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 (대표 정학상) 11지구(영업이사박종은)는 23일 포천 아도니스호텔에서 퓨리나양돈우수농장인 무림농장(대표 이창덕)에 대한 농장성적 공개 회의를 개최했다. 무림농장의 경영비법을 알기 위해 많은 사양가들이 참석해 회의장을 가득 채워 높은 관심 속에 회의가 진행됐다. 박종은 이사는 “어려운 양돈산업에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우수농장 행사를 개최했다”며 “다 함께 노력해 한국 양돈업을 한 단계 더 발전 시키자”라고 제안했다. |
김부장은 “수익성은 농장 성적의 제곱에 비례한다”며 “농장 성적을 MSY 20두 이상,농장 총 사료효율3.0이하를 하루속히 달성하자”고 말했다. 이를 위한 양돈 경영핵심 방안으로 아끼자: 사료 효율 개선/살리자: 돼지를 살리자/들어가자: 농장 안으로 들어가 돼지를 한번 더 보고 애정으로 관리하자를 제시했다. 임종성 양돈판매부장은 4년 평균 MSY 22.4두를 달성한 무림농장의 성적과 비결을 소개하였다. 무림농장은 포천시 가산면 방축리 소재한 모돈 460두 규모의 다비 GP 계약 농장으로 암컷 자체 비육 분양, 거세돈 위탁 출하한다. 지난 4년 평균 MSY 22.4라는 높은 성적으로 2007년 국내평균과 비교 시 년간 4,300두를 추가 출하한 것이며, 양돈 선진국과도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매우 높은 성적이다. 임부장은 무림농장의 성공비결과 팀웍과 퓨리나 4원계획에 입각한 기본의 실천이라고 꼽았다. 무림농장 이창덕 대표는 “양돈업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희망을 함께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농장 성적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하였다. “투명경영, 신뢰경영으로 종업원과 함께 가슴을 열고 열린 대화를 통해 함께 노력하고 퓨리나의 사료와 프로그램을 믿고 함께 한 것이 좋은 결과를 이룬 것 같다”며 “3년 이내에 20,000두 농장 경영을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무림농장은 대한민국 명품농장으로 2008년도에 PSY 26두, MSY 24두에 도전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