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표 이원규)이 새롭게 출시한 ‘플로티’는 가축의 소화기·호흡기 질병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복합항생제다.
‘플로티’는 살모넬라증, 대장균증 등 소화기 질병은 물론 흉막폐렴, 마이코플라즈마폐렴, 파스튜렐라폐렴, 글래써씨병 등 호흡기 질병을 치료한다.단일제제보다 투여효과가 빠르고, 약효가 오래간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호서대 안전성평가센터에서 대장균에 감염된 자돈을 대상으로 임상실험한 결과, ‘플로티’ 투여 후 3일만에 분변내 대장균 수가 급격히 떨어졌다. 증체율과 사료섭취량 등에서도 확연한 개선효과를 봤다. 안전성 시험에서도 ‘플로티’ 권장 투여량의 2배를 투여했지만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동은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만큼, ‘플로티’가 농가사랑을 듬뿍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신축 GMP 시설에서 생산한다. 원료입고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엄격한 기준 하에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최고 품질을 자부한다. 앞으로도 지속축산이 가능하도록 우수 동물약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