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산업 새시대 열자" 한돈산업 비전 제시
한돈 생산자의 위기극복을 위한 대화합의 장이자 저돈가와 FTA의 파고를 넘고 한돈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2013 전국한돈생산자대회’가 “위기를 넘어 한돈산업의 새 시대를 열자”라는 캐츠프레이즈로19일 경기도 과천 한국마사회 컨벤셜홀(6F)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한돈협회가 주관하여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후원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최규성 위원장, 김춘진 의원, 윤명희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명연 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최희종 식품산업정책실장, 농협중앙회 남성우 축산경제대표,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장태평 마사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전국 9개도 한돈농가, 사료, 동물약품, 기자재, 도축 가공, 유통,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1,200여명의 한돈생산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이병모 2013한돈생산자대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대한한돈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4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돈생산자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화합과 단합을 통해 한돈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며, 다시금 한돈산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아주 의미 있는 자리라며, 한돈인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