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는 대전 인터시터 호텔에서 전국 영업팀이 모여 ‘Purina BU National D-day’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퓨리나 판매 부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현장과 본사 마케팅의 전략을 나누며 새로운 회계연도를 시작하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올 여름 들어 고온·다습한 날씨가 전망되어 양축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절기 전략을 함께 밝혔다.
하절기 퓨리나 양돈 방향
장기간의 양돈 불황으로 농가들의 투자 의욕이 저하되어 있는 상황에서 하반기 및 내년 생산성이 크게 하락될 것으로 보인다. 퓨리나사료는 올 여름의 농가 성적을 개선시키기 위한 집중적인 하절기 캠페인을 통해 제품 보강과 전사적인 서비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모돈이 급격히 감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단위 모돈당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 여름철의 후보돈 관리와 모돈 수태율 향상을 위한 농가별 캠페인을 진행하고 출하일령 단축을 위해 전 제품에 기호성과 에너지를 대폭 보강하고 특히 사료의 선도 유지를 위한 조치를 통해 농가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하고 있다.
하절기 퓨리나 축우 방향
한육우 시장은 암소와 거세우 도축 증가로 하절기 국내 쇠고기 생산량 전년보다 증가가 예상되며, 한우 1등급 도매가격 전년 대비 약세 전망된다. 퓨리나사료는 여름철 생산성 유지와 출하일령 단축, 고급육 차별화를 위한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낙농 시장은 8월부터 원유기준가격 연동제 실시 계획에 따라 사업적 기회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서비스를 할 것이다.
고객이 다양한 시장 정보를 접하고 사업적 기회를 극대화하도록 기본 활동과 퓨리나 농장 서비스을 강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하절기 배합비 적용과 지대 관리로 고온스트레스를 받는 가축들이 섭취량을 유지하여 생산성을 지속하도록 지원한다.
퓨리나사업부 박용순 상무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사업 파트너로서 기본 활동을 더 강화하고 강한 주인 정신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퓨리나 현장 영업팀을 독려하며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고객들 농장에 생산성이 문제가 되므로 기본 활동을 더 철저히 하여야 할 것”을 당부하며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