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2일 오리데이를 맞아 무료 시식 등 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은 가정의 달을 맞아 5개 지역, 8가지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여 오리고기의 효능과 맛을 홍보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오리산업을 활성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후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직접 오리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은 ▲전남 함평 나비 대축제(4.29.~5.8), ▲국립나주박물관(5.5.~7.), ▲영암 시종 5일장(5.2~4.), ▲영암 기찬랜드(5.3~4.), ▲담양 5일장(5.5.~7.), ▲담양 죽녹원(5.6.~7.)이다. 충북 음성군에서는 오리데이 기념 5월 2일 학교 급식 행사를 실시하고 협회 경기지회는 경기도청과 함께 오리데이 기념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은 “오리고기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소비자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행사에 참여하여 기분전환도 하고 면역력에 좋은 오리고기를 드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은 사
농진청, 5월 2일 오이·오리데이 맞아 오리고기 조리법 소개 갈증 날려주는 오이, 수분 함량 95% 착한 채소 오리, 면역력·기억력 향상에 도움…장조림·강된장 응용 5월 2일은 ‘오이 먹는 날(오이데이)’과 ‘오리데이’가 겹친 날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특별한 날 수분 가득 머금은 오이와 쫄깃한 오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오리의 영양 성분, 오이 관련 연구 내용, 색다른 오리고기 조리법을 소개했다. ■ 오이, 어디에 좋을까= 오이는 100g당 열량이 13kcal로 적고, 95%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어 달리기나 등산 등 땀이 나는 운동 후 갈증을 해소하는 데 좋다. 또한, 칼륨 함량이 100g당 161mg으로 높은 편이어서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오이에 들어있는 비타민 케이(K)는 칼슘 흡수를 높여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 어떤 걸 고르고 어떻게 보관할까= 오이는 굽은 정도가 심하지 않고, 머리에서 끝부분까지 굵기가 일정한 것을 고른다. 취청오이는 절임이나 김치용, 백다다기오이는 생채, 오이소박이, 오이지 등으로 좋다. 구매 후 껍질이 마르지 않도록 종이에 싼 뒤 냉장고(10도 전후)에 넣어두면 1주일 정도 신선하게 보관할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국오리협회는 오리고기 홍보대사 배우 김수미, 윤다훈과 함께 30일 제19회 오리데이(5월 2일)와 가정의달을 맞아 두리하나 새터민센터에 5월 한달간 훈제오리고기 총 200인분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오리데이는 5월 2일이 오리(52)와 발음이 비슷한 것에서 착안하여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2003년부터 지정됐으며 올해로 19번째를 맞았다. 두리하나 새터민센터는 탈북 새터민의 한국 정착을 돕는 단체로, 오리고기 홍보대사 배우 김수미의 정기 후원이 인연이 되어 이번 오리고기 후원으로 이어지게 됐다. 오리자조금과 오리협회, 배우 김수미, 윤다훈은 5월 한 달간 매주 훈제오리고기 50인분을 두리하나 세터민센터에 후원할 예정이며, 전달된 훈제오리고기는 두리하나 새터민센터를 통해 새터민 학생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한국오리협회장)은 “새터민의 면역력 향상과 한국 사회적응에 오리고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5월 2일 오리데이 뿐만 아니라 5월 가정의달 한 달 내내 맛있는 오리고기로 가족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월 25일 아프리카TV와 함께 먹방·쿡방 이벤트데이 진행 오리와 함께하는 홈파티를 주제로 총 33명 BJ 참여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국오리협회는 25일 11월 오리데이를 맞아 아프리카TV와 함께 오리를 주제로 한 ‘오리오리한 먹방 홈파티’ 특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프리카TV는 매월 주어진 주제로 먹방/쿡방 방송을 진행하는 참여자들에게 심사를 통해 지원금 또는 상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먹방데이 주제는 ‘오리고기와 함께하는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홈파티’로 유명 먹방 BJ ‘히밥’, ‘막순이네’ 등 총 33명의 BJ가 참여한다. 방송은 25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훈제오리, 오리로스, 오리주물럭 등 다양한 오리고기를 활용한 먹방과 쿡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 내용 및 콘텐츠의 완성도에 따라 시상도 진행한다. 1등인 오리DUCK후 금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50만원, 2등인 오리DUCK후 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30만원, 3등 오리DUCK후 동상 수상자 2명에게는 상금 10만원이 수여된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오리협회장)은 “오리고기를 활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먹방 콘텐츠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 한다”며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오리자조금)와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이하 한국 오리협회)는 ‘9월 오리데이’를 맞아 전국 교도소 및 소년원 18곳에 오리고기 약 40,00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리자조금과 한국오리협회는 25일의 숫자를 뒤집으면 52(오리)가 된다는 것에 착안하여 매월 25일을 ‘오리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9월 오리데이’에는 교정시설 재소자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응원하기 위해 오리고기를 기부했으며, 교정시설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 기부는 축산단체 중 최초로, 그 의미를 더했다. 오리고기 40,000인분은 오리 완포 8,200마리, 오리 로스 1,700kg으로, 전국 교도소 및 구치소 14곳과 소년원 4곳에 전달돼 재소자를 위한 오리고기 급식으로 제공됐다. 대규모 수용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하에 진행되었으며, 배송을 위한 최소 인원만 투입됐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한국오리협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오리업계가 큰 어려움을 맞이한 가운데 진행된 기부라 더욱 뜻깊다.”며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재소자들이 적극적인 교화를 거쳐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사
오리자조금, 7월 오리데이와 복날 시즌 맞아 오리고기 1,400인분 후원 구로구 아동센터 29곳·안나의집에 점심식사·요리교실도 가져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국오리협회는 23일 ‘7월 오리데이’와 복날 시즌을 맞아 서울시 구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29곳과 노숙인 보호 시설 안나의 집에 오리고기 총 1,400인분을 후원했다. 오리자조금과 한국오리협회는 25일의 숫자를 뒤집으면 52(오리)가 된다는 것에 착안하여 매월 25일을 ‘오리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7월 오리데이는 복날 시즌을 맞아 무더위에 취약한 아동과 노숙인을 대상으로 오리고기를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오리자조금과 한국오리협회는 23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29곳에 훈제오리고기 총 750인분을 후원했다. 후원한 오리고기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점심식사로 제공되었으며 일부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훈제오리고기 무쌈말이’를 활용한 오리고기 요리교실이 개최됐다. 또한, 오리자조금과 한국오리협회는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 후원도 이어나갔다. 올해 5월부터 시작된 ‘안나의 집’ 후원은 이번이 4회 차로, 올 연말까지 매월
한국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25일 ‘6월 오리데이’를 맞아 노숙인 보호 시설 ‘안나의 집’과 에 국가유공자 복지시설 ‘수원보훈요양원’에 오리고기 총 75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은 25일의 숫자를 뒤집으면 52(오리)가 된다는 것에 착안해 매월 25일을 ‘오리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6월 오리데이에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24일 경기 수원시 소재 ‘수원보훈요양원’을 찾았다. 국가보훈처가 설립한 수원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이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6.25 참전유공자 7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은 오리고기 100인분을 후원하고 요양원에 입소한 국가유공자에게 훈제오리고기를 점심으로 제공했다. 또한, 25일에는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에 오리고기 650인분을 후원했다. 올해 5월부터 시작된 ‘안나의 집’ 후원은 이번이 3회차로, 650개의 오리고기 도시락으로 제작되어 ‘안나의 집’ 무료 급식소를 찾은 노숙인들에게 전달됐다. 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은 올 연말까지 매월 25일 ‘오리데이’에 맞춰 총 5,200인분의 오리고기를
“25를 거꾸로 하면 오리(52)! 매월 25일은 ‘월간 오리데이!’”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국오리협회는 25일 ‘월간 오리데이’를 맞아 경기도 성남시 소재 노숙인 보호 시설 ‘안나의 집’에 오리고기 65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월간 오리데이’는 25의 숫자를 뒤집으면 52(오리)가 된다는 것에 착안해 지정된 오리데이이다. 이날 전달된 오리고기는 650개의 오리고기 도시락으로 제작되어 ‘안나의 집’ 무료 급식소를 찾은 노숙인들에게 제공됐다. 지난 2일에는 제18회 오리데이를 맞이하여 1회 차로 오리고기 650인분을 전달하였으며 올 연말까지 ‘월간 오리데이’에 맞춰 총 5,200인분의 오리고기를 ‘안나의 집’에 후원할 계획이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한국오리협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매월 25일, 월간 오리데이를 맞아 온 국민이 오리고기를 드시고 맛과 영양 모두를 챙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리자조금은 ‘월간 오리데이’를 기념하여 오리자조금 SNS ‘좋은날우리오리’에서 오리데이 사행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국오리협회는 5월 2일 오리데이를 앞두고 경기도 성남시 소재 노숙인 보호 시설 ‘안나의 집’에 오리고기 5,200인분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오리자조금과 한국오리협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의 영양보충을 위해 오는 연말까지 총 8회에 걸쳐 5,200인분의 오리고기를 ‘안나의 집’에 후원한다. 매월 25일에 오리고기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날 1회 차로 전달된 오리고기는 650개의 오리고기 도시락으로 제작되어 ‘안나의 집’ 무료 급식소를 찾은 노숙인들에게 전달됐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불황의 여파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후원이 위축되며 실제 많은 무료 급식소들이 운영을 중단한 가운데 이번 오리고기 후원은 ‘안나의 집’을 찾은 노숙인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한국오리협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취약계층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오리데이를 맞아 온 국민이 면역력 강화에 뛰어난 오리고기를 드시고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리자조금과 한국오리협회는 지난달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높은 현장에서 대민
황금연휴 기간인 5월 2일은 ‘오이데이’와 ‘오리데이’가 겹쳐 있는 날이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이와 오리의 영양성분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했다. 오이는 95%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갈증 해소에 좋다. 또 칼륨 함량이 높아(161mg/100g)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동의보감에는 오이가 소변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뇨 효과가 있고, 장과 위를 이롭게 하며 갈증을 그치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오이에 들어있는 비타민 K(59.39㎍/100g)는 칼슘 흡수를 높여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100g당 열량이 13kcal(바나나의 약 6분의 1 수준)로 적어 체중 조절에도 유용하다. 오이는 굽은 정도가 심하지 않고, 머리에서 끝부분까지 굵기가 일정한 것을 고른다. 취청오이는 주로 절임이나 김치용으로, 백다다기오이는 생채, 오이소박이, 오이지 등으로 활용한다. 구입한 오이는 바로 껍질이 마르지 않도록 종이에 싼 다음 냉장고(10oC 전후)에 넣어두면 1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오이는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무침, 소박이, 냉채 등 색다른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 ■ ‘오이과일채말이’ = 얇게 썬 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