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2017년 봄을 맞이해 한우자조금 소식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우자조금소식지는 한우자조금 납부 주체인 전국 한우농가와 유관기관 등에게 자조금 사업과 한우정책, 유통, 가격 등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서 자조금에 대한 관심 확대와 이해 증진 및 한우농가가 현장에서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3월부터 리뉴얼 버전을 선보인 한우자조금 소식지는 배포되는 인쇄물 외에 웹진으로 제작된다. 웹진은 2월 임시 오픈에 이어 3월 본격 가동을 시작해 4월에는 독자 참여 이벤트로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새로운 한우자조금 소식지를 살펴보면 한우산업의 주요 이슈를 소개하는 ‘포커스’와 한우자조금의 활동을 담은 ‘자조금 소식’을 통해 한우농가에게 꼭 필요한 소식을 담는다. 한우산업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피플’, 축산 관련 법·세무회계 정보를 다룬 ‘농장 플러스’등을 통해 한우농가에게 유용한 정보도 소개한다. 특히 웹진은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자의 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한우자조금 소식지 웹진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hanwooboard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22일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지난해 11월 말 한우사료가격을 2.6% 할인하였다가 가격 인상요인이 없는데도 가격 환원조치를 한다며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성명서에 따르면 김영란법 등으로 소값은 떨어지고 있는데 사료값을 올리는 것이 과연 농민을 위한 농협인가 반문하고 4개월만에 할인 가격을 환원한다는 것은 농가와 한우산업의 현실을 외면하고 농협 자체의 경영에만 치중하는 것이라고 지탄했다. 지난해 11월말 한우사료 가격을 2.6% 할인한데 대해 청탁금지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이해하는구나라며 고맙게 받아들인바 있다. 하지만 불과 4개월 만에 사료원료 가격이나 환율 등 인상요인이 없는데도 농민보다 조직의 이익에 급급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하고, 비록 인상요인이 있더라도 농민을 위한 농협이라면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가격 환원조치를 철회해 줄 것을 촉구했다. 전국한우협회 성명서 전문 소값은 떨어지고 있는데 사료값을 올리는 것이 과연 농민을 위한 농협인가? 1. 지난 해 11월말 농협사료는 한우사료가격을 2.6% 할인한 바 있다. 청탁금지법(김영란법)으로 소값이 폭락할 때 농가 입장에서는 못마땅하지만 그래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 스테이크 홍보를 앞두고 16일부터 19일까지 이마트 성수점에서 한우 스테이크 시식회를 진행한다. 이마트 목동점은 17일부터 19일까지 시식회가 열린다. 이번 스테이크 시식회는 한우의 보섭살 부위로 진행했으며,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부위로써 특별한 양념없이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식부스 옆에는 품질 좋은 한우 스테이크용 상품이 마련되었으며, 구매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경품을 증정했다. 부스를 찾는 소비자를 대상으로는 대형 룰렛을 돌려 선택된 한우 부위에 대해 설명하고 해당 하는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한우 앞다리살과 보섭살은 저렴한 부위지만 스테이크용으로 식감이 훌륭한 부위이다”며, "혼족, 노년층 등의 수요가 예상된다면서 이번 시식회를 통해 맛있는 스테이크 시식도 해보시고 가정에서도 가성비 좋은 한우 스테이크를 많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 새로운 위원장으로 민경천 후보가 당선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16일 대전 KT 인재개발원 제2연수관에서 ‘2017년 제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4기 대의원 의장, 관리위원, 관리위원장, 감사 선거를 실시했다. 신임 관리위원장 선거에서는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민경천 후보(현 전국한우협회 이사, 대의원)와 조위필 후보(현 한국민속소싸움협회장), 이근수(현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후보가 대결했다. 투표 결과 민경천 후보가 234명 중 132표(무효 0표)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새로 선임된 민경천 위원장은 전남 해남 출생으로 해남 한우협회 사무국장, 전국한우협회 광주 전남도지회장을 거쳐 현재 전국한우협회 이사와 한우자조금 대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이밖에 한우자조금 대의원의장으로는 김충완씨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당선됐으며, 부의장은 의장이 추천하고 대의원회가 지명하여 김맹종 대의원(제주도지회장)으로 결정됐다. 감사에는 이희대씨, 송무찬씨가 입후보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됐다. 민경천 신임 위원장은 "어려움을 많이 겪는 한우산업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소비 촉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특히 올해는 한우의 글로벌 경쟁력
요리 사업가 백종원이 2017년 한우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백종원씨에 대해 “평소 방송활동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를 알려왔다는 점에서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레시피 개발 등을 통해 한우 소비 촉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 상반기 신규광고인 백종원의 ‘참 쉬운 한우스테이크’편은 오는 17일 온에어된다. 이번 광고는 ‘혼밥족’들이 늘어나는 등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소비트렌드에 발맞춰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한우 스테이크’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광고에서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한우 스테이크를 굽는 팁을 소개하는 백주부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냈다. 또한 기존의 한우 스테이크 부위로 활용되던 등심, 안심, 채끝은 물론 앞다리살과 보섭살을 활용하여 한우 스테이크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한우 홍보대사로 위촉된 백종원은 “요리하는 사람으로서 한우라는 좋은 재료의 모델이 됐다는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낀다.”며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등심, 안심에 한해서만 구이용으로 생각한다는 게 아쉽다. 한우 홍보대사로서 소비자들이 한우를 보다 다양하게 즐기는
한우자조금은 2030세대 취업준비생과 공무원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총 3회에 걸쳐 한우 스테이크 덮밥 나눔 행사인 <한우가 청춘을 응원하러 달려갑니다>를 진행한다. 5월엔 안동, 6월엔 노량진에 찾아갈 예정이다. 한우자조금은 취업준비, 각종 시험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2030세대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근수 위원장은 “많은 취준생들이 끼니도 제대로 못 챙겨먹고 치열하게 살고 있다.”며, “한 끼지만,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한우와 신선한 채소가 곁들어진 한우 스테이크 덮밥을 먹고, 우리나라의 미래인 젊은이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9일 이사회를열어 2016년 수입·지출 결산(안)과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2016년도 수입·지출 결산안은 수입이 18억24백여만원이며 지출은 16억56백여만원이다. 2017년도 수입 예산은 18억77백여만원이며 사업계획 4개 과제는 한우가격 안정과 생산기반 구축, 소비자 지향적 생산과 유통확대, 협회 정체성 확립과 조직 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품격있는 민족산업 등이다. 특히, 2017년에는 전국한우협회에서 주관 단체로 2017 국제 축산박람회를 개최하게 되며 이때 협회 창립 기념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공석 중인 부회장 1인에 대해 보궐선거를 실시키로 하고 선거관리위원으로 박병남, 박영철, 홍재경 위원을 선임하였다. 지난 이사회에서 의결하여 총회에 상정키로 했던 회비 인상안에 대해서는 재 논의 결과 회원수를 향후 5년 동안 3만명을 달성하기로 하고 회비 인상안을철회키로 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주)사라홀딩스에 위탁한 ‘2016년 한우자조금 성과분석’ 최종보고서가 제출되었음을 밝혔다. 이번 2016년 성과분석은 지난해 한우자조금사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조사 및 전개 사업의 대내외적 성과들을 분석하고, 농가 만족도와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축종별 자조금 사업의 추진방향을 수립하고자 수행됐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대외적 한우자조금 사업별 성과지수를 살펴보면, 방송 등에서의 간접광고(PPL광고) 성과지수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TV광고, 공익/체험 이벤트, 인쇄매체 홍보기사, 온라인 홍보활동 순으로 나타났다.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한 대내적으로 한우자조금 사업의 전반적인 평가 중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79.6%로 나타나 대부분의 한우농가들의 한우자조금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업별 산업발전에 도움을 주는 정도로는 TV/라디오 광고 등 소비 홍보가 가장 높았으며, 농가교육 및 정보제공, 소비자 교육 및 정보제공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한우자조금 사업의 우선순위로는 소비 홍보 사업이 62.2%(1순위)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유통구조 개선사업, 수급 안정
기호 1번 민경천 기호 2번 조위필 기호 3번 이근수 제4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임원 선거가 오는 3월 16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3명의 관리위원장 후보가 등록했다. 한우자조금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결과, 전남 해남군의 민경천 씨와 충북 보은군 조위필 씨, 현 자조금위원장인 전북 익산의 이근수 씨가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선관위는 지난 2월 23일 임관빈 선관위원장과 전국한우협회 황엽 전무, 손종헌 한우자조금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 기호 추첨을 실시했으며 △기호 1번에 민경천 후보 △기호 2번 조위필 후보 △기호 3번으로 이근수 후보가 결정됐다. 이와 함께 대의원회 의장 후보에는 충남 당진의 김충완 씨가 단독 출마했으며, 감사 후보에는 송무찬(기호 1번), 이희대(기호 2번) 등 2명가 등록해 무투표 당선이 예상된다. 17명을 선출하는 관리위원 후보자 등록은 현재 도지회별로 선임 중이며 오는 3월 9일까지 이다.
일주일 넘게 FMD 추가 신고가 없어 진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FMD 이후 한우 소비위축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소비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지난 20일 ‘FMD 이후 한우 소비촉진 홍보방안 협력사 회의’를 열었다. 앞서 한우자조금은 발병직후부터 소비자에게 FMD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방송과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FMD 바로 알기’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 방송보도 : TV조선 광화문의 아침(2.20 방영),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2.21 방영) ○ 기획기사 : 중앙일보 “우리 축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게재(2.22 신문) ○ 온라인 : 한우자조금·축산자조금연합 페이스북, 블로그 홍보 이 날 회의에서는 한우자조금 관계자 및 5개 홍보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각 파트별 FMD 대응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종식 이후 소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한우자조금은 앞으로 소비활성화를 위해 한우 스테이크 시식행사, 외국인 및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 한우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언론홍보, 자체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계속해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