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 15지구(영업이사 정진남)는 광주시 라마다호텔에서 “순천종돈장 퓨리나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가졌다. 이번 회의는 어려운 시기 일수록 생산성이 농장의 미래를 결정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순천시 순천종돈장 (대표 황금영)은 2012년 한해 우수한 종돈 선발과 철저한 사양 관리를 바탕으로 농장 총 사료요구율 3.04, PSY 29.3두, MSY 27.1두, WSY 3,034kg 이라는 우수한 생산성 성적을 공개하였다. 또한 농장의 모습과 현장 직원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농장을 확인하였고, 생산성을 향상을 위한 순천종돈장의 세밀한 노하우들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김형섭 퓨리나 양돈 전략판매부장은 급변하는 시장에서 안정적인 농장 경영을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생산성 향상을 첫째로 꼽았다. 특히 순천종돈장 10년간의 전산 성적 분석을 통해 어려운 시기일수록 생산성에 대한 과감한 투자만이 향후 찾아올 기회를 선점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참석자들과 공유하였다. 이어 유근웅 퓨리나 양돈 판매부장은 순천종돈장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하며, 40년 역사의 성공비결을 공개하였다. 순천종돈장만의 기록관리/목표관리/사양관리/질병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겨울 이상 한파와 잦은 폭설로 겨울철 사료작물 작황 저조에도 호밀은 예년과 다름없이 다수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동계작물의 월동에 영향을 끼치는 기간의 (12월 하순∼1월 상순)작년 평균 기온은 ?3.1℃로 평년보다 ?3.4℃ 낮았으며, 강수량은 46.7㎜로 평년보다 220 % 많았다.또한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해 눈이 일찍 녹아 눈 덮임에 의한 보온효과가 없었고, 작물이 추위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는 2월에는 최저온도와 최고온도의 온도차가 심해 한해와 습해가 많이 발생했다.호밀은 월동기온이 낮아 겨울작물 재배가 어렵거나 벼를 빨리 이앙하는 지역에서 풋베기용이나 사일리지용 조사료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43,000 ha에서 40만 톤 이상의 조사료 생산이 기대된다.호밀은 월동작물 중에서 추위에 가장 강하고, 낮은 온도에서 빨리 성장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다른 작물보다 한 달 빠른 4월 중?하순에 수확이 가능하다.각 지자체에서는 지역 내 조사료 자급을 위해 기상재해에도 강하고 논에서 벼와 이모작이 가능한 호밀을 적극 도입해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경기도 연천군은 임진강변에 50 ha의 호밀 조사료 생산단지를 조성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2지구(영업이사:하병찬)는 안성 궁전웨딩홀에서 “퓨리나사료 태광 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업형 양돈 농가가 주역이 되는 한돈 발전 전략과 태광 농장(대표 김광용)의 우수 사례를 함께 공유하였다. 강화순 상무는 시장상황 발표를 통해 “작년 1인당 돈육소비량은 감소가 아니라 오히려 18.8kg에서 20.3kg로 늘어났다. 소비량 증가에도 돈가가 심각하게 하락한 것은 과도하게 수입육 수입 때문”이라며 “대기업의 계열화 중심의 지원 정책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육계 시장을 참고하여, 모두가 대한민국 양돈의 미래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세계 최고 생산성의 유럽처럼 계열화가 아닌 가족농, 전업농 중심의 농장 형태로 우리가 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리하여 전업농 육성, 지역 브랜드 개발, 생산성 향상이라는 3가지가 우리 한돈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하며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부탁하였다. 길현경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앞으로는 자생력을 갖지 않으면 도태 될 수 밖에 없으며, 유럽의 높은 생산성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태어난 산물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태광 농장의 지난 6년간의 나아가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지난 17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영업본부의 상반기 리더스미팅을 실시하였다. 리더스 미팅을 통하여 한돈산업의 발전 방향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팜스코는 이러한 양돈 리더스 미팅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전주에서, 4월에는 이천과 대구에서 각각 진행된다.이번 중부영업본부에서 실시된 양돈 리더스미팅에서 이태현 양돈 ISM은 양돈시황분석과 전망을통한 위기극복을 위한 생산 및 경영기법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특히 2013년 6월부터 분양예정인 세계최고 수준의 고등력 모돈인 “팜스진” 종돈에 대한 성적 소개를 통하여 MSY 26두 이상의 한돈산업의 미래의 모습을 제시하였다. 또한 김영근 부장은 위기극복을 위한 양돈 전략으로 기본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후보돈 관리, 백신관리 및 먹는 것에 집중하자(물/사료)등으로 발표하였다. 현장 중심으리 실증사례를 토대로 신선한 물과 사료 섭취의 중요성에 대하여 거듭 중요함을 강조 하였다. ㈜팜스코는 “Into the Farm, See the Animal” 캠페인을 통하여 고객밀착현장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농장내 소독프로
꽃샘 추위와 강한 바람도 희망 낙농을 향한 뜨거운 열기를 막지는 못했다.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2지구(영업이사 하병찬)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 두산목장(대표 장치법)에서 전국에서 모인 150여명이 참석하여 “퓨리나 두산목장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특히, 목장에서 진행되어 청주농고 학생들이 참여 수업을 할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규모화와 생산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낙농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어 그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주인호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이날 낙농 환경 변화에 따른 생존전략을 설명하면서 “유량 5kg을 늘리고, 착유두수 50%를 늘려서 미래를 준비하자”고 역설하였다. “현재 평균유량이 30kg이고, 착유두수 40두인 목장이 평균유량 35kg, 착유두수 60두로 늘리게 되면, 월간 기대수익이 2.5배가 증가된다”라고 수익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어 윤융현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2012년 우수 목장 성적을 소개했다. 두산목장은 생산성, 규모화의 두마리 토끼를 잡아, 전국 평균보다 약 5배의 순 수입을 거두고 있다. 특히, 2012년 평균 유량 35kg인 놀라운 성적이 127두의 평균 성적이어서 큰
한우 암소 도축 51.9% 시대, 암소 고급육으로 농가수익 올린다.어미소 감축 청책에 따라 한우 암소 도축이 크게 늘고 있는 시장 상황에 맞춰 우성사료가 암소 전용사료와 프로그램을 시장에 접목시켜 농가 수익증대에 기여하고 있다.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전국 세미나를 전북 정읍을 시작으로 대전에 이어 상주를 마지막으로 전국 주요 한우 생산지를 순회하며 실시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우성사료 박정근 축우PM은 “요즘 한우 도축 두수 증가와 경기불안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한우 농가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하지만 불황기라 움츠리기 보다는 시세가 좋아지는 시기를 대비하여 암소 개량으로 방향을 잡아가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육질, 육량, 효율을 기본으로 고급육 생산에 매진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시행했다고 말했다.이번에 강사로 초청된 기무라노부히로(일본 수의생명과학대학 명예교수) 박사는 사료회사와 현장에서 쌓인 30년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에서 고급육 생산을 위한 종합적인 기술을 과학적으로 체계화시킨 실력가로 일본과 우리나라의 고급육 산업에 큰 영양을 준 인물이다.기
미국 농무부의 4월 수급보고서에 따르면 사료용 및 자가 소비 감소 등의 영향으로 2012/13년 세계 곡물재고량은 전월대비 2.8% 증가한 1천2백만톤인 것으로 전망된다.밀 생산량 전망은 거의 변동이 없으나, 소비 감소 등의 영향으로 2012/13년 전세계 재고량이 전월대비 2.3% (4.1백만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대두도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생산 증가 및 전세계 소비감소 등의 영향으로 재고량이 전월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전세계 대두 생산량은 전월대비 0.6%(1.6백만톤) 증가가 예상되며,옥수수 역시 미국의 에탄올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비 감소로 재고량은 전월대비 6.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축단협은 성명을 통해 최근 배합사료가격을 인상한 업체에 대해 전국 축산인이 동참하는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을 시사하는 등 강력히 대처할 것을 천명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10일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3월 26일자로 이미 배합사료가격 인상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있는 업체에 대해 이번에는 불매 운동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하고 나섰다. 또한, 농협사료와 도드람양돈농협의 경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료가격을 동결하는 조치를 취한것에 대해 전국 축산인들의 칭찬을 받을 만하며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발표 성명서 전문성 명 서배합사료가격 인상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사료가격 인상업체는 전국 축산인 동참 불매운동이 전개될 것”사상 유례가 없는 축종 전반에 걸친 불황으로 축산 농가들이 사경을 헤매고 있는 절박한 상황에서 축산 생산자 단체들은 지난 3월 26일 “배합사료가격 인상을 철회 하라” 는 성명을 발표한바 있음에도 일부 사료업체들이 사료가격 인상 움직임을 본격화 하거나 가격인상에 대해 임시방편적인 꼼수를 부리는 등 아직도 현실을 아랑곳 하지 않고 수익성만을 쫓고 있는 사료업체들에 대해 전국
축산업의 환경이 예전과 크게 달라지고 있다. 현재 축산업은 농업생산액의 42%를 차지하고 있고, 국민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성장했다(상위 10대 폼목 중 축산물이 6개 품목을 차지). 가축 사육두수는 축종에 따라 감소 또는 소폭 증가 전망되나, 생산비 절감을 위한 전업화 추세는 꾸준한 진전이 예상되고 있다. 축산물 소비량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FTA 확대에 따라 수입물량의 증가로 자급률은 하락할 전망이다. 현재 1인당 육류 소비량은 ('11)43.5kg→ ('12)44.7 → ('17)48.9까지 예상되고 있다. 축산 자급률('11년,%)은 쇠고기 43%, 돼지고기 61%, 닭고기 81%, 우유 51%이다.가축사육제한 조례 확대와 '12년 가축분뇨 해양투기 금지, 축산업허가제 도입, 육류이력제 확대 등 친환경 및 축산업에 대한 각종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이다. 농협사료는 이러한 축산환경 변화에 맞춰 중점추진 과제를 선정해 두고 이에 맞춰 사업을 진행시켜 나가기로 했다. 우선 ▲시장주도를 위한 M/S 증대 ▲농협사료 1등 제품 확대 ▲농가 컨설팅 및 유통 지원기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해외사업을 통한 수익창출 역할 강화 ▲해외 곡물 조달 및 환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달29일 주요 사료업체 사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부의 사료가격 안정대책을 설명하고, 사료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사료업계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농식품부 권재한 축산정책국장은 “금년도 사료원료 구매자금을 작년보다 58% 늘려 950억원을 지원하고, 할당관세 0% 적용 품목을 17개 지정하는 등 사료업체의 가격 인상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원료구매자금 지원시 사료가격 인상률이 낮은 업체에게 지원액을 우대하는 등 사료가격 안정 노력을 최우선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원료곡물 수입처 다변화, 공동구매 확대, 값싼 대체원료 활용 등을 통해 생산원가를 절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그 동안 사료업계가 양질의 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축산업 발전과 축산물 수급·가격 안정에 크게 기여해 왔음을 강조하면서, 최근 축산농가가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사료가격 인상에 최대한 신중을 기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사료업계에서도 축산농가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사료가격 안정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