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은 2일부터 논산시에서 열린 ‘14년 논산딸기축제기간’ 동안 축제 행사장 방문객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관홍보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기관홍보 동영상 방영 및 축산물등급제도 소개, 축산물이력제도를 설명하여 참여한 소비자에게 올바른 축산물의 선택기준을 제시 하는 등 유익한 활동을 펼쳤다.김회순지원장은 ‘국내산 축산물의 품질이 등급제로 인해 고급육 선택기준이 되고, 이력제도를 통해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다’며 축산산업에 축평원이 앞장서고 있음을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지부장 문교학)는 4월 5일~7일까지 3일간 논산딸기축제 행사장에서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논산시지부는 매년 상춘객의 호응을 받고 있는 논산의 대표축제인 딸기축제 행사에 한우고기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한우고기 먹거리장터, 한우불고기 시식회 등을 마련한다고 밝혔다.논산시지부는 논산축협과 공동으로 한우고기 할인판매를 기획해 거세우 및 암소한우의 등심 및 전부위를 원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영암군지부(지부장 이맹종)에서도 영암축협화 손잡고 한우 원가 판매 및 홍보시식회를 진행한다. 4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영암군지부는 한미 FTA 및 한우가격 하락의 어려움을 우리가 먼저 헤쳐나가기 위해 지역 소비를 활성화 시키고자 한우고기를 파격 할인된 원가에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