청년의 마음·신체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과 건협 김인원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지역 고립·은둔청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4월쯤“위드미앤위드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신체건강을 체크하는 건강검진,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대외 홍보 등을 지원한다. 건협은 이번 사업을 지원해 고립·은둔 청년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해당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한다. 김인원 회장은“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본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복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어려운 여건 속 청년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취약아동·청소년 지원으로 결식아동 식사지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 송은미 건강증진과장과 이혜정 영상검사팀장이 보건의 날을 맞이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과 인천시장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 이 둘은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해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민건강증진과 시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은미 건강증진과장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힘써온 인천지부 직원분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혜정 영상검사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각각의 수상소감을 밝혔다.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이렇게 큰 상을 두 명의 직원이 동시에 받은 겹경사를 축하하며 앞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이어가 국민의 건강증진과 행복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이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성준)와 인천시 사회복지사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8일 가졌다. 국제바로병원(구,바로병원) 9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김성준 회장을 비롯해 박정아 사무처장, 이영권 주임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바로병원 대외협력센터소장인 정형외과 조류경 과장과 김종환 행정부원장, 변진 간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김성준 회장은 “인천시 사회복지사 인원은 약 5만명에 이른다. 이중 사회복지인력에 종사자 1만명, 현장에서 활동하는 활동가 6천명으로 1만 6천명이 현장에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과거에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회복지사 역할이라면 오늘날 사회복지사인은 보편적 복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동양장 사거리에서부터 바로병원과 인연이 돼 인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취임하고 찾아뵙게 돼 감회가 새롭다. 우리 인천 사회복지사 회원들에게 전문성있는 진료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외협력센터 조류경 정형외과전문의는 “국제바로병원은 명실상부한 관절전문병원으로 2기에 이어 4회 연속 지정됐고, 인천에는 부평구 한 곳과 남동구
국가직 의료기술직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 서울역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의료기술직의 인사, 처우개선, 보건복지부 소속기관간 연대 등 국가공무원 의료기술직 직렬의 문제점을 논의했다. 의료기술직특별위원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의료기술직 직급은 4급 이상은 없고, 5급은 2명으로 전체정원의 2%에 불과하며, 대부분 하위직에 편중돼 있다. 국가직 의료기술직 공무원은 장애인의 재활치료 및 정신보건서비스, 진단·영상검사 등 대국민 공공의료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심각한 승진 적체는 직무만족도 및 근무 의욕 저하 등의 문제가 되고 있다. 국가직 의료기술직특별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상위직급 정원 확대 논의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각 기관에서의 근무 여건과 애로 사항을 공유하고 힘을 모아 해결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지난 2일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미추홀구청에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 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후원금은 미추홀구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지정기탁으로 저소득층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는 2022년에서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품 1000만원 이상 기탁된 기관으로 선정돼 미추홀구청 관내 명예의 전당 모니터 기부자 명에 등재 됐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식목일을 맞이해 4일과 5일 양일간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방문하는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1964년생에게 미니 화분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마음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사회적 관심 확대에 따른 고객의 요구도를 반영해 지난 4일부터 MEDI-CHECK 마음건강검진 서비스를 17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에 도입했다. MEDI-CHECK 마음건강검진은 6개 분야 우울증상, 자살위험성 평가, 수면문제 평가, 번아웃 측정, 마음헤아리기, 회복탄력성에 대한 89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상연구 및 KCI 등재 학술지 발표를 통해 문항의 타당도 및 신뢰도를 확보한 ㈜마인즈에이아이의 개발 평가도구를 적용했다. 개인 및 단체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평가 진행과 결과보고서 제공은 자동화 로직 시스템을 통해 개인 모바일로 비대면 진행된다. 기업 고객의 경우 별도의 기업 종합 결과보고서도 제공한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마음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측정해 건강한 마음 상태를 유지함은 물론 기업 내 근로자의 마음건강상태를 분석함으로써 기업 구성원의 마음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예방 차원의 건강검진과 건강증진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서울 3곳을 비롯한 전국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