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day' 실시
총 45두 출하결과 1등급 이상 98%, 1+등급 이상 63%지난2월19일 목포무안신안축협 녹색한우타운에서 이 지역의 한우경영인들이 모인 가운데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day”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한우가격의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우산업의 어려움을 돌파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한우인들의 많은 관심속에 진행됐다.우성사료 박정근 축우PM은 “한우 사육두수 증가와 경기불안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한우농가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소고기 소비량이 1인당 9.8kg에 머물렀지만 올해 2.9%의 경제 성장율을 감안하면 10.3kg으로 소비가 늘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을 했다. 또한 요즘같이 송아지 가격이 약세일 때 암소 개량을 하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행사에 소개된 성적은 총 45두 출하결과 1등급 이상 98%, 1+등급 이상 63%로 전국평균대비 월등하게 높았다.농가별로 살펴보면 청계농장(배귀선 사장) 도체중 448kg, 진영농장(김영암 사장) 1+등급 이상 65%, 당호농장(최광수 사장) 등지방 두께 11mm으로 좋은 성적을 나타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유철중 축우과장은 고급육을 생산하기 위한 조건으로 “유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