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대표는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선정식에서 동반성장부문의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 상 선정은 지식경제부와 국가브랜드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조남신 한국외국어대 경영대학원장을 위원장으로 산ㆍ학ㆍ연 전문가로 꾸려진 선정위원회는 3개월이 넘는 선정 작업을 거쳐,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더불어 미래에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파악하는 혜안을 가진 글로벌리더 23곳을 확정했다. 선정 분야는 △사회 공헌 △기술혁신 △서비스 △브랜드 △인재 양성 △환경 △품질 △연구개발(R&D) 등 총 8개로 이보균 대표는 동반성장 부분에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카길애그리퓨리나가 45년 넘게 대한민국 축산업에 기여한 공로와 축산인들과 함께 파트너쉽을 굳건히 하고 한국 축산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성장 가능하도록 함께 성장하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보균 대표는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가치를 목표로, 앞으로도 동반 성장하기 위해 가치 중심으로 생각하고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이른 봄에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를 파종하면 가을에 파종한 경우와 비교해 90 % 정도의 조사료 수확이 가능하므로 조사료 확보가 덜된 농가의 경우 봄 파종 재배면적을 늘려 부족한 조사료를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지난 해 가을 월동 사료작물 파종시기에 비가 많이 왔고 추위가 일찍 시작돼 일부지역에서는 조사료 생산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월동 사료작물의 파종 및 초기 생육기간인 지난 해 9월부터 12월 사이의 강수량은 2010년과 2011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83mm, 218mm 많았으며, 평균기온은 2010년과 2011년 대비 각각 1.3℃, 1.8℃씩 낮았다.특히 충남 서해안, 충북 및 경북 북부지역 등 가을철 잦은 비로 파종 시기를 놓쳐 월동 사료작물을 파종하지 못했거나 한파나 습해로 생육이 저조한 지역에서는 IRG 봄 파종 재배를 확대해야 조사료 자급률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IRG는 가축이 잘 먹고 사료가치가 높아 농가에서 선호하는 작물로서 밭에서는 전국 어디서나 봄 파종 재배가 가능하고, 논에서는 남부지역에서만 가능하며 조생종을 파종해야 조사료 수확 후 벼 이앙시기를 맞출 수 있다.월동이 어려운 중북부지역 밭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에서 “퓨리나 축우 캠페인”을 런칭하였다. 퓨리나 축우팀은 유량 1000Kg의 추가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퓨리나 3S Line 낙농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새로 쓰는 한우의 역사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의 2012년도 9,204두 출하 성적을 공개하였다. 박종은 퓨리나 축우 마케팅 이사는 “낙농 사업은 FMD 이후 백신접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계절적인 환경 요인으로 인해 유생산성이 급격히 저하되고 있다. 목장의 사양관리와 급여 프로그램, 드렌치메이트 하이피크 슈팅 서비스를 통해 빠른 유생산성 회복이 시급하다. 비육우사업에 있어 출하 등급간 가격 격차가 커짐에 따라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 프로그램의 2012년도 출하성적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이번 캠페인의 배경을 설명하였다.신제품 커스텀믹스 에스(S)와 퓨라텍 에스(S) 출시유생산성 저하에 따른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퓨리나사료는 연중 안정정인 유량과 유지방을 유지하며, 계절 및 환절기에 맞는 배합비를 상시 운영할 수 있는 커스텀믹스 에스(S)와 퓨라텍 에스(S)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안정적인 유생산성/유지방, 안정적인 티엠알 배합비 관리, 평균 30Kg대의 안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2013년 “고객과 함께하는 Happy Dream” 사업전진대회가 본부별로 진행되었다.본부별로 진행된 사업전진대회는 사료사업본부, 계열화사업본부, 신선식품 사업본부 및 육가공 사업본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사료사업본부의 중부영업본부는 1월 18일, 이천 미란다 호텔, 서부영업본부는 1월 23일 부안 대명리조트, 동부영업본부는 1월 2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각각 실시되었다. 2013년 본부별 사업전진대회는 2012년 회고와 시상식, 2013년 전망과 대응전략 및 2013년 Quota 수여식으로 진행되었다. 213년 축산업계는 그 어느때보다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속에서도 “고객과 함께하는 Happy Dream”을 만들기 위한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였다.사료사업본부장(권천년 이사)은 2012년 회고와 함께 2013년 달성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축산업계의 시황이 불명확한 시기를 감안하여 현장 중심 활동을 강조하였다. 팜스코의 모든 조직은 현장속에서 고객과 함께 생산성 향상을 통해서 2013년을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한다.임직원과 특약점에 대한 Quota 수여식을 통하여 2013년도의 목표의식을
카길사료(대표 이보균)는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2013년 새해를 여는 “카길 축우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카길사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축우 농가들의 수익을 높이는 활동에 전 조직이 역량을 집중하고, 어려워지는 시장상황에서도 축산 농가의 수익을 높이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안대봉 카길사료 축우마케팅 이사는 이번 캠페인에 세가지 신제품을 소개하면서, “카길사료의 우수한 기술력을 적용한 신제품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전 카길 조직의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카길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신제품 카우 마블, 마블 탑, 프레쉬 탑 출시 정부의 암소 감축 정책과 함께 시장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있는, 한우 경산암소 단기비육에 적합한 신제품 “카우 마블” 사료와 프로그램을 새롭게 소개했다. 카길 최신 기술을 접목한 2단계 급여프로그램으로, 암소의 출하체중을 630kg이상, 1등급이상 출현율 70%를 목표로 출시되었다. 암소 비육에 적합한 영양설계를 바탕으로 체중과 나이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 적용하여, 암소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암소 농장에서 편하게 체중을 측정
최근 일반 사료회사, 농협사료 할 것 없이 사료값 인상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을 것이며, 조만간 인상할 수밖에 없다는 소문이 무성하여 한우가격의 폭락 속에 한우농가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또한 한우농가들은 사료값도 문제지만 사료원가 부담 때문에 전체적인 사료품질이 떨어지는 것 같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이와 관련 전국한우협회는 “축산농가와 생사고락을 같이 한다는 생각으로 사료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축산농가와 업계의 동반자로서 상생을 위해 사료가격 인상을 자제해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이들은 또 사료업계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차원에서 금년에는 어렵더라도 사료값 인상이 없다고 발표함으로써 농가의 불안을 불식시켜 농가들이 사료값 부담에서 벗어나 생산에 힘쓰도록 촉구하고 있다.한우농가들은 사료값의 인상 업체와 원가절감을 위해 품질이 떨어지는 사료를 공급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도 경고 해두고 있다.현재 한우산업의 특수성을 감안한다면, 한우산업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료 안정화 대책이 절실하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축산농가와 한우영농조합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16일 전북 장수군 평생학습관에서 ‘사료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생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장수군은 한우가 농업생산액의 20 %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의 대표 소득원이지만, 농경지 면적이 작고 겨울철이 기온이 낮아 조사료 확보가 어려웠다. 이번 교육에서는 월동 피해가 없고 수확이 빨라 벼 이앙에 지장을 주지 않는 장수지역에 적합한 호밀 등 겨울 사료작물의 품종과 생산기술이 소개됐다.최근 사료 가격 폭등과 소값 하락, 그리고 한미, 한EU FTA 타결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이상기후에 의한 작황부진으로 조사료 확보에 비상에 걸린 가운데 열려 축산인들의 관심을 끌었다.교육을 담당한 농촌진흥청 한옥규 박사는 “산이 많은 지역은 기온변화가 심해 재해에 강한 사료작물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초종 선택에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농촌진흥청 전작과 권영업 과장은 “국내산 소고기의 고품질 안전성 이미지 향상에 앞장서기 위해 겨울철 유휴농지를 활용한 국내산 조사료 생산과 자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 11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전국의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조직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해를 마무리하고 ’13년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2013우성사료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 ‘Great Challenge, High 5’ 약칭 ‘위대한 도전’ 이라는 사업슬로건 아래 실시된 이번 행사는 지난 해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3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평은 대표이사는 “한‧EU, 한‧미FTA 발효 1년이 넘은 상황에서 올해부터 본격 도입되는 축산업 허가제, 가축분뇨선진화대책 등을 비롯해 한‧중 FTA라는 거대한 파도까지 국내 축산업을 무섭게 덮칠 기세다. 이런 어려운 축산환경을 헤쳐 나가기 위해 2013년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의 숨은 욕구를 파악해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어 경쟁사와의 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우성사료는 1968년 사료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한다.
한우·젖소에 급여하는 조사료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의 국내산 종자 보급률이 3년만에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해 ‘한국형 조사료 품종’이 축산농가 소득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2012년 가을 국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에 필요한 종자량 3,566톤 중 30.5%에 해당하는 1,086톤을 국산품종으로 보급했다고 밝혔다. 보급품종은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코윈어리’로 우리나라 겨울 추위에 강하고 일찍 수확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품종이다. ‘코윈어리’는 kg당 3,500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와 작년에만 약 37억 원에 달하는 종자수입액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농가에 보급한 국산품종 IRG는 외국품종에 비해 추위에 강해 중북부지역까지 재배가 가능하고, 수확시기가 빠르고 습해에 강해 논에서도 재배하기에 적합해 국내 재배 면적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생산성과 사료가치가 우수해 축산농가에서 가장 좋아하는 월동 사료작물이지만 종자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추위에 약해 남부지방 위주로 재배가 가능했다. 2005년에는 1만3천ha에 불과했던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면적은 우수한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9일 대전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2013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Great Challenge High5(High 5란? 물량, 수익, 품질, 서비스, 소통)라는 슬로건을 내건 우성사료는 내부적으로 물량증대에 힘쓰고 고객에게는 수익을 올려주자는 목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품질을 기반으로 대 고객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 모든 것을 달성하기 위해 내부조직과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채널을 강화하고 격변하는 축산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축산업의 무한경쟁시대 - 가치관 경영으로 극복한EU, 한미FTA 발효 1년이 넘은 상황에서 올해부터 본격 도입되는 축산업 허가제, 가축분뇨선진화대책 등 한중 FTA라는 거대한 파도까지 국내 축산업을 덮칠 기세다. 이러한 제도적 압박 속에 우리 축산인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축산물 가격이다. 전체적인 사육두수 증가라는 요인도 있지만 사회 전반에 걸친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이 큰 원인이다. 자칫 우리의 식탁을 수입산에 모두 내줄 판이다.사료사업은 식량주권을 지키는 큰 사명1968년 사료사업을 시작한 우성사료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