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지난 21일 대전 유성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의원 및 임원 5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자 협동조합형 돈육 패커로 성장하기 위한 대의원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도드람양돈농협 상반기 결산내용 공유를 비롯해 분과별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 등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영규 조합장은 기조발언에서 "조합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도드람인의 의견개진과 그에 따른 토론 등 치열한 소통과정이 필요하다"라고 발언 서두에서 밝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흐름과 변화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조합원과 조합이 각자의 위치에서 변화를 인식하고 대처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분과별 토론내용 발표에서 안보욱 대의원은 “개척과 자조라는 이념 하에서 양돈인의 생존을 위해 앞장 섰던 도드람 정신을 다시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주환 이사는 “꿈과 비전 있는 조합원과 조합을 위해, 우리는 기존 생산자 조직의 정체성보다는 시장 지향적 조직의 정체성으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전성호 기획조정실장은 "대의원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토론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는 18일 도드람 육가공시설이 위치한 안성에서 신규 조합원을을 대상으로 한 사업장 견학을 실시했다. 신규 조합원간 상견례와 도드람 사업장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견학에는 신규 조합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견학에서 조합원들은 거점도축장인 도드람엘피씨공사에서 등급판정, 유통사업본부에서 경매 진행 참관 등 생생한 도드람 육가공시설 현장체험을 가졌으며, 이천 조합본부에서 도드람의 자조와 개척정신과 각 사업 현황을 알게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영규 조합장은 “양돈농가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이 시기에 도드람양돈농협의 조합원이 증가한 이유는 분명하다”며 “이번 상견례 및 체험을 통해 도드람이 추구하는 양돈인 위주의 사업을 알리고, 더 많은 양돈인이 우리 조합의 우산에 들어올 수 있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도드람양돈농협은 조합 및 경제사업 전문 자회사 7개와 함께 사업을 수행하며 협동조합 경제사업에서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는 전국에 있는 도드람 계열사 대리 직급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인 ‘통합 워크숍’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워크숍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도드람포크 생산 공장과 사료공장을 방문해 생산공정을 익히고 도드람포크의 생산부터 가공까지 이뤄지는 품질 유지 프로세스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다. 각 분야의 직원들의 업무를 다른 직원과 공유하는 시간도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창립 후 처음으로 본 과정을 신설했으며, 내년부터는 모든 직급에 대해 진급 후 교육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영규 조합장은 “도드람양돈농협이 가장 이상적인 협동조합형 패커가 되어 국내 한돈산업의 수호자가 되어야 하는 중대한 시점입니다.” 라며 “이를 위해 직원 교육에 최우선 가치를 둘 것입니다”고 밝혔다. 현재 도드람양돈농협은 조합 및 경제사업 전문 자회사 7개와 함께 사업을 수행하며 협동조합 경제사업에서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지난 2월 28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대의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영규 조합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사업 내외부의 환경이 위축된 해였음에도 총자산이 전년 대비 21.1% 성장한 5,244억 원을 돌파했고 55억 원의 당기순익을 실현해 조합 창립 이래 최대 흑자라는 값진 결실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를 '조합원과의 소통'의 해로 정하고 이를 위해 우선 "남은 2년의 임기동안 협동조합의 주인인 조합원을 우선하여 업무를 진행할 것이며, 조합원지원부의 신설은 그 의지의 발로“ 라고 말했다. 앞서 말한 재임 4년간의 업무 보고에서 "대외인식개선, 브랜드회원제도 정착과 자율적인 문화 구축에 힘써 건실한 성장을 했다” 고 자평하며 “이제 시대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협동조합형 패커’ 이며 우리는 그럴 역량이 있고, 할 수 있는 조직” 이라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표창도 이뤄졌다. 양돈 전산프로그램 우수 성적 농가, 브랜드 사업 우수 농가, 사업 부문별 기여 조합원 등 총 26명에 대해 이뤄졌다. 이어 한 대의원이 "다른 조합에서는 하지 못한 사료값 동결과 대출금리 1%인하는 대단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양돈농가 긴급 지원 대책을 14일 이사회를 통해 잠정 확정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돈가 하락으로 조합원의 경영 상황이 급격히 악화됨에 따라 마련된 이번 대책은 가장 큰 고비가 될 상반기에 집중하여 지원될 예정이다. 총 40억 원 규모의 이번 지원은 2013년 사업계획에 기 반영되었던 심부주입기 지원, 카테타 및 팩 지원, 가축공제 지원 확대, 원거리 운송비 지원확대 및 상장 손실 지원 외에 사료 판매가 동결, 종돈 구입대금 할인, 조합원 대출금리 인하, 출하 장려금 추가 지급 등이 새로이 포함되었고, 특히 유동성이 부족한 조합원 지원을 위해 이용고 배당을 대폭 확대하여 전년 대비 약 24억 원이 늘어난 총 32억 원 가량의 배당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이영규 조합장은 “협동조합의 근간인 600여명의 조합원과 함께 고통을 감내하고 이겨내는 것이 이번 정책의 핵심” 이라고 말하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는 도드람인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보여줄 것” 이라고 말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지난해자체 양돈사료 생산공장(농업회사법인 ㈜디에스피드)을 준공하고, 올해 2월 5일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남부권에서 약 11,000톤을 OEM 생산하고 있었으나, 이번 사료공장 신설로 인해 남부권 물량을 자체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드람양돈농협 박종협 이사는 “공장의 생산능력은 월 12,000톤(25일, 8시간/일 기준)으로 2013년엔 148,000톤 생산을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자체 사료공장을 통해 도드람양돈농협 사료의 장점인 저렴하고 안정된 품질의 사료 공급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축농가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하고, 준공 기념식은 본격적인 사료공급이 시작되는 3월 내지 4월에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지난25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료가격을 한시적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책은 원가 상승 요인이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시행된 것이어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는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사료 공급원가를 공개하는 특유의 정책으로 양돈농가의 저렴한 사료 이용에 공헌한 바 있다. 이영규 조합장은 “이번 조치로 조합원 농가들이 동결가격으로 사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양돈인이 만든 조직인 도드람양돈농협은 농가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 및 자회사(도드람푸드, 도드람양돈서비스, 도드람LPC, 도드람유전자연구소, 디에스피드, 도드람FC)는 지난 2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13년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도드람 계열사업체 직원 250여명은 팀빌딩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올해 도드람이 협동조합형 패커로 성장하는데 앞장서 협동조합으로서의 가치를 전파하는 대표가 되고, 사업목표를 조기에 달성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2년 연속 클린뱅크에 선정되며 최고수준의 건전성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2012년 말 기준 2,576억원의 상호금융 대출금에 0.70%의 연체비율, 0.68% 고정이하 연체비율, 0.20% 신규연체 비율, 202.85% 대손충당금적립율, 예대비율 70.63%로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클린뱅크(골드) 인증서를 받았다. 경기도내 클린뱅크는 162개 조합 중에 골드4개, 실버11개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연체채권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탁월한 채권관리로 건전한 농협 구현에 앞장서는 영광의 조합으로 선정되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2011년 말에도 연체비율 1.16%로 클린뱅크(실버)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와 같은 낮은 연체비율로 최고의 건전성을 일군 원동력은 임직원들 모두 대출업무 추진에 있어 제반 규정을 준수하고 상환능력을 고려한 철저한 여신심사와 사전 연체관리 및 조기 회수 노력 등을 꾸준히 시행해온 결과이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올해도 지속적인 연체감축을 추진해 내년에는 클린뱅크(탑: 연체비율 0.50% 이만) 에 반드시 선정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이영규 조합장 외 모든 임직원은 ‘연체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7일부터 조합원 실익증대 및 신용사업 이용 확대를 위해 조합원 관련 여신금리를 기존 금리에서 최고 1% 인하키로 했다. 이는 돈가 하락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출금리 인하 적용기준은 조합원의 조합 사용이용도를 기준으로 하여 적용된다. 이영규 조합장은 “여러 금융기관 들이 금융시장 불확실성으로 수익이 감소해간다고 하지만, 우리는 조합원이 있는 협동조합으로 상생이 필요하다.” 라고 말하며, “양돈인들이 만든 협동조합인 정체성을 잊지 않고 사업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이 조합원 대출금리를 1% 인하할 경우 평균 5.40%(최저 4.9%)대로 전국 1,165개 농축협 중 가장 낮은 수준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