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플랜의 이해’ 온라인 무료 강좌 선착순 모집 각 회당 50명씩 9월·11월 4주과정 진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 농식품유통교육원 (이하 aT교육원)은 푸드플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무료 온라인 강좌인 ‘푸드플랜의 이해’를 일반인 대상으로 운영한다. 개설 강좌는 4주 과정으로 동일 과정이 총 2회(9월, 11월) 진행될 예정이며 각 회당 50명씩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수강 할 수 있다. 현재 선착순 접수 중이며 강의를 일정기간 수강 및 평가 후에는 수료증도 발급 받을 수 있다. 강의는 ‘식생활과 푸드플랜’ 등 총 6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사진은 학계, 소비지 유통 현장전문가 등 분야별로 구성하여 정책과 현장실무를 고루 접하도록 했다. aT교육원은 농식품부의 푸드플랜 계획 수립 지원을 받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푸드플랜 담당 공무원, 급식센터 관계자, 시민활동가 및 농업종사자를 4인 1조로 구성한 ‘푸드플랜 실행전략 수립과정’을 ‘1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푸드플랜 아카데미’는 작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한 ‘공공기관 HRD콘테스트(교육과정 분야)’에 출품하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상을 받으며 aT교육원은 명실상부한 푸드플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김영재 위원장 직무대행)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전주시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먹거리 종합전략 수립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특위 출범 1주년과 ‘다시, 국민과 함께 희망을’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국정과제협의회 국민소통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푸드플랜(먹거리 기본계획)을 시행하거나 수립하고 있는 광역과 기초 지자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국가 종합먹거리전략과의 연계성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전라북도는 광역먹거리 선순환 구축방향과 기초지자체 푸드플랜 활성화를 위한 광역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첫 발표에 나선다. 이어 전주시, 군산시, 완주군 등 기초지자체가 지역별 특성에 맞는 푸드플랜 실행 성과를 발표해 벤치마킹의 기회도 제공한다. 농특위도 범부처 종합계획으로서 ‘국가 먹거리 종합전략’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먹거리 생산자,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회를 진행해 지역 푸드플랜 활성화 방안과 국가 먹거리 종합전략 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농특위 농수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