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투쟁 84일차인 10일 오후,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공식 임명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신임장관이 국회 앞 농성장을 전격 방문하고, 이승호 회장과 환담을 가졌다. 정황근 신임장관은 농성 장기화에 따른 이승호 회장의 건강을 염려하면서, “낙농가들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정책은 하지 않을 것이다”며, “조만간 터놓고 협의하자”고 이승호 회장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이에 대해 이승호 회장은 “바쁘실 텐데 농성장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낙농문제 만큼은 장관님이 직접 챙겨달라”고 답했다. 농성장기화에도 불구하고, 협회 집행부를 위로하는 지도자들과 농민단체장들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9일 강원도에서 이건영 강원도지회장, 이원용 원주연합회장, 정병규 횡성연합회장 등 강원 지도자들이 농성장을 방문했으며, 10일 이은만 한국농축산연합회장(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 강용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장, 원용덕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장 등 농민단체장들이 농성장을 방문하여 이승호 회장을 격려했다.
‘농정독채 철폐, 낙농기반 사수’ 농성투쟁이 어느덧 73일차, 국회 앞 농성장은 정치권과 지역낙농가, 축산단체장들의 발걸음이 연일 이어지며 투쟁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특히 오는 5월 6일 국회에서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예정된 가운데, 낙농문제에 대해 정 후보자가 어떠한 입장을 밝힐지 전국 낙농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월 26일(화) 오전,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시·양평군)이 여주시 낙농지도자들과 함께 농성장을 방문하였다. 김선교 의원은 “지난 4.5일 농성장을 찾았을 당시보다 이승호 회장의 얼굴이 수척해졌다”며, “겉으론 소통을 이야기하면서 불통농정 강행의지를 굽히지 않는 농식품부 당국자들의 위선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선교 의원은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내정자가 CPTPP 가입결정과 사료값 폭등으로 고통받는 낙농가(축산농가)들을 보호하고, 새로운 낙농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국회 농해수위차원에서 적극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호 회장과 여주 낙농가들은 “낙농문제를 물가잣대로 접근한 것부터가 잘못”이라며 “낙농진흥회 관치화, 합의의 산물인 원유가격연동제 폐지, 농가쿼터삭감을 위한 용도별차등가격제 도입 등 일방적 낙농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22일 aT센터에서 2021년도 제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제9대 축단협 회장으로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 김용철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을 선임했으며, 감사는 현 감사인 석희진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을 유임했다. 이승호 회장은 “하태식 회장을 비롯한 전임 축단협 회장들께서 일궈온 축단협의 대응시스템 계승·발전시키고, 소통과 단합의 리더십으로 현안문제를 극복해 나가겠다”며 소감를 밝히고, “축산업의 공익적 기능과 역할을 도외시한 채 현장과 소통하지 않는 정부정책을 바로잡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호 회장 취임에 따라, 향후 축단협은 무분별한 방역정책 및 가축분뇨·냄새 등 환경규제 강화 대응, 축산물 안전업무의 농식품부로의 일원화 등 축산단체 대표조직으로서 축산업 기반유지를 위한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축단협은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축산업 기반유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대선후보들의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대표자회의에서는 2020년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29일국회 임이자 의원실을 방문하고축산농가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낙농육우협회에 따르면 임이자 의원은 2018년 축산단체 농성투쟁 당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적법화 기한연장에 힘을 보탰고, 무허가축사 적법화 관련 축산단체와 공조해 입지제한구역 내 농가 구제 등 실질적인 대안을 정부측에 강하게 요구하며 축산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승호 회장은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오는 9월 27일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기간만료시 입지제한지역 등 정부 대책이 없는 농가들은 폐업에 직면하게 된다”며 “축산인들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밝혔다. 이에 임이자 의원은”서로 머리를 맞대고 적법화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자“고 화답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깨끗한목장가꾸기운동’의 일환으로실시해온 ‘낙농목장 나무심기 캠페인’을 더욱 다양한 수종, 우량한 묘목을 준비해 올해도 이어간다.5년째 이어가고 있는 나무심기 캠페인은 그동안 농가 스스로 목장 경관조성활동에 나섰으나 올해는 농가단위로 신청묘목을 공급해 낙농목장 이미지개선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이번 ‘2019 낙농목장 나무심기 캠페인’은 묘목 공급업체로 선정된 산림조합중앙회가 농가단위로 묘목 신정을 받아 140여 농가에 묘목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신청수요가 많았던 인기 수종들 중에서 목장경관 조성과 악취저감에 효과 있는 측백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주목나무로, 전나무, 편백나무, 철쭉, 사철나무로 채택해 공급한다. 이승호 회장은 “축산시설에 대한 각종 민원 마찰이 늘고 있는 지금은 농가 스스로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사육환경의 위생청결 실천과 더불어 경관조성에도 관심을 가져할 때”라 강조하고, “협회가 깨끗한목장가꾸기운동 선포를 통해 오랜 기간 축산환경 개선에 대한 농가 인식전환과 실질적인 동참을 이끌어왔듯이 목장 주변 식재활동을 통해 낙농산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이번낙농목장 나무심기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내년 1월 1일부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해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선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로의 명칭 변경은 그동안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자조금 사업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명칭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3월 28일 개최된 제1차 대의원회에서 공식적으로 거론되었으며, 제5차 관리위원회(11. 13)에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우유홍보위원회’ 두 가지로 압축하여, 이중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낙농자조금의 설립 취지에 부합된다는 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져 최종 결정되었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자조금사업이 소비자들에게 국산 흰우유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는 만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소비자들에게 더 친숙해져 우유 소비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1홀에서 열린 ‘2013 코리아베이비페어’에 참여했다.전국 2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총 1200개의 부스가 운영되는 가운데,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독립부스 형태의 홍보관을 운영해 방문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홍보관에서는 특히 주부와 아이들에게 우유 마시는 습관에 관한 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참가자들은 ‘하루 우유 3잔’ 마시는 밀크스마일 캠페인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우유 캠페인 CF에 출연하기도 한 건강미인 씨스타가 있는 포토월에서 사진 찍고 SNS에 올리는 이벤트, 우유 스무디 만들기, 건강을 생각한 인바디 체크, 우유의 오해와 진실에 관한 돌발 우유OX퀴즈 등 우유에 대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영숙씨(38세)는 “무엇보다 부스 디자인이 예쁘고, 우유의 영양학적 측면이 잘 도식화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웠다”며 “특히 아이들과 함께 한 스무디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간단하면서도 아이들 건강에 좋은 우유 음료를 이제는 직접 만들겠다”고 말했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위원장은 “베이비페어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5일부터 6일까지 전주 종합경기장 정문에서 ‘도심 속 목장나들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 는 우유의 생산과정을 알아보는 목장 체험으로 우유 체험 및 다양한 부대 행사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참가자들은 육성우 건초 주기, 어미소 손착유체험, 포유기로 송아지에게 우유 먹이기 등을 통해 목장에서 우유가 생산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아이스크림 및 브라우니, 우유비누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우유 퀴즈와 체지방 측정 등 우유에 대해 바로 알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워낭으로 액세서리를 만들고 젖소 캐릭터와 추억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 올해로 여섯 해를 맞이하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에 현재까지 60만 여 명이 다녀갔고, 올해에는 5월 3일(금)~5일(일) 함평, 11일(토)~12일(일) 대전, 5월 18일(토)~19일(일) 청주, 6월 1일(토)~2일(일) 강릉, 6월 8일(토)~9일(일) 고양, 9월 25일(수)~28일(토) 대구에서 실시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평소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도심 속 목장나들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와 함께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 는 우유의 생산과정을 알아보는 목장 체험으로 우유 체험 및 다양한 부대 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참가자들은 육성우 건초 주기, 어미소 손착유체험, 포유기로 송아지에게 우유 먹이기 등을 통해 목장에서 우유가 생산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아이스크림 및 브라우니, 우유비누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우유 퀴즈와 체지방 측정 등 우유에 대해 바로 알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워낭으로 액세서리를 만들고 젖소 캐릭터와 추억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 올해로 여섯 해를 맞이하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에 현재까지 56만 여 명이 다녀갔고, 올해에는 5월 3일(금)~5일(일) 함평, 11일(토)~12일(일) 대전, 5월 18일(토)~19일(일) 청주, 6월 1일(토)~2일(일) 강릉, 6월 8일(토)~9일(일) 고양에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 7홀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에 참여한다.전국 77여 개 업체가 참여해 총 244개의 부스가 운영되는 가운데,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독립부스 형태의 홍보관을 조성해 3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홍보관에서는 세계최고수준의 낙농목장 체험프로그램과 흰우유 식습관 홍보 캠페인을 경험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하루 우유 3잔 마시는 밀크스마일 캠페인 사진 촬영,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모델인 씨스타 전신대와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는 이벤트, 우유빙수, 우유 스무디 만들기 등 우유를 이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건강을 생각한 인바디 체크, 우유의 오해와 진실에 관한 돌발 우유OX퀴즈, 참가자 전원이 참가하는 OX 퀴즈를 통한 상품 증정 등 우유에 대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