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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낙농의 미래인 후계낙농인 대책 마련 주문

낙육협 청년분과위, 임원 워크숍 개최 등에 대해 논의

  한국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이명환)는 6월 25일(화)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제2회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임원워크숍 개최 방안 등을 마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회 임원회의 이후 청년분과위원회의 활동을 보고받는 한편, 농축식품부의 낙농산업 선진화대책의 주요내용을 비롯, 각종현안에 대한 활동을 설명하였다.

  이에 대해 특히 후계낙농인 육성에 대한 논의가 많았는데, 농축식품부의 낙농산업 선진화대책 중 후계농 육성방안에 대해서는 기존 보유쿼터와는 별도로 최대 1.5톤까지 납유권 부여를 보장함으로서 후계낙농인들의 목장경영 의지를 고취시키도록 협회차원에서의 효과적인 대응을 주문하였다.

 

  부의안건으로 상정된 청년분과위 임원 워크숍 개최의 건에 대해서는 9월 초순 경기남부 지역에서 청년분과위원회 임원과 분과위 도위원회의 임원까지 참석한 가운데 농축식품부 담당사무관 초청간담회를 갖고 심도있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키로 하였다.

 

  한편, 이날 임원회의 직후, 참석한 분과위원들을 맞은 손정렬 협회장은 미래 낙농을 이끌어갈 신규․후계낙농인들의 육성의 중요성에 매우 공감하고 있으며, 향후 구체적인 낙농산업 선진화 대책 마련에 있어서는 지속가능한 낙농산업으로서의 기틀마련을 바라는 청년분과위원들의 목소리와 같이 반드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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