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흰 우유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는 국민들에게 우유의 효능을 알리고 음용을 유도하기 위해 '우유소비 촉진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름다움을 멈추지 마세요!”, “건강을 멈추지 마세요!”, “성장을 멈추지 마세요!”
이 모든 것을 위해 우유를 멈추지 마세요. 우유를 대신할 수 있는 건 우유밖에 없습니다.
올해 '우유소비 촉진 TV광고 캠페인'에는 우리 몸에 좋은 114가지 영양소를 포함하고, 290가지 항목테스트를 통해 365일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우유의 우수성이 상세하게 설명되었다. 특히 ‘우유를 대신할 수 있는 건 우유밖에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사용해 대체 불가능한 우유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그간에 진행한 '우유소비 촉진 TV광고 캠페인'이 유명인들을 활용해 우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려는‘이미지 광고’였다면, 금번 '우유소비 촉진 TV광고 캠페인'은 일반인들을 출연시켜 세대에 적합한 우유의 효능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다양한 연령대의 일반인 모델을 활용해 정서적 공감대를 극대화시켰다.
이러한 '우유소비 촉진 TV광고 캠페인'의 변화는 ‘성장의 우유’에서 ‘평생의 우유’라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이전에는 우유를 알리는데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해왔기 때문에 성장기가 끝난 성인의 우유 섭취를 유도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우유소비 촉진 TV광고 캠페인'은 ‘세살 우유, 백 살까지’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활용하여 평생 건강을 위해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우유를 꾸준히 마실 것을 권유한다.
이번 광고에는 국내산 우유만을 사용한 우유·유제품에 대하여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인증하는 국산우유 사용 인증 마크(K·MILK)가 등장해, 우리 우유의 소비 촉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우유소비 촉진 TV광고 캠페인'은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중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등의 주요 시청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손정렬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TV광고 캠페인은 우유의 다양한 효능과 다른 식품으로 쉽게 대체할 수 없는 품질 우수성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하고 교감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흰 우유의 우수성을 친근하게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