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로세틴F주는 마이코플라즈마 및 그람양성균에 특효적으로 작용하는 타이로신과 장내세균에 강력한 항균작용을 가진 설파독신 및 트리메토프림과의 이상적인 비율로 혼합 처방된 광범위 살균성 혼합항생제로서 타 제제는 물론 기존 타이로세틴주사 보다도 상승효과 및 치료효과가 우수하며 폐렴, 기관지염, 파스튜렐라성 폐렴, 장염, 위장관염, 방광염, 자궁내막염, 자궁축농증, 패혈증, 창상감염, 바이러스성 질병에 따른 세균의 2차감염증과 타이로신 및 설파독신, 트리메토프림 감수성균에 의한 세균성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해 효과가 있다. 애완동물에 한정된 치료대상을 소, 송아지, 돼지, 자돈, 개 등 전 축종으로 대상을 확대했으며 그리고 기존보다 적은 용량을 투여하더라도 더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조혈장기, 간 신장 등에 부작용이 없고 타이로신 단독으로 사용할 때 보다 치료비용이 저렴하여 경제적이며 내성이 없는게 특징. 또한 기존 냉암소에 보관하여야했던 점을 보완하여 실온보관을 가능하게 하므로 소비자의 편의를 생각했다. 한편 소, 돼지를 대상으로 한 자체 임상실험을 통해 축주들로부터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으며 식용 동물에도 사용할 수 있어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