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대전 유성호텔에서 2012년 WSY2500이상을 달성한 위너와 가족을 모시고 "제4회 퓨리나 WSY2500 위너스 클럽 미팅"을 가졌다. 올해로 사년째인 이번 행사는 퓨리나 WSY2500 클럽 농가 중 2012년 WSY2500이상을 달성한 30개 농장을 모시고,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의 리더로 선정 된 것을 축하하였다. 이보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 양돈의 가치는 여러분이 만들어내는 생산성의 가치이다. 긍정과 희망의 씨앗을 가지고 대한민국 양돈 사업의 리더인 여러분들이 리더십 발휘해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밝히며, “현 양돈 산업의 어려움은 국내산 축산물과 수입 축산물과의 대결이다. 선의의 경쟁으로 한국형 양돈을 발전시켜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을 모시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학관 퓨리나 양돈 마케팅이사는 한국 양돈 산업 전망 발표를 통해 앞으로 한국 상황에 맞는 가족 경영 중심의 전업농 육성/지역 브랜딩 전략/국제 수준 생산성 달성을 방향으로 제시하며, 그를 위한 농장의 단기, 중기, 장기적 대응방안을 나누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를 위해 퓨리나사료는 현재 진행 중이 돈육소비촉진 캠페인 이외에 다양한 제품과 서비
미국의 곡물 재고량이 당초 시장 예측치를 상회하고, 또한 2013/14년도 미국 곡물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제 곡물가격이 일제히 하락하였다.28일 발표된 미국 농무부의 ’13년 1/4분기 미국 곡물재고량 및 곡물 파종의향 면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옥수수 재고량은 137백만톤(‘13.3.1일 기준) 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정도 낮으나, 시장예측치 대비 7.7% 증가했다.금년(2013/14년) 미국 옥수수 재배면적은 39.4백만ha로 1936년 이후 최고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옥수수 선물가격(시카고곡물거래소 ‘13.5월물, ’13.3.28기준)은 전일대비 5.2% 하락했으며 밀 재고량은 34백만톤(‘13.3.1일 기준) 수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2.9%, 시장예측치 대비 4.8% 증가했고 재배면적은 22.8백만ha로 전년 대비 1.3 % 증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6.0% 하락했다.또한 대두 재고량은 27백만톤(‘13.3.1일 기준)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하였으나 시장예측치 대비 6.8% 증가했으며 재배면적은 31.3백만 ha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여전히 연도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국내산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보급종 종자를 축산농가에 유상으로 공급 중에 있다고 밝혔다.사료용 옥수수 ‘광평옥’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환경에 대한 적응성이 높고 쓰러짐에 강하며, 생육 후기까지 녹색을 간직하여 축산농가에서 좋아하는 품종이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강원도 영월군 소재 채종단지에서 채종하였으며 약 58톤 정도의 종자를 파종 전까지 전국의 축산농가와 조사료 경영체에 공급하고 있다.금년에 공급할 종자 58톤은 내년에 조사료포 약 1,900ha에 재배할 수 있는 종자량으로 약 140,000톤의 양질 사일리지를 생산하여 사료비 압박을 받는 축산 농가의 소득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금까지 사료용 옥수수 종자는 국내종 보급률이 약 27%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수입산 종자 가격은 국내 생산 종자의 약 2배 정도로 비싸 농가의 부담이 되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사업팀 이종경 박사는 국내산 사료용 옥수수 종자 공급은 양축 농가의 사료비를 절감시키고 외국 종자 수입에 대한 대체 효과도 크게 기대된다고 하였다.작년에는 사료용옥수수 종자 8톤을 인기리에 공급하였으며 내년에도 80톤 정도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여름 사료작물의 파종시기가 다가와 농가에서 사료작물에 따른 간단한 발아시험을 통해 묵은 종자의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파종 후 종자에서 싹이 나오지 않을 경우 그 해결이 쉽지 않으며 특히 묵은 종자일 경우 보관상의 문제 등으로 책임 소재를 명확히 가릴 수 없어 농가에서 피해를 고스란히 끌어안기 쉽다.종자의 발아여부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고 번거롭더라도 반드시 발아시험을 해야 알 수 있다.우선 묵은 종자를 쓸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집에서 간단히 발아시험을 할 수 있다.가정에서 쓰는 바닥이 평평한 용기를 골라 깨끗이 닦고 뜨거운 물로 소독한다. 작은 쟁반도 가능하며 너비는 10~15cm면 적당하다. 깨끗한 키친타월을 세 겹 정도 용기바닥에 깐다. 이때 용기의 바닥모양과 같이 키친타월을 잘라 용기와 잘 붙도록 한다.그런 다음 끓여서 식힌 물을 분재용 물 뿌리기에 담아 뿌려 키친타월을 흠뻑 적신다. 이 때 물이 고여 있어서는 안 된다. 그 위에 사료작물 종자 100개를 고르게 올려놓는다. 종자가 뭉쳐 있을 경우 한 알에서 곰팡이가 피면 전체로 퍼지기 때문에 붙지 않도록 퍼뜨려준다.마지막으로 키친타월이 건조해지지
총 19두 출하결과 1+등급 이상 63%, 1등급 이상 89%지난3월18일 청도군 풍각면사무소에서 경상도지역 한우경영인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day”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한우가격의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우산업의 어려움을 돌파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한우인들의 많은 관심속에 진행됐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이대형 축우과장은 “요즘 한우 도축두수 증가와 경기불안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한우농가를 더욱 어렵게 하고있다. 하지만 지난해 고기 소비량이 1인당 9.8kg에 머물렀지만 올해 2.9%의 경제 성장율을 감안하면 10.3kg이상으로 소비가 늘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을 했다. 또한 요즘을 불황기라 일컫지만 시세가 좋아지는 시기를 대비하여 암소 개량으로 방향을 잡아가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육질, 육량, 효율을 기본으로 고급육 생산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행사에 소개된 김복득(청도군 청도읍)사장은 한우 거세우 19두를 출하한 결과 1+등급이상 63% 1등급 이상 89% 도체중 440kg으로 전국평균보다 월등하게 높아 두당 53만 여원의 추가 수익을 올렸다.‘송아지 원기(氣)프로그램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3월13일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3 HIGH 5축우 캠페인” 발대식을 실시했다. 경기불황으로 인한 소비침체에 따른 축산물 가격의 약세로 인하여 축산농가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축산농가의 생존은 ‘생산성 향상’만을 통해서 이룰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이에 따라 필드(축산현장)를 중심으로 한층 향상된 밀착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 갈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우성사료 박정근 축우PM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성사료 고객농장의 수익율을 10% 향상시키자”고 말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고객, 대리점, 사료 직원들의 팀웍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키우겠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하여 현장에 적용시키겠다”고 말했다.박PM은 “예전에 비해 평균 단가가 1,500~2,000원까지 하락한 현재 시세를 비춰 본다면 한우 사양가의 수익율 10% 향상은 등급체계에 있어서 1단계씩 상향 된 단가를 수취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어 과거와 비슷한 수익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하였으며, 또한 축우 전문
가칭 사단법인 한국조사료협회가 오는 2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조사료를 생산, 이용하는 개인이나 영농법인, 조사료 재배와 생산에 관련 된 모든 업종, 조사료 유통업체, 섬유질사료가공업체, 조사료 재배, 생산에 관련 된 기계, 설비 업체 등이다. 이외에도 조사료 업무관련기관이나 유관기관장, 한국초지학회, 축산관련 협회, 농축산관련 언론사 등이 참석한다.
(주)팜스코 대표이사(정학상)는 2013년 국내 축산 발전을 위해 현장 활동을 강화 하고 있다.금번 실시되고 있는 ‘3 to 1 Challenge Campaign’도 고객밀착 현장 활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성공적인 캠페인을 위하여 26일부터 본부별 특약점 사장님을 모시고 (주)팜스코 사료사업본부 특약점 캠페인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각 본부별 축산시장의 현황을 요약하고 위기 극복전략을 수립함과 더불어 우수 실증사례를 통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현장 속에서의 Activity 활동으로 생산성 개선과 수익성 향상이 되어야 함을 거듭 강조하였다.또한 각 영업본부 본부장은 팜스코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강조하였으며 ‘Into the farm, see the Animal'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고 현장속의 활동 강화를 강조하였다. 이날 각 본부의 특약점 사장님들은 ‘3 to 1 Challenge Campaign’의 성공을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활동을 다짐하였다.(주)팜스코는 국내 축산전문 기업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임을 인식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 Happy Dream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열정과 도전의식을
우성사료문화재단(이사장 정보연)은 7일 대전 본사에서 축산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천만원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 전달했다.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지난 2009년 12월 설립한 우성사료 문화재단은 매월 노숙자를 위한 무료급식소 밥퍼주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소외된 사회계층과 장학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축산업과 관련된 학과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우리나라의 식량주권을 지키고 발전시킬 인재를 육성하는데 큰 뜻을 갖고 있다.
㈜팜스코는 2월 19일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사료사업본부 '3 to 1 Challenge Campaign' 미팅을 실시하였다. 전 축종이 해당되며, 축종별 PM들은 현재의 축산시황을 요약하고, 우수실증사례를 통한 품질입증자료를 제시하면서, 어려운 축산시장을 극복하는 목표로 “생산성향상” 이라는 판매전략을 제시하였다.오명호 마케팅 실장은 이날 농가의 출하지연 손해 및 가중되는 생산비 증가와 적자 경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현재의 축산 위기을 극복하고, 팜스코와 고객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답이 있음을 강조하였으며, 권천년 사료사업본부장은 “생산성향상”을 위해선 현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Into the Farm, see the Animal’을 거듭 강조하였다.정학상 대표이사는 성공적인 기업과 미래성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축산업의 진정한 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필드 활동을 거듭 강조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축산업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이 되어야 함을 전하였다. 팜스코는 앞으로도 전축종에 대한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캠페인을 통해 우수한 품질력과 차별화된 실증사례를 제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