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민경천 위원장)와 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김영인 지부장)는 1일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린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한우 무료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날 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 회원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이 나비축제장에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우 불고기를 직접 배식하여 한우의 맛과 우우성을 알려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앞으로 진행될 가정의 달 맞이 한우 축제와 할인행사 소식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hanwooboar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와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5일 서울 성동구 소재의 살곶이체육공원에서 27일까지 이어지는 ‘2017 한우 숯불구이 축제’를 시작했다. ‘2017 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한우 농가가 직거래로 판매함으로써 유통비용을 최소화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한우를 먹을 수 있는 행사다. 한우숯불구이존에서는 1등급 한우 등심 100g을 단돈 5,500 원에 소비자들이 한우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행사 첫 날, 현장에서 구입한 한우를 바로 구워먹을 수 있게 마련된 테이블에는 식사를 즐기고자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판매존에도 저렴하게 한우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줄이 이어졌다. 판매존에서는 대형유통점 평균 판매가격 대비 최대 35% 저렴하다. 등심 100g 기준, 1등급 5,500원, 1+등급은 6,800원, 1++등급은 7,800이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수입 쇠고기 소비증가, 청탁금지법 등으로 한우고기 소비가 위축돼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가 보다 저렴하게 한우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한우 소비를 활성화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이라고 말했다. 온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전국에서 ‘한우숯불구이축제’가 열린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 서울 성동구 살곶이공원에서 열리는 ‘한우 숯불구이 축제’를 시작으로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전국 10개지역에서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맛볼수 있는 행사를 추진한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서(한양대 3번출구 인근)에서 열리는 ‘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린 예정이다. 25일 행사 첫날에는 ‘한우 로드스테이크 나눔행사’를 필두로 숯불구이존이 마련돼 1등급 한우 등심 100g을 5,500원, 1+등급은 6,800원, 1++등급은 7,800원에 먹을 수 있다. 또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한우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직접 스테이크를 전달할 계획이다. 26, 27일에도 한우 채끝, 보섭살을 이용한 스테이크 시식행사가 준비돼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12월 크리스마스 부산 한우숯불구이 축제에 이어 올 해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에
강원도 홍천지역의 아주 맛있는 한우고기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사랑말한우 식당의 비결에 대해 나종구 대표로 부터 영상을 통해 직접 들어보았다. 농가의 소득은 보전해주면서 소비자에게는원가에 판매하여 유통마진을 붙이지 않는다고 공언하고 있다. 과연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 한우의 먹이인 TMR 생산에서 정육점 그리고 식당까지 비결을 들어보았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20일부터 한우농가와 소비자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웹과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개편하여 제공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행사소식 ▲한우농가 교육 ▲사무국 수행연구과제 코너가 개설됐다. ▲행사소식 코너에서는 한우 축제와 할인행사 소식 등을 제공한다. 기간별, 지역별, 행사명 등을 검색해 원하는 행사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한, 각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지역행사 내용을 올리고 수정할 수 있도록 지역별 ID를 부여해 소통 기능을 강화했다. ▲한우농가교육 코너에서는 한우농가교육에 대한 세부 내용(교육자료 및 교육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실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농가들도 교육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보고서 코너는 「연구용역과제」와 「사무국 수행연구과제」로 구분하여 개편했다. 한우자조금이 직접 수행한 각종 연구결과에 대한 내용은 「사무국 수행연구과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은 “소비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한우 축제와 할인행사 소식을 확인하고, 농가는 주체적으로 지역 정보를 올리는 등 다양한 관계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소통할 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 수급안정을 위해 적립해 놓은 90억여원의 자금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추진팀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민경천 한우자조금 관리위원장 등 4기 관리위원이 선출된 이후 첫 관리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한우소비촉진행사 계획 등 주요 추진현안에 대해 보고하고수급안정적립금 90억원의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우자조금 수급안정적립금은 한우 수급안정을 위해2015년 30억원, 16년 30억원을 적립하였고 올해 30억원을 추가로 적립할 예정이며이런 수급안정적립금 90억원에 대해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른 논의이다. 활용 방안으로는첫 번째는 서울 및 대도시권의 ‘한우직거래 판매장’ 개설에임차비와 냉동·냉장 쇼케이스, 식당 인테리어 등 20억원 이내를 지원하고 이곳에서 식당을 겸해서 3~4개 지역 브랜드 한우고기를 판매하는 방식이다. 두번째는지방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한 ‘알뜰 판매장’ 개설에개소 당 임차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5억원 이내를 지원하는내용이다. 셋째로는농림축산식품부의 ‘한우직거래활성화지원사업’에 수급안정적립금을 투입하는 방식이다. 이날 회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16일 여의도지구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에게 한우 시식회 및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는 1단체 1명 소외계층 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행복한가게가 주최하는 행사다. 한우자조금은 소외계층에게 기부를 하기 위해 달리는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건강한 우리 한우를 대접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우 스테이크 시식회가 진행되는 한편, 하프코스 완주자 중 선착순 100명에 한해 한우수육컵라면이 제공되어 완주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한우 룰렛과 다트 게임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보틀, 손목보호대, 반창고 등 한우 관련 푸짐한 경품이 증정되었다. 한우 스테이크 나눔 시식회에 참가한 한 응원객은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 겸 오게 되었는데 한우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즐기고 맛있고 몸에 좋은 한우 스테이크까지 맛보게 되어 매우 즐겁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은 “ 한우 스테이크 시식회 등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답 차원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한우협회가 올해 한우산업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4대 과제를 설정하고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3월 30일 세종시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2017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 등을 의결했다. 이날 올해 사업예산은 지난해보다 7.2% 증가한 18억7천여만원으로 편성하고 이에 맞춰 사업계획도 수립하였다.이와 함게 4대 과제로 △한우가격 안정과 생산기반 구축 △소비자 지향적 생산과 유통확대 △협회 정체성 확립과 조직 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민족 산업 등을선정하고 이를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또한,결의문 낭독을 통해 △예방백신, 농가방역 관리 철저 △구제역 등 해외유입 차단을 위한 소독 철저 △청탁금지법 개청 촉구 △무허가 축사적법화 대책 마련 촉구 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김홍길 회장은 “한우산업에 닥친 산적한 현안들이 많이 있지만 한우 부산물 공개경쟁입찰 전환, 협회 직거래유통망 구축, 홍콩 수출 확대, 부정청탁금지법 및 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응 등 여러 가지 현안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 아직 해결하지 못한 청탁금지법, 무허가축사 적법화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일정을 연기하고, 특별조치법으로 해결해야 한다.” ‘축산위기의 심화, 축사적법화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가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으며 이날토론자로 나선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이 이 같이 강조했다. 이날 김홍길 회장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에 있어 시군환경과나 건축과의 협조가 잘 안되고 있으며 주민 민원문제도 해결 방법이 없고, 건페율 제한 심화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2018년 3월 1단계 적법화 의무화 시한을 연기하고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농식품부, 지자체 등에서 축사 적법화가 완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함께 문제점 개선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원대학교(동물생명과학대학·의과대학 공동연구, 연구책임자 장애라 교수)에 의하여 ‘한우육내 생리활성물질의 변화와 대장암 억제 메카니즘 영향 규명 연구’가 발표되어 한우관련업계에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연구에는 한우육의 생리활성 기능물질 변화를 규명하고, 한우육내 유용물질의 항암성 및 대장암 영향 기전을 규명하여 소비자에게 한우육 섭취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먼저, 한우육 내 포함하고 있는 생리활성기능 물질인 카노신, L-카르니틴이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카노신은 대장암 세포의 성장 주기를 조절하여, 세포 주기 중 세포가 성장하는 주기인 S주기가 감소함으로써 대장암 세포 성장을 억제하였다. 코엔자임 Q10은 대장암 세포 내 산화질소를 증가시켜, 증가된 산화질소는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였다. L-카르니틴은 대장암 세포 내 활성산소종을 증가시키고, 세포 내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였다. 60kg 성인을 기준으로 한우육을 매일 57g(저농도)과 115g(고농도)의 수준으로 6주간 실험동물에게 급여하고 대장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한우육을 고농도로 급여 시에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