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젖소 농가에서 이용하는 국내산 조사료의 사료가치를 높이고, 섬유질배합사료(TMR) 배합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TMR의 적정 입자도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젖소 농가에서 국내산 조사료를 이용해 TMR 제조 시 수입 조사료 기준의 입자도가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 조사료의 물리적 사료가치가 저하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즉, 국내산과 수입산 조사료의 섬유소 강도와 품질(NDF, ADF 함량 등)이 달라 외국에서 제시한 기준으로 입자도를 측정하면 국내산 조사료의 입자도가 너무 짧아지는 경향이 있다.조사료는 저작과 되새김 활동을 자극하고 타액 분비를 증가하는 등 반추동물의 소화과정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기 위한 물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TMR 배합기의 기계적 힘이 더해지면 국내산과 수입산 조사료의 길이 변화가 달라지면서 차이를 나타낸다.국내산 조사료를 이용해 TMR 제조 시 기존의 외국 기준을 적용하면 국내산 조사료의 길이가 짧아져 물리적 특성이 낮아진다. 젖소 농가에서 TMR 제조 시 양질의 조사료가 포함되고 영양소 요구량이 충분히 공급되더라도 반추위 pH가 저하되고 과산증, 발굽질환 등 대사성 장애가 발생한다.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1지구(영업이사 윤광근)는 포천 아도니스호텔에서 퓨리나 네오텍7단계 육성우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는 양축가가 참여한 가운데'제1차 퓨리나 네오텍 클럽 회의'를 봄이 다가오는 시기와 함께 시작하였다. 이번 회의는 유생산 의지가 커지고 있는 시장 상황과 함께 육성우 사양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며, 퓨리나 네오텍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향후 네오텍 클럽 운영방안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2014 낙농시장 및 전략발표에서 김원경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현재 초산 월령은 약30개월까지 늦어진 상태로, 장기적으로 목장의 유생산성, 경제 산차를 낮추는 결과를 나타낸다”며, “육성우 사양관리는 목장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퓨리나사료와 함께 하는 육성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어 허재상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24개월 초산분만을 가기 위한 초석으로 생 후~5개월까지인 중송아지 단계에 있어 초유, 대용유, 어린송아지, 중송아지사료 적용방법에 있어 목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 중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임지훈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현재 네오텍 클럽에 대한 운영 방안 및 네오텍 프로그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는 대전시 리베라호텔에서 전국 퓨리나 비육의 고객들을 모시고 “퓨리나 한우사랑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3년 전국에서 출하된 퓨리나 한우 거세 고급육 성적을 토대로, 퓨리나 한우 고객들이 함께 만나 배우고 나누고, 자신감을 나누고, 새로운 경쟁력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종은 퓨리나 축우 마케팅 담당이사는 한우사업의 경쟁력 발표를 통해 “현재 국내외 여건을분석 하면, 시장 상황은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도체중, 1+등급이상 출현율을 높혀 출하단가를 높히고,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로 고품질 영양을 공급하고, 높은 송아지 가격을 대비하여 송아지 폐사율을 낮추는 한우사랑 본으로 다가올 시장을 준비하자”고 밝혔다. 이어 퓨리나 축우연구담당 김정훈 박사는 고객을 위해 혁신하는 퓨리나 기술에 대해 설명하였다. 김 박사는 글로벌 기술역량과 국내 비육우 연구를 통해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가 개발되었고, 각종 미래를 위한 신기술 연구도 공유하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2013년 퓨리나 거세 고급육 성적은 전국 340개 농장, 12389두의 종합 성적으로 전국 평균대비 1++등급은 13%, 1+등급이상은 17%이상
정부는 2013년 국제곡물가격 급등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 등 사료가격 안정대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축산농가 경영부담 경감과 사료가격 안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먼저, 총 1조 5천억 원(금리 1.5%) 규모의 특별사료구매자금을 신규로 지원하여 축산물 가격하락과 사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완화하였다. 또한, 담보 여력이 부족한 농가가 사료구매자금을 최대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농신보 보증한도를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조정하고, 개인신용평가 적용도 제외하는 등 제도를 개선을 하였다. 사료업체에 대해서는 할당관세 0% 품목을 ’12년 16개에서 ’13년에는 수입비중이 높은 주요 22개 품목 전체로 확대하였고, 원료구매자금도 ’12년 600억 원에서 ’13년 950억 원으로 확대하여 사료가격 안정을 유도하였다.또한, 겨울철 유휴논 등을 활용한 사료작물 재배로 배합사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조사료 공급을 확대하여 사료용 옥수수 140만 톤을 대체하고 약 4,500억 원의 사료곡물 수입액을 절감하는 효과를 보았다.이에 따라 정부는‘배합사료 가격표시제’를 도입하고, 제품별 공장도가
카길사료(대표 이보균)는 지난 6일 대전 광역시 유성호텔에서 전국의 카길사료 영업조직이 모여 “카길 축우 스쿨”을 개최하였다. 안대봉 카길사료 축우마케팅 이사는 2014년 축우시장 상황과 전략을 소개하며 “고객의 수익성을 높이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축우 시장에서 카길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길이다. 특히 강건한 육성우는 목장의 미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낙농 육성우 사양관리를 손쉽게 해 주는 ‘히포미터’(Hipometer) 서비스 도구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도구는 골반뼈의 폭으로 손쉽게 육성우의 체중을 측정하여, 성장을 모니터링하고, 단계별 영양소 공급을 통해 목장의 미래를 책임질 강건한 육성우를 생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어서 감동근 박사(카길사료 축우기술담당)는 지난 1월 카길 축우 캠페인에 소개되었던 ‘한우설화 거세우 전용 사료와 프로그램’에 접목 시킬 수 있는 ‘한우 성장 모델’을 소개하였다. 높은 육질 등급과 생후 28개월 430kg의 도체중을 추구하기 위해 육성기에 ‘알티블루’와 같은 양질 조사료 급여와 전체 급여 프로그램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여름철 착유우의 생산성 하락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솔비타-D’를 소개하였다. ‘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사료사업본부에서 국내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략 미팅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는 돈육 수출국과의 경쟁우위 전략을 수립함과 우리 한돈산업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다짐의 자리였다.양돈PM의 대한민국 양돈장은 안녕하십니까? 라는 주제에서는 국내에 돈육을 수출하는 주요 국가의 MSY, FCR 및 생산비 등을 비교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산성 향상을 통한 생산비 절감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금번 캠페인은 출하일령 단축을 통한 FCR 개선으로 진행된다.그리고, 2014년 상반기 양돈시황을 통해서는 상반기 고돈가를 맞이하면서 출하돼지가 부족됨을 전망하였다. 출하돼지의 감소는 2013년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수태율 하락으로 겨울철 분만복수의 감소 및 최근 문제가 되는 PED로 인하여 자돈 육성율이 하락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농장에서는 출하두수와 출하체중을 맞추기 위한 출하일령 단축 프로그램을 통해서 농장의 수익성을 강화시켜야 함을 강조하였다. 출하일령 단축 프로그램으로 초기 성장 극대화시키는 자돈프로그램, 일당증체량 증대와 정육축적 강화시키는 육성 프로그램 등의 리더맥스GT 플러스 프로그램 적용과 소독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100만 톤 판매의 초석이 될, 2014년 팜스코 1차 캠페인 회의를 실시 하였다. 이번 1차 캠페인 회의는 전국 영업조직과 본사 임직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3+30을 통한 한우의 새로운 도전 ”이라는 슬로건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춘 농장을 만들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였다.주인호 축우PM은 ‘이 땅의 자존심 한우’를 수입 쇠고기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생존 모델을 소개하였다. 이는 사육 개월 3개월 단축, 도체중 30kg증량을 통해 국내 평균 보다 80~90만원의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신제품 “고급육 명작 시리즈”를 제시하였다. 고급육 명작 시리즈는 지난 11월부터 14년 1월까지 3개월간 전국 301두의 시험사양을 통하여 28개월 770kg 출하 프로 그램 대비 월등한 성적을 보여 신제품에 대한 기대가 증가 되고 있다. 이어서 축우RT 김두현 박사는 28개월 770kg 출하를 위한 신제품 “고급육 명작 시리즈”소개하였다. 신제품을 통한 3개월 단축 방법으로 지난 2013년 9월 출시한 송아지 명작, 입식우 명작으로 생후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사장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은 분당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지고, 장학생 42명에게 2014년 문화재단 장학금을 전달했다. 문화재단은 지난 1999년부터 국내외 축산관련 분야에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및 대학원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장래 축산관련 분야에 종사할 인재를 선발하여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4년 장학생은 고등학생 24명, 대학생 12명, 대학원생 5명으로 총 9천7백만원이 42명의 인재 양성에 쓰여지게 된다. 1999년 이래 총 473명의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되어, 각 분야에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이보균 이사장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와 함께 나눌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에 투자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소중하다. 앞으로 장학생으로 항상 비전을 가지고 성장시켜, 한국 축산의 발전,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한국 축산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과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사료작물의 생육이 시작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청보리, 호밀 등 월동 후 동계사료작물 재배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동계사료작물의 생산성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서는 월동 후 땅이 녹기 시작하는 2월 하순부터 3월 상순까지 롤러 등을 활용해 진압을 반드시 해야 한다.진압 작업은 월동 후 땅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서릿발에 의해 사료작물의 밑동이 올라와 드러나 있던 뿌리를 토양과 밀착해 봄철 건조피해를 방지하고, 뿌리가 잘 자라며 가지치기를 촉진한다.특히,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는 뿌리가 땅속깊이 내려가지 않고 땅 표면에 넓게 퍼져서 자라기 때문에 반드시 진압을 해줘야 좋다. 또한, 겨울동안 자라지 못했던 사료작물이 왕성히 자라기 시작하고 뿌리가 늘어나는 시기인 2월 중순에서 3월 초순까지는 웃거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적기에 뿌려주면 뿌리가 잘 자라고, 초기 생육이 좋아 가지치기가 많아져 잡초 발생도 억제되고 이삭당 알수가 늘어나 생산량도 증가하고 사료작물의 질도 좋아진다.웃거름 양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ha당 요소비료 220kg, 청보리와 호밀은 요소비료 160kg 정도가 적당하지만, 가
NO.1 파트너, 축산 IB 1위"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1월 활동상이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동절기 농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질병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농장 방역 강조 활동과 더불어 사료 공장 출입자와 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통해 오염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공장 출입자에 대한 기록 유지와 차량 외부 뿐만 아니라 별도의 인력을 투입하여 출입 차량 내부까지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여 혹시 모를 사람에 의한 오염 자체를 원천 배제하고 있다. 또한 신제품 출시한 후 활발한 가치 활동을 통해 전체 사료량 증량의 효과까지 보이고 있다고 한다. 축우부분에서 신제품인 송아지 명작과 입식우 명작의 접목을 통한 송아지 단계의 증체량 입증 활동,양계부분에서 나노초이사료 접목을 위한 캠페인 활동,양돈의 리더맥스 GT 자돈사료를 통한 56일령 23kg 도달 입증 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한다. 이런 활동의 목표인 " 초기 성장 극대화를 통한 농장의 수익성 제고"를 실현하고자 동절기인 1 월에도 이런 적극적인 가치판매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이 활동의 결과가 실제 사료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