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와 민선 6기 전남도 중점 시책인 '숲 속의 전남'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의를 갖고 사업 성공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마련, 적극 추진키로 협의하였다.지난9일 전남도청 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업무협의에서 이낙연 전남지사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서는 숲에서 이익이 창출 되어야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산림조합이‘숲 속의 전남’만들기 사업 추진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이에 이석형 회장은 “전남도의 브랜드 시책인 ‘숲 속의 전남’만들기의 성공을 위해 산림조합이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하며 ‘숲 속의 전남’사업 추진에 앞장 설 것을 약속하고 사업의 원만한 추진과 성공을 위해 전남지역 산림조합장과의 간담회 개최를 건의했다.이에 대해 이낙연 지사는 “일선 현장의 산림조합장들과 만나, 생산적인‘숲 속의 전남’사업이 되도록 아낌없는 제언을 듣겠다.”며 간담회 개최 요청을 환영하고 "지속적인 만남과 협의를 통해 전남도와 산림조합간의 상호 협력방안을 찾자”고 말했다.업무협의 자리에 배석한 최기열 산림조합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은 “산림경영지도원을 중심으로 사업에 참여토록 추진하고 기술 지도와 지원을 통해‘숲 속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제주시험림이 국제산림관리 인증기구의 심사를 통과하였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2월, 2,741헥타르(약 820만평)에 달하는 제주시험림(서귀포/한남시험림)의 관리가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건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산림인증 심사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작년 8월부터 금년 1월까지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산하 스마트우드(SmartWood)사를 통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받았다.심사의 주요 내용은 미래 세대에 생태·환경적, 역사·문화적, 경제·사회적 측면 등 모든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게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관리해 오고 있는가이다.한편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2006~2010년, 2011년~2015년까지 2회에 걸쳐 국내 최초로 국제산림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하여 앞으로 5년간(2015.2.16.~2020.2.15.) 국제 규정과 지침에 따라 산림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과 서울대학교 그린에코공학연구소(소장 박승우)는 지난 13일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연구 성과 공유 및 기술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양기관은 지난해 11월 산사태, 산불 등의 산림재해연구와 산림생태계 건강성 연구를 위해 협력키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그 후속 조치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양 기관은 산림재해 피해 저감을 위한 연구 성과와 동향을 공유했다. 또 향후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인적 교류 및 정보?기술의 공유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세미나를 계기로 산악기상자료를 공동 활용하는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대와 산불, 산사태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하여 연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경학 산림보전부장은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산림재해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양 기관의 협력은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그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수원에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가정 2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수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의뢰하여 다자녀가구중 생활이 어려워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두 가구를 추천 받아 산림조합중앙회 조성미본부장외 직원들이 함께 방문하여 생필품과 과일세트 등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었다.조성미 본부장은 “출산은 가정의 축복이자 국가경쟁력의 원천”이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우리 사회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항상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12일 제223회 대의원 총회에서 김현식(金鉉植) 부회장 임명동의를 의결하고 이날 오후 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부회장 공모를 통해 이날 취임한 김현식 부회장은 경북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을 역임한 산림분야 전문가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현식 부회장은 취임사에서“산림청의 산림정책을 뒷받침하면서, 혁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산림조합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신성장동력을 만들어가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또한 “함께하는 동반자로 부회장이라는 자리가 명예가 아니라 멍에라고 생각하면서 산림조합이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하고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는 협동조직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취지의 취임 인사를 하였다. 제 11대 신임 김현식 부회장의 임기는 임명동의일로부터 4년(산림조합법 제104조 제5항)이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12일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전국의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3회 총회 개최 전에 2014년도 경영우수 조합과 산림조합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기표창 시상을 하였다. 2014년도 임업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 전북 순창군 산림조합은 조합원과 귀산촌민을 위한 산림경영기술지도에 매진하여 조합의 자립기반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홍천군 및 창녕군 산림조합이 산림청장상을, 우수상은 양평군, 제천시, 논산계룡, 해남군, 예천군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번 정기표창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장관 10점(기관 1점, 개인 9점), 산림청장 14점(기관 2점, 개인 12점), 중앙회장 117점(기관 29점, 개인 88점), 총 141점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평소 산림조합 본연의 임무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조직의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며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자고 주문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임업기술훈련원(원장 권광덕 이하 임업기술훈련원)은 2015년 1월 3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자격시험센터주관 '2014년도 국가자격검정 협조인사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감사패는 국가자격검정 사업 추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유관기관 인사에게 주어지며, 임업기술훈련원이 국가자격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자격검정사업을 통한 자격취득 의욕을 고취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임업기술훈련원은 2007년부터 산림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되어 연간 1,500여명의 국가기술자격 검정 수험생을 위한 제반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이와 관련해 임업기술훈련원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훈련원이 산림분야 임업교육기관의 모범기관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ENG센터는5일 진안군청에서 이항로군수와 산림청 관계관, 외부 전문위원 및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단지운영기본계획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하였다.선도산림경영단지조성사업은 과거 산림녹화에는 성공하였으나 임업분야가 농어업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영수익률이 열악하고, 투자원금 회수기간이 40년 이상인 점, 3ha 미만 산주가 대부분인 영세성 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2013년도에 산림청이 전격 도입하여 진안은 홍천·보성과 함께 2013년도에 최초로 선정되었고, 2014년도부터 1차년도 사업을 추진 중인 단지이다.산림조합중앙회 ENG센터는 산림자원조사센터, 전북대학교 이상현교수와 공동으로 본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립산림과학원 등 다수의 내외 전문가 자문과 산주는 물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유림경영방식의 권역화, 규모화를 전제로 한 성공적인 모델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였다.이번 보고회를 통해서 진안군과 전문경영주체인 진안군산림조합은 산주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용담댐 상류의 용담면 송풍리와 안천면 삼락리 일원 1,425ha에 달하는 산림의 50년 후의 미래 모습에 대
산림조합중앙회는 1월 1일자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 승진 △ 지도상무 이동환 △ 경영상무 배상태 △ 회원지도부장 사공정한 △ 조합감사위원회감사실장 나진석 △ 임업경제연구소장 이재현 △ 신용사업부장 최광용 △ 리스크관리실장 이근석 △ 총무팀장 직무대리 최지만 ■ 전보 ▷ 문화홍보실장 이한범 ▷ 유통지원부장 이판수 ▷ 경기지역본부장 조성미 ▷ 충북지역본부장 윤관중 ▷ 경북지역본부장 김중환 ▷ 경남지역본부장 채금석 ▷ 북부산림경영센터장 박수경 ▷ 동부산림경영센터장 최영순 ▷ 남부산림경영센터장 최선덕 ▷ 임산물유통센터장 강수열 ▷ 동부목재유통센터장(중부센터장겸직) 유종석 ▷ 임업인종합연수원장 이성권 ▷ 임업기계훈련원장 류재철 ▷ 선도산림경영지도팀장 민도홍 ▷ 경영개선개선팀장 한석종 ▷ 문화홍보팀장 박문혁 ▷ 임업경제연구팀장 어경수 ▷ 산림경영부 이근종 ▷ 정책자금팀장 한 준 ▷ 기획운영팀장 임성훈 ▷ 자금운영1팀장 김만식 ▷지도감사3팀장 류인철 ▷ 경남지역본부차장 임준성 ▷ENG센터 생태공학팀장 권혁봉 ▷ ENG센터 휴양문화팀장 이용범 ▷ 북부산림경영센터차장 송현호 ▷ 임업인종합연수원차장 정남훈 ▷ 여신팀장 석예준(이상 1월 1일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용 종묘관련 창업을 원하는 임업인과 청년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주기 위해 '종묘생산업자 등록기준'을 완화했다고 밝혔다. 종묘생산업자 등록 제도는 산림용 종자와 묘목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종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생산·판매자에 대한 자격과 경력 등을 관리하는 제도다. 이번 개정으로 종묘생산업자 등록에 소요되는 기간이 현재의 6∼8년에서 일괄 5년으로 완화됐다. 그동안 고등학교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야만 종묘생산업 등록자격을 충족할 수 있던 것을 2년으로 줄였다. 이번 개정으로 청년들의 종묘생산업 취업과 창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산림청 김현식 산림자원국장은 "종묘생산업자 등록자격을 완화로 산림용 종묘생산업이 활성화되고, 청년 창업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