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 7일 전북 고창에서 ‘진도목장(대표: 박명수) 팜스코 낙농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홍열 축우특판부장은 "어려운 낙농 시장상황에서 국내 목장의 평균 육성우 비율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적절한 번식관리 및 착유우군 질병관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제시하며, "향후 낙농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최적 육성우 사육두수가 반드시 실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가적으로 시장상황에 맞는 목장의 경영전략도 필요하며 특히 국내 평균 유사비가 60% 넘는 시점에서 착유우군 정예화를 통하여 사료효율 극대화 및 유사비 절감을 달성해야만, 경쟁력 있는 낙농사업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발표하여 사양가분들의 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이어서 정창민부장의 진도목장 성공사례 발표에서는 "최근 5년간 두당 평균유량 27kg/두에서 거래 시작후 6개월 평균 두당 평균 산유량이 33kg/두 까지 증가 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사장님의 성실함이 기본이 되고 팜스코의 체계적인 농장 점검과 서비스 그리고 금년 5월에 출시된 루멘임팩트 시리즈의 접목이 이루어낸 성과"라고 설명하였으며, 현재와 같은 시장상황에는 루멘임팩트 시리즈의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축산업계 최초로 소비자의 날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팜스코는 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공정거래위원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17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기업으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팜스코는 고객중심경영을 회사의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노력 및 소비자 권익 향상과 보호 활동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팜스코는 2010년 업계 최초로 CCM을 획득하고, 2012년 재인증을 받는 등 지속적으로 소비자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해왔다.정학상 ㈜팜스코 대표이사는 “팜스코와 하이포크가 소비자의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점을 인정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두고 진정한 고객 가치 실현을 위한 혁신과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고 말했다.한편, CCM은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한국소비자원에서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월동 사료작물이 겨울을 안전하게 잘 넘기고 봄철에 조사료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진압 작업이 필요하다.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라이그라스(IRG) 등 월동 사료작물은 땅이 얼기 전인 11월 하순부터 12월 상순까지 진압을 해 줄 경우 조사료 생산량이 15 % 이상 많아진다고 밝혔다.월동 전 진압을 하면, 토양수분을 보존하고 뿌리를 토양에 밀착해 겨울철 건조 피해와 동해를 줄일 수 있다. 올해처럼 추위가 일찍 올 때에는 사료작물이 많이 자라지 못했기 때문에 진압은 필수다.진압을 하지 않아 사료작물이 겨울철에 건조 피해와 동해를 입으면 봄철에 조사료 생산성은 크게 떨어진다. 특히 라이그라스(IRG)는 뿌리가 땅속 깊이 내려가지 않고 지표부분에 넓게 퍼져서 자라기 때문에 반드시 진압을 해야 한다. 트랙터에 롤러를 부착해 진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진압할 때 트랙터를 너무 빠르게 운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최근 잦은 비로 습해 피해도 우려되는데, 배수로를 정비해서 물이 고이는 곳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청보리와 호밀은 습해에 약해 피해를 입을 경우 많은 손실을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효율 극대화로 한우산업 새로운 비전 세운다.한우산업은 구제역 이후 급격한 소비위축과 사육마릿수 증가에 따른 수요 공급의 불균형 등으로 소값 하락을 초래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업계에서는 사료의 효율성을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료자원을 대부분 수입하는 국내 현실을 감안하면 사료의 효율성이 그만큼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다. 우성사료는 지난 22일 대전소재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전국의 한우경영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초청 심포지엄’를 열고 한우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효율(유전, 사료, 소화, 생산)의 극대화로 삼고 생산비를 낮춰 농가 수익성을 제고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강사로 나선 박종수교수는(충남대학교) 축산물과 소비시장은 분명히 변하고 있으며 현재 한우산업이 어려움에 처한 것은 누구나 아는 현실이다 하지만, 한우만의 남다른 경쟁력이 있으며 결국 "품질 경쟁력, 가격 경쟁력, 안전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이어 일본의 고급육 전문가인 기무라 노부히로 박사는 "일본이 육우의 고급화를 시작한 것은 한국보다 30년 앞섰지만 한국의 고급육 기술 발전속도는 매우 빠르다. 이젠 단순히 잘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사료가격 안정기금과 관련한 각계의 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28일 오후 2시부터 한국마사회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한돈자조금위원회에서 발주한 사료가격안정제도 연구용역을 수행한 축산경제연구원 노경상 원장의 주제발표와 이를 바탕으로 정부, 연구기관, 관련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토론으로 진행된다.28일 오후 2시부터한국마사회 강당에서 개최되는 사료가격 안정기금 관련 공청회는 한돈자조금위원회에서 발주한 사료가격안정제도 연구용역을 수행한축산경제연구원 노경상원장의 주제발표로 진행되며 이날 토론자로는 서울대 최윤재교수(좌장), 농식품부, KREI, 농협중앙회, 전국한우협회, 대한한돈협회, 대한양계협회, 낙농육우협회, 한국사료협회, 서울사료가 참여하며 축산 생산자 및 관련협회와 사료업계 등에서 1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축산 관련협회는 축종별로 경영비에서 차지하는 사료비 비중이 높아 사료 구매 부담이 축산농가의 경영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08년부터 사료가격안정기금의 설치를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으며,2012년 제18대 총선에서 각 당의 공약에 사료가격안정기금 도입이 포함되었으며, 현재 김영록,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전국 사일리지 품질 경연대회’에 출품할 여름사료작물인 옥수수와 수단그라스의 시료를 12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옥수수와 수단그라스 사일리지 품질평가는 이번이 두 번째이며, 우수 사일리지에 대한 시상은 ‘2013년도 전국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에서 겨울사료작물과 함께 실시된다.지금까지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청보리, 호밀 등 겨울사료작물 위주였다. 그러나 여름사료작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재배면적이 증가해 지난해부터 여름사료작물도 품질 평가를 받고 2012년도 전국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에서 시상을 받았다. 사일리지 평가를 원하는 전국 조사료 생산 농가나 경영체, 단체 등에서는 올해 수확·제조한 옥수수, 수단그라스, 수수, 총체 벼, 사료용 피 등 여름사료작물 사일리지의 시료를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분석실로 보내면 된다. 시료 채취 방법은 작물별로 150g씩 4개를 각각 비닐팩에 2∼3겹에 넣어 완전 밀봉한 다음 얼음 주머니가 들어있는 아이스박스 또는 드라이아이스를 넣은 통에 넣어 보내야 한다.여름철 사료작물 품질 경연대회와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은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농·축협 조사료담당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농식품부산물 등을 이용한 섬유질배합사료(TMR) 자가배합 제조 이용 기술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양축농가의 경영이 어려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섬유질배합사료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섬유질배합사료(이하, TMR, Total Mixed Ration) 기술은 1980년대 중반에 국내에 들여와 낙농에 많이 보급됐다.2000년대에는 고급육 생산을 위해 한우의 비육기간이 늘어나면서 사료비를 줄이기 위해 TMR 제조기술이 많이 보급됐다.그러나 한우농가 입장에서는 농식품부산물을 이용해 스스로 한우의 영양소를 맞춰 배합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농촌진흥청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TMR 배합기를 활용 중이면서 사료배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급히 교육이 필요하거나, 사료비를 줄이기 위해 자가사료 제조에 관심이 많은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TMR 자가배합 제조 이용 기술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200여 명을 대상으로 쌍용자동차 대전연수원에서 5회에 나누어 실시한다.1기는 TMR 배합기를 다수 활용하고 있는 지역의 TMR 자가배합 이용기술 보급을 희망하는 도원과 시군농업기술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지난달 25일 전국 대리점 판매과장및일부 대리점 사장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배합사료의 원료 수입과 생산 전반에 걸친 현장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영업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할 때 사료원료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배합사료 원료의 하역과 이송과정을 직접 확인해보는 현장 중심의 교육이었다. 참석자들은 인천항에 있는 ㈜대한벌크터미날을 방문하여 배합사료의 원료가 수입되는 과정에 대해 듣고, 인천항을 견학하며 출고되는 모습을 직접 보고 견문을 넓혔다.또한 수입되는 배합사료의 원부재료를 손으로 만져보는 것은 물론, 원재료가 배합사료로 전환되는 모든 과정을 현장에서 보고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하제일이 철저한 품질관리의 시작으로 인천항에 원료 전문가를 상주시켜 5만톤 급의 배에서 원료를 샘플링 하고 이를 분석하여 원료수송.생산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보며 부두원료 검수로부터 관리되는 천하제일만의 품질관리노하우도 실감했다.참석자들 모두가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쉽게 해 볼 수 없는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천하제일사료 윤하운 총괄사장은 “현장교육 대상자를 확대하여 더 많은 임직원들이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독려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10월말 사료판매량 집계결과 중부영업본부에서만 배합사료 판매량이 3만톤을 상회하는 쾌거를 기록하였다. 이는 지난 6월 사료판매량 7만톤 달성에 이어, 하반기 들어 전국 사료 판매 실적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기에 더욱 의미를 더해 8만톤에 도전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팜스코는 “끊임없는 도전과 전진”으로 고객을 위한 가치 활동에 충실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다. 이번 하반기 최대 사료판매량을 달성한 중부영업본부에서는 이를 자축하고 전 임직원의 사기를 더욱 북돋우기 위해 지난달 31일 “중부영업본부 3만톤 판매달성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중부영업본부장(권천년이사)은 3만톤 달성은 영업, 생산 및 전 스텝의 많은 노력의 결과이고, 2011년 FMD 극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의 결과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3만톤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미래를 설계하는 중부영업본부가 될 수 있도록 활동함을 역설하였다. 이날 3만톤 출고 차량과 해당 농장에 대한 시상을 실시하여 더 큰 기쁨을 함께 하였다.생산본부장(안윤식 상무)은 중부영업본부의 3만톤 달성을 축하함과 더불어 생산공정의 개선을 통한 품질력 혁신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2013년에도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으로 선정되어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여성가족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등의 후원 아래 ㈜여성신문사의 주최로 10월 30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 날 시상식에서 ㈜팜스코는 고객만족을 통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여성친화경영, 환경경영, 윤리경영, 나눔경영을 실천하여 사회적인 신뢰를 주는 기업 미래 경쟁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것이라고 주최측은 평가했다. 본 상은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치 기준을 조사하고 그 가치 기준에 적합한 기업을 각 부문별로 여성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하여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최종 후보를 선정 및 선정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제 15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으로 ㈜팜스코를 최종 선정하였다.팜스코 정학상 대표는 “9년 연속 수상은 식품 선택의 주 결정권을 갖고 있는 여성 소비자의 지속적인 사랑과 신뢰의 결과물로서 그 의미가 크며 무한한 책임감으로 최상의 식문화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팜스코 임직원들은 기업시민정신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내부 인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