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1시부터 "원유가 조정"을 위한 낙농진흥회 6차 소위가 속개된다. 이번 소위 결과에 대해 전국 낙농가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있는 점을 감안 실시간뉴스를 지향하는 "라이브뉴스"에서는 이를 생방송으로 진행,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현재 소위원회의 언론 공개를 위해 협의 중에 있다. 유가공 측에서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으나 생산자 측에서는 소위 밖에서와 안에서의 말이 서로 달라 공개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소위원회 위원들이 언론 공개 여부를 논의한 결과 우선 진진하게 논의를 하는 것으로 하고 만약 논의가 순조롭지 못할 경우 언론에 공개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후 3시 10분 현재 : 회의장에서는 원유가 현실화 소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 위원들이 찾아와 회의장 앞에서 연좌하고 있으면서 회의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17시 현재 소위 위원장이 자리를 비운 관계로 6시 이후까지 정회가 된상황이어서 잠시 생방송을 중단하고 메인 화면에서 기사를 내리도록 하겠으니 양해 바랍니다. 8시 현재 : 잠시 전 소위원회가 정회된 가운데 약간의 고성이 오간 뒤 생산자측과 유업체 측이 각각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소위원회가 속개되어 협상이 진행중이다. 생산비 문제로 오후 내내 실랑이를 벌였으나 아직도 생산비 문제를 가지고 논의를 계속하며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잠시 전 또 다시 정회가 선언되었다. 이번에는 사뭇 더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양측이 보다 근접한 협상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진다. 유업체 측에서 어느정도 논의가 되었는지 농림부 관계자 등과 협의를 진행중이다. 정회 중인 가운데 방금 이승호 회장이 협상장에 도착해 유업체 측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소위원들과 이승호 회장이 논의를 진행중에 있다. 10시 17분경 이승회 회장이 다시 단식 농성장으로 이동했다. 소위원회가 다시 속개되어 진행중이다. 11시 40분 현재 소위는 정회 중인 가운데 양측 위원들이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 협상장에 있는 낙농협회 청년분과위원회 사람들과 유업체 관계자 등이 소위가 속개 되기를 고대하고 기다리고 있다. 소위 회의실에서 협상을 속개하는 방망이 두드리는 소리가 방금 들렸다. 지금까지 라이브 생방송을 시청해 주신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0시간 이상 방송을 계속하다보니 부득히 생방송을 중단해야 할 상황이 발생됨을 알려드립니다. 지금까지 방청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