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국산돼지고기 판매점 인증사업 추진 실무대행업체로 "GMD" 사가 선정됐다.
대한양돈협회는 9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08 국산돼지고기 판매점 인증사업 추진 실무대행업체 선정 심사"를 통해 "GMD" 사를 대행업체로 선정했다.
올 국산돼지고기 판매점 인증사업 예산은 2억8천여만원이며 지난해 8개업체 선정에 이어 올해 120개 판매점을 추가로 인증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업 추진 계획을 보면 6월 중 모집공고와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7-8월 현장심사(2개 실사팀 운영)를 통해 9월 중 인증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선정하고 10월중 지역별 홍보이벤트를 실시하는 일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선정된 국산 우수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압구정 아리수(크린포크) ▲시인과 농부(돈마루) ▲천지우(보리고기맥돈) ▲실비식당(보성회천녹돈) ▲청우숯불가든(소백산쑥돈) ▲덕보네(백두대간포크) ▲춘하추동(하이포크) ▲도드람 한마당(도드람포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