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피로연 음식으로 한우 등심 구이를 대접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마도 결혼 피로연 최초로 보여지며 이는 한우자조금 강성기 관리위원장이 아들을 장가 보내면서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의미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하객들의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피로연에 참석한 하객 중에 한분은 앞으로 한우 농가 등에서도 결혼식 등 피로연이 있을 때 한우 고기 구이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면 앞으로 한우 소비 촉진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에 앞서 아기 돌 행사를 한우 고기 구이집에서 한 사례가 있었는데 일반 호텔 부페에서 하는 것보다 가격이 크게 부담되지 않으면서 손님들의 반응이 훨씬 좋았다는 사람도 있었다.
앞으로 한우 농가를 중심으로 피로연은 한우고기 구이로라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상당히 좋은 의견으로 보여진다.
한편, 강성기 위원장의 장남 진우군과 김현조양이 25일 결혼식을 가졌으며 이날 진우군은 "한우 잘 키워서 이쁜 색시 얻었다"를 세번 외쳤으며 신부 입장에는 하객들이 기립 박수를 보내는 등 이색 이밴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