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29일국회 임이자 의원실을 방문하고축산농가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낙농육우협회에 따르면 임이자 의원은 2018년 축산단체 농성투쟁 당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적법화 기한연장에 힘을 보탰고, 무허가축사 적법화 관련 축산단체와 공조해 입지제한구역 내 농가 구제 등 실질적인 대안을 정부측에 강하게 요구하며 축산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승호 회장은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오는 9월 27일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기간만료시 입지제한지역 등 정부 대책이 없는 농가들은 폐업에 직면하게 된다”며 “축산인들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밝혔다. 이에 임이자 의원은”서로 머리를 맞대고 적법화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자“고 화답했다.
한국오리협회는27일대전 아드리아 호텔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본회의에 앞서 한 해 동안 오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표창으로 홍경표(초원농장 대표), 이춘길(유성농산 대표), 김기회(다모아영농조합 대표), 황순철(삼화농장 대표), 이상길(신선산오리영농조합 대표) 이상 5명의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한국오리협회 우수 회원으로 강봉구(대선농장 대표), 김복호(가브리엘농장 대표), 김영옥(태평농장 대표), 김재익(대성농장 대표), 양상현(행복농장 대표), 이영우(한솔농장 대표), 이창용(장백농장 대표), 장동익 님, 지교채(국현농장 대표), 최연석(안압농장 대표), 황양주(새터농장 대표) 이상 11명이 선정되어 한국오리협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오리협회는 오리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한남태헌(농식품부 축산정책과장), 이상수(농식품부 축산경영과장), 김태융(농식품부 방역총괄과장), 최정록(농식품부 방역관리과장), 김성구(농식품부 축산경영과 가금담당 사무관) 이상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창호 회장은 “지난해에는 전 국가적인 불황으로 인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