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미인한우조합의 전북 정읍시 유종대 조합원이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한우 지육 kg당 12만원에 낙찰되어 한우 1두에 5,088만원을 받았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시상식을 갖고 이날 국무총리상을 단풍미인한우 유종대 농가에게 수여했다. 또한, 이춘자 조합원(전국한우협회장상)과 이경연 조합원(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도 상을 수상했다.
한편, 단풍미인한우는 제 1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최성용 조합원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