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와 같은 새 직거래유형 발굴·확산시켜야”‘제철꾸러미’직거래사업 구매자에 딱! 맞아 떨어져!공동시설 확충으로 농촌지역 복지정책 만족도 높여 나갈 것 박근혜정부 2년차, 앞으로 펼쳐질 농식품부 정책에 관심이 크다. 지난해 3월 농업계에서 뼈가 굵은 이동필 장관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 부임하면서 현장과 농업연구 등에 두루 섭렵하고 있어 이 장관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 하지만 누군들 농업변화를 하루아침에 바꿔놓기란 어려운 일! 이 장관은 올해는 지난 해 만든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하면서, 쌀 관세화와 FTA 등 개방이슈에 대해 국민들과 농업인들이 믿고 신뢰하는 터를 닦아 놓을 참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일하는 방식 자체도 바꾸어 나가려하고 있다. 이 장관은 앞으로 중앙정부는 농정의 방향과 원칙을 제시하고, 지자체와 농업경영체, 마을 주민이 지역의 실정에 맞는 계획을 만들면 여기에 맞추어 정책자금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동필 장관의 깊은 속마음을 들어 봤다. 편집자-쌀시장 개방이 큰 이슈다. 장관님의 쌀 관세화 여부에 대한 정부 방향은? ▶이 장관= 다수의 전문가들은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 쌀 관세화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앞뜰에서 보리베기 행사를 진행하고 도시농업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하여 도시농업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보리베기를 통해 도시농업의 다양한 의미를 함께 공유하고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도시농업의 전후방산업 연관 효과가 크다”며 중요성을 언급했으며,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하여 행사에 참석한 도시농업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