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원경환)은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과 공동으로 지난달 25일 ‘생명 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헌혈 행사는 농관원 주차장에 배치된 헌혈 차량(2대)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체온점검 등)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원경환 지원장은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개인 헌혈은 물론 단체 헌혈도 줄어들고 있는데 이번 행사가 혈액 부족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후에도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행사를 지속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김기범)은 광주전남지역 우수축산물을 발굴하여 사이버 거래를 지원하는 업무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사이버거래’ 지원 업무는 전남에서 주관하는 전라남도 대표 종합 쇼핑몰(남도장터)에 지역 우수 유통업체를 발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비자 신뢰를 바탕을 통한 판매실적을 제고 할 수 있도록 DNA검사 및 품질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업무이다. 전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는 회원 수가 22만명에 달하며 도내 농어민과 소상공인에게 새 판로를 제공하고, 전 국민에게 전남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소개하여 알뜰쇼핑의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10월 말 기준 1,621개 업체가 입점하여 약 2만 2,955개 농축수산물을 판매하고있어 연말까지 매출액 500억 원 달성까지 기대되고 있다. 김기범 지원장은 우선 “새순천축산(대표 차재조) 內 우수유통업체를 발굴하여 정기적인 DNA 동일성검사를 실시하고 행정적 절차를 지원하는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유관 단체들과 협업으로 우수축산물의 판매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김기범)은 지난달 15일 지원청사 인근에 위치한 신용동 근린공원에서 환경보전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관할 직원 18명이 참여하여 공원내 쓰레기를 줍고, 산책로에 쌓인 낙엽을 치우는 등 시민들이 공원시설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보건을 위해 활동했다. 그 동안 광주전남지원은 사회적 책임활동을 위해 KAPE 그린봉사단을 운영하고, 정기적으로 사회복지 시설 후원과 함께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희 신용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아름다운 가을 공원정취를 느낄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김기범 지원장은 “지역 내에 주민과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공원을 쾌적하게 정화하는 보람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담당 임태환)은 지난 15일 전 직원 CS워크샵을 개최하여 2021년 고객만족경영 실행사항을 점검하고, 자체 고객만족도조사 결과 분석을 통한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올해의 고객만족 경영활동으로 연초부터 제공하고 있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격추세 문자전송 서비스’가 축산농가에게 가축의 출하시기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으며, 영세 축산농가 지원사업인 성장사다리와 그린나래 활동을 통해 고령층·여성가장·신규진입 축산농가에게 다양한 컨설팅 활동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이에 김기범 지원장은 “연초에 계획했던 고객만족을 위한 지원내 활동이 남은 기간동안 잘 마무리되길 바라며, 자체 고객만족도에서 나타난 고객의 불만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개선하여 고객만족을 넘어선 고객감동을 주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김기범 지원장)은 축산물 품질평가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소 등급판정 영상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 등급판정 영상정보 제공 서비스는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정밀한 품질평가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등급판정 결과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소 일괄사육 등 개량에 열정을 가진 농가를 선정하여, 영상정보를 제공하여 보다 한우산업의 발전 및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다. 아울러 제공되는 소 영상정보는 등급판정 정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알기 쉽게 시각화하고 있어 등급판정 결과 신뢰도 향상에 활용되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축산 관계자들은 예전에는 문자로만 제공되는 등급판정 결과 정보에서 영상정보가 포함된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 한 것에 대해 매우 가치있고, 향후 품질개선 및 농가수익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김기범 지원장은 “코로나19와 가축질병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에 제공되는 소 등급판정 영상정보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농가 운영과 한우 개량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라며 “향후 첨단장비를 통한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김기범)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사랑 나누기’ 사회공헌활동 행사를 지난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평원 광주전남지원 여성공감 메아리단(단장 권하정)이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과 합동으로 추진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체온점검 등) 센터 내 환경정리와 아동에게 제공할 음식준비를 도왔다. 또한 미리 구매한 지역 축산물 계란, 쌀 등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전환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이외에도 축평원은 행복한 농촌만들기를 개최하여 영세한 축산농가에 방역물품과 미네랄을 지원하고, 주기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돌봐드리는 등 지역상생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김기범 지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등 사회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여건을 감안하여 사회적 약자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김기범)은 현장에서 일하는 여성직원의 고충을 해소하고, 공직자로서 상호 존중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여성공감 메아리단(단장 권하정)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9일부터 ‘올바른 호칭 사용법’ 교육·홍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타 지역에서 근무하는 여성직원에게 ‘아가씨 등‘과 같은 부적절한 호칭 사용으로 고충을 겪고있다는 사례가 접수되어, 권하정 단장은 광주·전남지역에서도 같은 사례가 발생되는지 관할지역 모든 여성직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같은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등급사, 등판사‘와 같이 이전(등급판정소 시절) 호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파악됐다. 향후 여성직원의 부적절한 호칭 사용을 예방하고, 민원인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관할지역 12곳의 소·돼지 작업장 관리자와 중도매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작업장 게시판에 법적 호칭의 근거와 사용법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기범 지원장은 “등급판정소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 기관명이 바뀐지가 10년 이상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이전 호칭을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올바른 호칭사용을 전파하여 상호존중의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업무수행하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김기범)은 축산물이력정보의 정확성 향상과 안정적 관리를 위해 전남 및 22개 시·군과 함께 소 사육농가에 대한 합동 교차점검을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실시했다. 이번 합동 교차점검은 축평원, 시군, 지역축협 3개 기관을 점검반으로 구성하여, 귀표 자가부착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시스템에 등록된 사육두수와의 일치여부와 함께 오류로 추정한 개체의 실제 사육여부 확인 및 출생·양도·폐사 신고의 정확성 등을 점검했다. 축평원과 전라남도는 이번 합동점검 과정에서 ▲사육두수 불일치 ▲귀표 미부착 ▲출생 지연신고 등을 집중 점검하였고, 위반사항이 적발된 농가에 대해서는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그동안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독자적으로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해 왔으나, 이번 합동 교차점검을 통해 정확한 사육신고에 대한 생산농가의 인식을 제고하여 국가통계로 활용되고 있는 ‘소 이력제 등록정보’의 정확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범 지원장은 “이번 합동 교차점검이 이력제 정보의 정확성 향상 및 현행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축평원은 향후
청년 축산인이 희망하는 교과과정 개설 축산 전문가 강의 수강 등 적극 지원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김기범)은 지난 16일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김재영)와 함께 ‘청년축산인 육성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젊은 청년 축산인의 화합 도모 및 연구에 필요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축산선도 농가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농촌인구변화에 따라 새롭게 축산현장에 진입하는 청년들이 즐겁게 축산활동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협의했다. 또한 두 기관은 청년 축산인이 희망하는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축산 전문가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청년축산인 육성플랫폼 구축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문가 교육, 현장실습, 강사초빙에 필요한 교육비 지원과 전산 인트라 구축을 실무자 협의를 통해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7월 1일 광주전남지원에 새로 부임한 김기범 지원장은 “청년 축산인들이 빠른 시간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축평원 자체등급·이력·유통 정보 제공 및 활용법 전달에 힘쓰겠다”라고 하면서 “향후 관계부처와 함께 사업에 필요한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다양한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김종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직원의 피로감과 우울감을 극복하고, 직원의 활력충전과 정서 안정을 위해 여성공감 메아리단(단장 권하정)의 주도하에 지난 14일 ‘행복한 문화충전 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전남 지역에 근무하는 직원 6명이 참석했고, 먼저 지원청사에서 변화하는 문화 콘텐츠 양상과 다양한 종류의 문화공연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광주문화예술회관으로 이동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피아노포르테의 호흡’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관람 후 상호 소감을 공유하고 향후 문화충전 행사가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하였으며, 행사에 참석한 직원 대다수가 “공연 관람을 통해 충분한 정서적 휴식을 취하고, 에너지를 재충전할 기회가 되었다”며 만족했다. 여성공감 메아리단은 지난 2월에 출범하여 헌혈행사 및 ESG 활성화 대회를 개최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써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조직문화를 발전하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익 지원장은 “현 근무 여건상 모든 직원들이 공연에 참석하진 못했지만 추후 여성 메아리단과 협의를 통하여 순차적으로 모든 직원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