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어필 '우유소비 촉진 TV광고' 화제
국산 흰 우유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의 TV광고가 전문가 및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8월 1일부터 40초 분량의 광고를 지상파(KBS 1,2 및 MBC), YTN, 종합편성채널 4사, 디지털케이블TV의 주요 시청 시간대에 방영했다. 광고에는 몸에 좋은 114가지 영양소를 포함하고, 290가지 항목테스트를 통해 365일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 흰 우유가 상세하게 표현됐다. 특히 ‘우유를 대신할 수 있는 건 우유밖에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사용해 다른 식품으로 대체 불가능한 우유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성장의 우유’에서 ‘평생의 우유’라는 전략에 따라, 이번 광고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일반인 모델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평생 건강을 위해서는 평생 우유를 마셔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달했다. 광고정보 사이트 TVCF(www.tvcf.co.kr)에서 이번 TV광고에 대한 광고전문가 및 광고업계 관계자의 반응을 조사한 결과, 광고 이해도 측면과 명확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유명 모델이 아닌 주변에 있을 법한 일반인 모델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고 전반적으로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