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근수 위원장)는 한우수출 1주년을 맞이하여 한우산업의 위기를 헤쳐나가고 수출을 장려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다양한 활동뿐만 아니라 홍콩현지에서 현지인들이 직접 우리 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볼 수 있도록 침사츄이의 시티슈퍼 한우판매장 및 지스코매장에서 한우시식회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10월 3일에는 한국광고PR실학회와 홍콩중문대학의 합동세미나를 통해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한류’와 한-중 공동리서치를 통해 한우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속적인 마케팅전략을 논의했다. 지난 9월 29~10월 5일까지 홍콩 유통점에서 열린한우시식회는 홍콩 현지인들에게 세계적으로 월등한 한우의 맛을 직접체험 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 준비하기도 했다. 이근수위원장은이와 관련 “김영란법 시행이후 우리한우농가들은 더욱 어려운 위기에 처해있다"고 지적하고"그동안 법 개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소비촉진을 위한 한우직거래장터의 운용 등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등 한우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또한 "동시에 한우산업의 난관을 타개하고자 한우수출 1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을 직접 보여주
한우 생산자와 한우 유통업계가 상생하기 위한 장이 마련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은 지난 27일 더케이호텔에서 유통업체의 바이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한우유통바이어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홍길 한우협회장은 한우 생산농가와 유통 등 협력업체가 함께 상생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 이런 한우유통바이어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11월 1일은 대한민국 전국민이 한우 먹는날로 만들어 추석 명절 이상으로 한우를 소비하도록 할 계획이며 유통업계에서도 적극 협조해 주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상경 축산경영과장은 생산자들이 유통업계를 불러 이런 대회를 개최한 것은 아주 잘한 일이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유통인들도 자부심을 갖고 일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우협회 황엽 전무는 발표를 통해 한우농가는 한우를 잘 키우고 유통업계에서는 한우를 잘 팔아주는 상생관계가 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우고기 시장은 한우사육 두수의 감소와 가격 부담 등으로 인해 소고기시장 점유율이 40% 이하로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우협회에서는 한우 직거래 유통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물 제값받기 추진, 마블링 부
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전남지역 농축산인들이 모인 교육현장에서 인사말을 통해 김영란법에서 농축산물이 제외되는 개정이 왜 이뤄져야 하는지 역설했다.
추석을 앞두고는 한우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데 올해는 김영란법 등의 영향으로 하락이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남농업인단체연합회와 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가 주관하여 지난 9월 23일까지 전남도의회 초안실에서 김영란법 시행대응을 위한 전남농업 발전방안 교육 및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한우협회 김영원 국장은 김영란법이 한우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영원 국장은 김영란법 시행전인데도 2013년과 2014년 추석 1개월 전에 비해 18%와 10%가 각각 상승했는데 올 추석에는 오히려 3% 정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축협의 경우도 예약이나 작업물량이 예년보다 10~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영란법에서 국내 농축산물이 제외되는 개정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농민단체에서 100만 대국민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한우협회에서는 국회의원의 동의서를 적극적으로 받고 있어 9월 22일 현재 85명의 국회의원이 동의 서명을 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이 주최하고 한우자조금(위원장 이근수)이 주관하는 “2016년 한우유통바이어 대회”가 27일 16시 서울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다. 한우 유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한우 소비확대와 급변하는 유통시장 상황에 맞는 한우유통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는 취지로 개최되는 이번행사에 120여명의 한우유통 관계자들이 참석 할 예정이며, 생산과 유통이 함께 나아가기 위한 정보 공유 및 친목 도모를 위한 식사와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한우 유통동향과 한우시장 변화 및 전망에 관하여 중앙대 유통산업학과 겸임교수 겸 농축식품유통경제연구소의 하광옥이사장의 강의와 한우협회 직거래유통망 참여업체의 전시도 진행된다. 전국한우협회 김홍길회장은 “김영란법 시행과 지방논란 등으로 한우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생산과 유통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협력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유통업체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근수 위원장)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한우자조금은 ▲반값 정육식당 코너에서 시중 식당보다 50% 이상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전국 각지의 식당을 소개해 소비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그 외에도 한우고기 효능, 마블링 관련 유익한 정보 등 한우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식코너에는 현장에서 구운 한우 떡갈비를 맛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게임존에서는 다트던지기와 한우에 관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에게 한우 홍보 기념품을 증정했다. 한우자조금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친근한 한우’로 거듭나고자 유용한 정보 및 즐거운 경험 제공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근수 위원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대표 축산물인 한우의 우수성을 알려 사랑받는 한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우농가 대부분이 한우자조금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농가 교육 및 정보제공 사업 중 한우조자조금 소식지 발행 사업(92%)을 가장 많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주)사라홀딩스에 위탁한 ‘2015년 한우자조금 성과분석’ 최종보고서가 제출되었다고밝혔다. 이번 2015년 성과분석은 2015년 한우자조금사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조사 및 전개 사업의 대내외적 성과들을 분석하고, 농가 만족도와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축종별 자조금 사업의 추진방향을 수립하고자 수행됐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대외적 한우자조금 사업별 성과지수를 살펴보면, 온라인 홍보활동(58.5점)의 성과지수가 가장 높았으며, PPL광고, TV광고, 공익·체험 이벤트, 인쇄매체 홍보기사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 홍보활동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TV광고는 현 수준을 유지하거나 강화시키고 PPL광고와 온라인 홍보활동은 현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인쇄매체 홍보기사와 공익·체험 이벤트는 점진적인 개선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한 대내적으로 한우자조금 사업의 전반적인 평가 중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농촌경제연구기관인 GSJ 인스티튜트에 위탁한 ‘2015년 한우고기 소비유통 모니터링’ 보고서가 제출되었음을 밝혔다. 이번 조사는 유통업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우 판매 상황, 소비자 인식 등을 조사하여 한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유통업체들의 한우고기 판매전망지수는 업태별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주된 요인은 한우가격 상승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수입쇠고기(미국산,호주산)는 식육판매업 판매전망지수에서 2013년에서 2014년까진 감소하다 2015년에 소폭 상승하였으며, 일반음식점의 경우는 시간이 경과할수록 판매전망 지수가 낮아졌다. 유통업체 대부분이 1+, 1, 2등급에 대한 선호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중도매인과 식육포장처리업은 1+, 1, 2등급, 식육판매업과 일반음식점은 1+, 1등급의 선호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소비자 조사에서는 육류 고려 시 고려사항, 맛과 안전성에 대한 만족도, 그리고 한우 등급제에 대한 인식조사가 이루어졌다. 소비자들은 육류 구입 시, 원산지(34.8%) · 맛(27.8%)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청계광장에서열린 한우직거래장터가 우수하고 저렴한 명품한우를 찾는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대 성황을 이뤘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근수 위원장)는 추석을 앞두고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한우 직거래장터를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울청계광장(소라광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국거리, 불고기, 등심, 안심, 채끝, 양지, 차돌박이, 사골, 우족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보다 최대 34% 할인된 금액에 판매했다. 부위별 판매가격은 1등급 100g 기준으로 구이용 부위인 등심이 5,900원, 안심과 채끝이 7,000원, 차돌박이 3,500원에 판매돼. 국거리, 불고기로 쓰이는 일반 정육은 1등급 100g 기준으로 3,350원, 양지는 4,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1등급 외에 1++등급과 1+등급 등 각 등급별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 구매도 가능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대전세종 충남 한우협동조합과 의성서부한우회 마늘소영농조합은 산지에서부터 행사장까지 매일 신선한 한우를 공급하고 있다. 판매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근수 위원장)는 2016년 한국 사진기자협회 가족 체육대회를 맞이하여 한우고기의 우수한 맛과 오는 6~7일 이틀간 열리는 한우 직거래장터를 알리고자 한우 시식회를 개최했다. 3일 국회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는 한국 사진기자협회원 가족 1,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체육대회에 참여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우 불고기 시식을 진행하였고 우승팀 경품으로 한우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부대 이벤트로는 한우 모형 판넬에 원하는 부위를 말하고 다트로 맞추면 경품을 증정하는 한우 다트던지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 가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6~7일에 진행되는 한우직거래장터에서 품질좋은 명품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음을 소개하고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근수 위원장은 "한국 사진기자협회원 가족 대상 체육대회에 한우시식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다방면으로 우리 한우의 맛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우의 우수한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