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의 국내 낙농 산업 발전을 위한 움직임이 새해에도 활발하다.지난 3월 천하제일사료는프랑스 최고의 축산전문 기업인 In Vivo(인비보)의 낙농 전문가를 초청하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에 걸쳐 ‘전국 순회 사양가 회의’를 개최했다.남원을 시작으로 마산,이천에서 진행 된 이번 행사는 사양가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따르는 축산 현실 속에서도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고객 성장을 위한 발걸음을 꾸준히 내딛고 있는 것이다.이번에 강사로 초청 된 인비보의 낙농 전문가 니콜라 시리에르는 최근 프랑스의 낙농 트렌드와 구조 등을 설명 했으며,특히 목장의 유생산량을 제한하는 ‘쿼터 시스템’ 종료 후의 변화에 대한 내용은 회의에 참여한 사양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니콜라 박사는 고능력우 사양을 위한 팁으로 “육성우 사양관리에 특별히 신경 쓸 것을 강조하며 특히 6개월 이전의 사양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한편 소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이슈로 언급하기도 했다.또한 “유전 능력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상황에서 대사성 질병을 예방하고 연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정밀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3월 21일 인천광역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인천사업부 통합 대리점 회의’를 개최했다.그 동안AI와 PED의 여파로 미뤄졌던 이 날 행사는 축하와 신뢰를 공유하는 한편 인천사업부의 새로운 희망에 함께 도전하는 자리로 꾸며졌다.먼저 거래처 개척과 활발한 판매활동 등 2013년 주요 활동 요약을 통해 지난 한 해를 정리했으며,올 해도 변함없이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실증을 통해 ‘고객 성공’실현을 다짐했다.행사를 주관한 인천사업부 이명준 사업부장은 2014년 상반기 활동 방향 발표를 통해“현장경영을 중심으로 한 활동 강화를 통해 도약을 이루자”며 “품질,설비,물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안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현장/활동/실증/확산’과 ‘사전주문의 획기적 개선’ 등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흥하고 시장의 변화를 주도함으로써 차별화를 이룰 것이라 밝혔다.천하제일사료 윤하운 총괄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판매량 신장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앞으로도 성공 고객의 실증을 바탕으로 강력한 판매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밝혔다.또한 “천하제일의 업계 1위 달성은 탁월한 경영과 이 자리에 모인 모두의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낙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능력 슈퍼카우 육성을 위한 ‘하이브리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FTA로 개방화되어가는 시장에서 낙농가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강건한 밑소를 바탕으로 고능력 슈퍼카우를 육성하는 것이 관건이다. 슈퍼카우의 육성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사양관리를 통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일본수의생명과학대, 오비히로축산대와 기술협약을 통하여 연구 개발한 하이브리드 고능력 육성우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개량되는 후보축의 유전적 능력을 최대한 발현시키기 위해 ‘영양유전체학’을 도입하여 송아지를 더 크고 튼튼하게 육성하고, 번식능력과 산유능력을 갖춤은 물론 비유기에 유량도 증가시켜 고능력우를 넘어 슈퍼카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제품중 ‘하이브리드 전환기’는 젖소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분만 전/후 3주간 급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비유초기 건물섭취량 감소에 따른 체지방, 체단백질 동원 최소화, 뼈 및 소화관으로부터의 칼슘 동원 및 흡수 능력 촉진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제품을 기획한 박정근 PM은 “육성기, 전환기의 철저한 사양관리를 통해서만, 낙농 선진국 5.5산에 매우 뒤처져 있는 2.5산의 우리나라 젖소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의 성공 스토리가 국내를 넘어 중국 시장에서도 실현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해로 창사 52주년을 맞이하는 천하제일사료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한 최고 품질의 사료 생산으로 ‘고객 성공’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그 결과 명실공히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자리매김했으며, 꾸준한 성장세와 생산량이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지난 2월 21일 천하제일사료의 두 번째 중국 공장인 ‘하림요성유한공사(총경리 김창수)’의 대리점사업전진대회가임직원 및 대리점 관계자,사양가 등 260여 명이 참여한가운데 중국 현지 산동성 요성시 창윤(昌潤, Chang Run)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요성공장 김창수 총경리는 개회사를 통해 고객중심의 경영사상과 식품 안전에 대한 52년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도 고객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한국의 선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중국 축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보급을 통하여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천하제일사료는 중국 시장에서도 최고의 고객 생산성 달성을 통해 성공
신제품 발표회의를 마치고 우성사료 직원들이 한우 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점차 개방화되어가는 FTA 시대에 한우 농가가 생존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지속해서 개량되는 한우의 유전적 잠재능력을 영양학적으로 뒷받침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소득증대를 통해 안정적인 사육 기반을 유지하여야 한다.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국내외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한우 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한우맘’ 번식우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우성사료의 46년 사료기술 노하우를 토대로 축산과학원, 일본 수의 생명과학대와 함께 연구 개발한 한우 번식우 프로그램 한우맘은 ‘후성 유전학’ 이론을 새롭게 도입하여 어린 송아지의 면역력을 키워 폐사율을 감소시키고, 육성우에게 가장 중요한 반추위의 용적 발달과 골격 형성을 촉진해 강건한 밑소를 만드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후 최적의 영양밸런스를 통해 임신우의 분만간격을 줄이고 포유암소의 포유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이번 제품을 기획한 우성사료 박정근 PM은 “고급육 생산의 시작은 암소의 개량과 송아지 육성에 있다. 중요성을 잃어 가고 있는 번식우 산업에 많은 관심을
이지바이오(대표이사 김지범)는 지난 3월 25일 서울 엘타워에서 ‘Format User Group Meeting’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지바이오는 1989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최소원가 배합비(Least cost Formula)의 최적화(Optimization) 프로그램인 영국의 포맷시스템을 국내의 사료업계에 소개한 바 있는데, 현재 국내 90% 이상의 사료회사에서 포맷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프로그램 사용과 동시에 3~5%의 원료비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영국의 Format International사의 프로그램 개발자인 Mr. Ian Mealey을 초청하여 Format NCTM 프로그램의 최신 버전 및 유용한 팁에 관한 소개와 차세대 배합비 프로그램인 Format iNDIGOTM 에 대한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하였고, 배합비 담당자간의 논의를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이날이지바이오와 Format International사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와 팁의 개발 그리고 실시간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면서 세미나를 마쳤다.
카길사료(대표 이보균)는 지난 3월 20일 충주시 주덕농협에서 영농조합법인 충주한우협회(대표 이상배)와 의미 있는 사료공급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전략적 조인식을 통해 양사는 서로 사업적으로 협력하여 안으로는 충주 한우농가들에게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의 기반을 제공하고, 나아가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민 카길사료 전략판매부장은 정부의 등급판정 제도 변화와 수익성이 떨어지는 한우 C등급 출현의 급격한 증가를 주위 깊게 볼 필요가 있으며 농가의 수익성 증대를 위해 체계적인 경영관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김순호 카길사료 지역부장은새로운 한우성장 모델을 적용한 신제품 ‘카길 한우설화’ 사료와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최신 기술을 접목한 3단계 급여프로그램으로거세우도체중을 생후 28개월 420kg이상, 1+등급이상 출현율 70%로 충주 한우 농가의 수익성을 증대 시켜줄것이라 설명하였다. 이덕용 카길사료 본부장은 ‘한우산업의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충주 한우 협회와 동물 영양 전문인 카길사료가 서로 협력하여 비전과 사업적인 성공을 창출하는 시발점이라고 확신하며 큰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최선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 이하 천하제일)는 지난 2월 26일 충남 홍성에 위치한 동원부페웨딩홀에서 홍성과 보령 지역 사양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우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해의 성적을 정리하고2014년 새해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한우 페스티벌’을 통해 한우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고민의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고객 성공을 위한 농장 수익성 개선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이었다.이덕영 지역부장(제30판매본부)의 진행으로 한우시장 현황 분석 및 전망을 비롯하여 ‘차오름농장’ 최성용 대표의 성공 이야기 등의 내용으로 꾸며졌다.특히 최성용 대표의 이야기는 농장의 경쟁력 향상에 관심 있는사양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황인수 이사는 앞으로도 매년 한우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지역의 한우 사업 경쟁력 높이고,고객 성공 실현을 통한 동반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내년부터 실적 우수 농장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여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 영남사업부 수산판매본부가 주관하는 ‘천하제일 수산판매본부 대리점 사업전진대회’가 지난 3월 18일 전남 여수시 히든 베이 호텔에서 임직원 및 대리점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1998년 경북 함안에 양어사료 전용공장을 준공한 이래, 천하제일사료 수산판매본부는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를 통한 고객성공’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이를 위해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보급을 통하여 제품 경쟁력 강화와 수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이 날 행사 진행을 맡은 황남일 수산판매본부장은 2013년 실적과 시장 분석을 통해 “2013년은 적조로 인한 피해 등으로전체시장이 5% 감소한 다소 주춤했던 해였다’라고 말했다.이어 2014년 계획 발표와 함께 “위기에서 기회가 될 2014년이 될 것이다”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객 성공 의지를 밝혔다.영남사업부장 정춘오 전무는 격려사를 통해 “고객 모두가 현장에서 걱정 없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2013년은 해외 수출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해였다면 2014년은 기존 제품 개선,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국내 시장 공략은 물론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워지는 축산현실 속에서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과 한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일본 비육우 전문가를 초청해 사양기술 고급육 사양기술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18일부터 20일까지 “고급육 생산을 위한 육성우 사양관리”라는 주제로 경남 남해에 이어 전북 남원, 충북 제천을 마지막으로 전국 주요 한우 생산지를 순회하며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우성사료 박정근 축우PM은 “암소 도축 증가에 따른 사육두수 감소와 송아지 입식 과열로 인한 송아지 가격 상승으로 한우 농가는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힘든 시기이다. 이런 가운데에서 한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어린 송아지 단계부터 과비 되지 않고 골격을 크게 키우는 사양관리로 좋은 밑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시행했다고 말했다.이번에 강사로 초청된 기무라 노부히로(일본수의생명과학대학 명예교수, 현 기무라 축산기술사 사무소장) 박사는 고급육 생산을 위한 좋은 밑소의 조건으로 제1위가 발달한 소, 골격이 견실한 소, 질병이 없는 소, 과비 되지 않은 소, 혈통이 우수한 소 등을 강조했다. 특히 “이른 시기에 농후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