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육브랜드 ‘하이포크’가 쟁쟁한 경쟁브랜드를 제치고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1위를 차지했다. 18주년을 맞는 ‘2020 대한민국 퍼스트 대상’은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2020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어워즈이다. 주최측인 한국소비자포럼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온라인, 모바일 유선조사를 통해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선정을 위한 전국 소비자 조사를 실시 하였다. 그 결과 총 212,066명, 3,300,754건의 소비자 참여를 통해 ‘하이포크’가 선정됐다. 하이포크는 “항상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건강한 식문화 창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건강한 식문화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포크는 기존의 신선육시장의 품질을 높이고 또한 시장의 흐름에 맞게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팜스코 (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18~19일간 전북 부안 소노벨 변산리조트에서 각 사업부문 임직원과 가족 등 40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0 Vision Completion(비전 달성의 해 202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2020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 2020 비전 경영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양일간 마련된 이 날 행사는 2019년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 ▲각 본부의 2020년 사업전략 발표 ▲쿼터 수여식 ▲2020 목표달성 출정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팜스코는 올 한해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사업부문별 매출 신장을 기록, 전체 매출액 1조 3,8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하림그룹 편입년도인 2008년 대비 330% 신장이라는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그 동안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을 추구하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궁극적으로는 No.1을 추구하는 우리의 의지와 실천이 있었기에 오늘에 이르렀다”며 “2020년에도 팜스코 핵심가치에 기반한 활동을 통해 2020 Vision 목표를 꼭 달성해 낼 것”이라며 임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팜스코의 ‘사랑의 김장 나눔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다.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22일 임직원과 지역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2019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팜스코 청주푸드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김장나눔축제에는 팜스코 천평농장에서 수확한 약 2,000포기의 배추로 김장 김치를 담갔다. 행사에 참여한 팜스코 관계자는 “매년 이어지고 있는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팜스코의 비전목표인 ‘No.1 Partner, Everyday with Farmsco’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계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팜스코는 청주시 청원구청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위해 김장 김치 800kg을 기탁했으며, 청주시 마을회관과 요양원, 본사가 위치해 있는 서울시 논현1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편 ‘사랑의 김장 나눔축제’의 생생한 현장은 지난 11월 26일 방영된 CJB 청주방송
여성 소비자가 좋아하는 기업에 팜스코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이 16번째로 팜스코의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 결실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26일 서울 소재 노보텔엠버서더호텔에서 열린 ‘제 22회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에서 브랜드 돼지고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여성신문사 주최,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쳐기업부가 후원하는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사회에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기업과 기관의 평가로 정책이나 활동의 실행용이성, 지속가능성, 기업의 사회적 기여도, 경영 방식 등 또한 기업의 활동에 참여하고 주변에게 추천하고 싶은지에 대한 온라인조사와 선정위원회 평가를 종합하여 선정된다. 팜스코는 설문지를 이용한 온라인 조사에서 고객만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여성친화경영, 환경경영, 윤리경영, 나눔 경영을 실천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평가됐다. 팜스코 하이포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경쟁력을 꾸준히 높이고 소비자 삶의 질적 향상과 제품 만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상호
축산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 미래의 축산인, 우수 축산 인재 양성에 든든한 후원자가로 자처했다. 팜스코는 지난8일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 재학생 20여명에게‘2019년도 하반기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팜스코 김남욱 영업본부장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진취적인 사고와 열정을 부탁한다”고 당부하고팜스코의 핵심가치인‘언제나 No.1을 추구하자’를 강조하며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전문 축산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육성·교육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연암대학교 관계자는“ASF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장학사업에 함께해준 팜스코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화답하고“산학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축산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재학생 20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으며,2017년부터 이어진연암대학교와의 장학사업은 누계 장학금 총 1억2천만원으로 지금까지 120명의 재학생이 수혜를 입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자돈사료 매출이 8월 한달동안3,000톤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신기록은올해 3월 출시한 자돈 신제품 ‘윈맥스’ 자돈 시리즈의 선풍적 인기에 힘입은 것으로 출시 5개월만에 월 평균1,300톤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는 것이 팜스코측의 설명이다. 팜스코에 따르면다산성 모돈의 취약한 자돈을 건강하게 육성하기 위한 개념으로 출시 된 윈맥스 자돈 시리즈는 정육형으로 바뀐 다산성 모돈에 맞춘 영양 설계와 이유 후에도 높은 섭취량을 유지할 수 있는 소화율이 높은 최고급 원료를 대폭 기용하는 등 과감한 영양적 투자를 했으며, 최대의 면역 기관이자 영양의 소화와 흡수를 담당하는 장건강에 초점을 맞추어 최신 기술들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성장은 물론 연변, 설사 문제까지 해결하였다는 현장의 평가다. 특히 이러한 선풍적인 인기에는 현장에서 실시한 비교사양으로 실제 성적이 눈으로 확인 된 것이 영향이 컸다. 윈맥스 자돈 프로그램의 특징 중 하나는 일령이 아닌 체중을 기준으로 사료를 교체해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 2호에서 3호로 교체하는 기준을 일률적으로 42일에 교체하는 것이 아닌 42일령 14kg에 도달하는 지 확인하여 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최근 김해 이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근로자 농업기술학교 교육과정에 강사로 참여해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학교 교육과정은 지난3월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약 20회에 걸쳐 농·축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팜스코는양돈분야에 대한중점교육을 실시했다. 최영조박사를 중심으로 민준기 양돈팀장, 우병준 지역부장이 강사로 참여해돼지의 생리, 영양관리, 환경관리, 경영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한민국 양돈산업 전반에 대한평소궁금한 내용을다양한 질문과 토의를 통해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팜스코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가 타국에서 현업에 잘 적응해 나가고 양돈에 대해 보다 많은 이해를 하며, 추후 고국으로 돌아가 양돈사업을 할 경우 든든한 사업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8월 28일 충남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양천축오, 양만축오”(양돈사료 만톤, 축우사료 5천톤 증량하자) 달성을 위한 의지를 품고 ‘All 4 On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19 Farmsco 2nd Campaign Meeting’ 행사를 개최했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 전국의 지역부장을 포함 전국에서 1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박점수 마케팅 실장이 하반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각 축종별 전략을 함께 공유하고 신제품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양돈전략 CSY2000 도달하면 손익분기 돈가 3,400원/kg로 생산비 낮출 수 있어 팜스코는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는캠페인에서 한돈 농가의 성적 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제시하고 향후 전략을 모색했다. 정영철 양돈 PM은 현재의 돈가 하락원인에 대해소비자들의 돈육 소비 패턴의 변화로 인한소비량의 감소에 따른 것으로 진단하고“팜스코와 같이 사료와 돼지, 도축과 육가공을 함께하는 양돈 전문 기업이 한돈을 차별화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면서,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팜스코의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사료사업본부는 7월26일 우둥TMR 공장(대표 윤태수)에서 ‘팜스코 TMF명작 1만톤/월 생산 달성’을 기념하고 우둥 TMR 공장의 대업을 기리는 기념식수 행사를개최했다. 국내 최대 TMF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는 우둥TMR은 지난 2010년 전남 나주에 둥지를 틀고 팜스코와 약 10년간 OEM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월 생산량 1만톤 생산에 이른 지금까지도끈끈한 파트너 쉽을 맺어가고 있다. 이날식순에 앞서윤태수 대표가 직접 우둥 TMR 공장내부를정학상 대표이사와임원진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후 1만톤 기념식수 및 감사패 전달순으로 진행됐다. 메인 이벤트로 진행된식수행사에서 참석자들은 1만톤 달성을 기원하며 “아직은 아담한소나무가 우둥TMR 공장과 함께 푸르름을 간직하고 오랫동안 우뚝 솟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염원했다. 팜스코 정학상 대표이사는인사말을 통해 “우둥TMR공장이야 말로 팜스코와 함께 대한민국 한우사업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선봉장”이라 높이 평가하고, “결국 농가들의 소득을 증대시켜주는 역할의 주춧돌로써, 앞으로도 더 굵고 길게 번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태수 대표는 “ 축산학도로 이 어려운 축산업에 입문하여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17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전국 축우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축우 스페셜스쿨을 개최했다. 축우PM 및 팀장을 중심으로 진행된이번 교육은 한우사업의 근간인 번식우에 대해 집중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의 주요 내용은 첫 번째 순서로 번식우 사업을 이해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영양 및 사양관리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또한 오는 12월개정될 등급판정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낙농 선진국인 이스라엘의 낙농산업과 일본의 화우산업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팀장들은“제대로 된 한우사업을위해서는 번식우 사업이 아주 중요하며 우리의 고객들이 생시체중이 큰 송아지를 분만하게 하고, 송아지를 건강히 잘 키우며, 번식우가 1년 1산을 할 수 있도록 번식우에 최적화된 스페셜 번식우 사료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