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된지 얼마되지 않은 양계전문유통회사인 메리스바이오가 양계백신시장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 메리알코리아의 양계사업본부장인 동희조 수의사가 지난 1월 양계전문유통회사인 ‘메리스바이오’를 설립하고 양계백신과 양계 일반제품을 성황리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메리스바이오’는 그동안 후유증 및 백신 스트레스로 어려움이 있는 콕시듐백신 시장에 종계/산란계용 전용 비병원성 2세대 콕시듐백신 ‘리바콕스-Q’를 출시, 5월 현재 종계시장의 50%를 점유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일반제품으로 곰팡이 전문제제 ‘크리나팜’, 노계 난각개선제 ‘폴리온’, 생산성 향상 생균제 ‘프로라빅스’, 하절기 스트레스 예방치료제 ‘아스코라이트’, 간기능 대사촉진제 ‘컨디션’ 등 다수의 양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23일 녹십자수의약품주식회사(대표 김승목)와 ‘양계백신 신제품개발 및 마케팅 전략협의’를 통해 6월부터 녹십자수의약품의 양계백신의 총판으로 재도약할 예정이다.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백신 ‘플루가드’ 및 ‘플루엔디 (AI+ND)’, BBNE 및 BBN 등 출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