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박사(연세대학교 가정의학교 교수,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가 K·MILK를 알리는 “심부름꾼”을 자청하고 나섰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22일 축산회관에서 'K·MILK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위촉식에는 한국낙농육우협회 손정렬 회장, 황규택 부회장, 인요한 박사를 비롯하여, 농림축산식품부 권재한 축산정책국장,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김연화 원장(K·MILK인증위원장), 낙농정책연구소 조석진 소장이 참석하였으며, 40여명의 방송·일간지, 전문지 기자들이 몰려 뜨거운 취재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먼저, 한국낙농육우협회 손정렬 회장은 인삿말에서 “FTA로 인한 낙농업계의 어려움과 우리 국민의 우유 음용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하고 계시는 분이 인요한 박사님”이라고 홍보대사를 소개하면서, “우리 사회에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알려주고 계시는 인요한 박사님과 함께 우리 낙농가들 역시 양질의 우유생산은 물론 K·MILK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에 공익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농림축산식품부 권재한 축산국장은 축사를 통해 “K·MILK사업이 국산우유 소비를 확대시키고 낙농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정부도 힘을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22일 오전 11시 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K·MILK'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에서 인요한 박사(연세대학교 가정의학교 교수,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가'K·MILK'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한편 인요한 박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 교수 겸 국제진료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인요한 박사 가족은 5대째 우리나라에 살면서 봉사활동, 북한결핵퇴치사업과 의료장비 지원사업 등을 펼치면서 우리사회에 봉사와 나눔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